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전자제품을 만나게 되고, 전원을 관리하게 됩니다.

정작 그런 전자제품들을 위한 리모콘이나 관리에 대한 문제도 같이 커져가게 되죠. 그 중에서 전기를 완전히 차단하거나 미리 전기를 넣어두고 싶은 제품들도 있을 것인데요. 이것은 예전부터 H.A.(Home Automation)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해왔고 지금은 '스마트 홈'이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발전해오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러한 H.A.은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고 설치비 등에서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완전한 솔루션을 내놓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들의 발전은 조금 색다른 방향에서의 솔루션을 찾아가게 만들었는데요.



바로 콘센트에 스마트한 기능을 첨가하여 전체적인 전원을 관리하는 방식을 제안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Smart Power Strip'인데요. 지금까지 H.A.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라는 반성을 하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스마트 파워 스트립은 간단합니다. 일반적인 콘센트에 와이파이 기능을 넣어 원격으로 전원을 넣거나 차단할 수 있는 것이죠. 거기다 깨알같은 USB포트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충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를 차단하는거랑 H.A.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기 사용의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원격 조작이 가능하며, 시간 예약을 가능하게 한다면? 그리고 거기다 동작센서나 온도센서 등과 연동할 수 있다면? 어찌보면 지금까지 전기제품 단위로 생각하고 모니터링을 중시하던 것에서 좀 더 심플하고 간단한 방법의 접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조작은 스마트폰의 앱으로 손쉽게 진행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거기다 각 콘센트에서 사용되는 전기량도 모니터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어느 제품이 어느 만큼의 전력을 사용하는지 쉽게 알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러한 모니터링은 사용습관도 조절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군요. 


특히나, 여행지나 외부에서 전원을 관리할 수 있고, 아이들이 몰래 방에서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모니터링을 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KICKSTARTER에서 현재 펀딩을 받고 있으며, $99에 4구 스마트 파워 스트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19에는 주문자의 국가에 맞춘 플러그로 바꾸어 보내준다고 하는군요. 

의외의 발상이지만, 기본에서 시작했고 탄탄한 사용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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