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Issue'에 해당되는 글 80건

  1. 이미지 위의 글자를 읽어낼 수 있다면? 나프타 프로젝트
  2. 다트(Dart), 세계에서 가장 작은 노트북 어댑터
  3. 200$에 3D 프린터를? 마이크로(MICRO)는 가능하다!
  4. 소니 13인치 '전자종이' 출시
  5. 3D 프린터로 찍은 먹는 오레오?
  6. 드론이 전기충격기를 쏜다면?
  7. 컨셉과 루머로 미리보는 아이폰6
  8. 페이스북에서 만든 페이퍼(Facebook Paper)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
  9. 빨대만 있으면 과학상자 부럽지 않다? 스트로우비즈
  10. 3D 프린터로 먹을 수 있는 쵸코렛과 설탕을 출력한다?
  11. 라스베가스는 CES 열풍, 4가지 측면에서 살펴본 CES 기대!
  12. 2013년을 결산해보는 최고의 앱과 서비스, 제품은?
  13. OS 파편화, 경험의 분산을 경계하고 수평적 관리가 필요한 때!
  14. RC비행기가 비싸? 그럼 파워업으로 종이비행기를 RC로 만들자~!
  15. 스마트 파워 스트랩(Smart Power Strip)으로 손쉽게 홈오토메이션을 꾸리자! (1)
  16. PANONO, 360도 파노라마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면?
  17. 스마트워치? 스마트팔찌! 여성을 위한 기능으로 뭉친 MEMI
  18. 만원으로 아이폰 5S를 전자현미경 만드는 방법! (1)
  19. 갤럭시 라운드로 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현재와 미래
  20. 무료로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자! iTunes Radio 사용법!

주위에서도 그렇지만 종이로 된 문서를 파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기술로 문서들을 스캔하고 어느정도까지는 텍스트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스캔하고 문자화하는 과정이 손쉽지 않고 정확도에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프로그램의 가격도 적지 않은 편이었고 말이지요. 하지만, 구글 크롬을 사용한다면 앞으로 어느정도까지는 이 작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 만든 웹브라우저인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 나프타가 이러한 OCR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롬을 사용하신다면 <프로젝트 나프타 다운로드>에서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크롬용 확장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크롬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크롬을 설치후 프로젝트 나프타를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나프타를 설치하고 나서도 별다른 작동 아이콘이나 활성화된 표시가 없어서 조금은 당황하실 수도 있을 듯한데, 나프타는 설치되는 순간부터 크롬상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들의 텍스트를 별도로 읽어들이기 시작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뉴스 피드를 보다가 이미지 위의 글들을 영역으로 선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 위의 영역을 선택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이미지 전체를 선택해서 푸르게 만들고 디테일하게 찾아가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조금은 쉽게 사용이 가능할 듯 하군요.




위의 이미지는 웹사이트가 아니라 일반 이미지 파일(스크린샷)을 크롬에 끌어다놓고 펼쳐놓은 상태에서 나프타 프로젝트로 텍스트를 구분해서 선택하는 모습입니다. 스캔된 이미지들이나 다운을 받아둔 이미지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인식률이 많이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어나 다른 몇몇 언어들에 대해서는 꽤나 인식률이 좋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이미지를 크롬에 불러들여 나프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크롬의 설정에서 도구 확장프로그램을 선택하고 프로젝트 나프타의 '파일 URL에 대한 억세스 허용 옵션을 체크해둬야 합니다. 잠시 테스트를 하면 나프타를 써보니 텍스트로만 된 영어에서는 꽤나 유용한 활용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특수문자나 한국어와 같은 언어에서는 아직까지 개선이 필요한 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OCR 확장 프로그램이고 지금의 상태로도 논문등을 위해 유용한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충전을 위한 어댑터가 될 것이다. 최근에는 꽤나 작은 녀석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노트북의 활용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어댑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선을 잘 감고 다니더라도 불편한게 사실이니 말이죠. 하지만, 반대로 정말 최소의 사이즈를 보장하는 어댑터가 있다면? 그러한 관점에서 주의깊게 살펴봐야할 제품이 킥스타터에 올라온 다트(Dart)제품입니다.




다트는 다른 사용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어댑터의 역할만 하는 제품이니 말이죠. 65W 랩탑용으로 고안된 어댑터일 뿐이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특히 노트북을 좀 사용해본 사람들에게는 획기적인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작지만, 일상에서의 불편을 조명하고 파고들어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사이즈만이 아니라 다양한 어댑터 형태를 지원하고 별도의 전원으로 USB도 지원하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가 됩니다. 서브로 맥북에어를 사용하는 저로써도 당장 이 제품의 장점과 편리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게 되니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와닿을 지 손쉽게 예상이 됩니다.




다트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79부터 펀딩이 가능한 상태이지만, 이미 $79 제품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색은 블루, 마젠타, 실버, 오렌지, 구리 색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은 차이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부분을 끍어주는 다트. 상당히 재미난 아이디어 제품이 아닐까요?





3D 프린터에 대한 소식은 자주 다루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손에 잡히지 않는 전문적인 영역처럼 느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먹을 수 있는 3D프린터나 오레오의 케이스에서처럼 생활 속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장벽은 가격이 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마이크로(Micro)의 경우는 $200~$300의 가격으로 개인 3D 프린터 시장을 노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아직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을 받는다는 점이 아쉽지만, 일단은 어떤 녀석인 지 알아두고 넘어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킥스타터의 소개 동영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마이크로는 개인용 3D 프린터를 지향합니다. 그래서 큰 사이즈의 제품들보다는 일상의 소소한 재료나 악세사리등 작은 사이즈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가 오히려 더 유용하지 않을까? 라는 접근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사이즈가 큰 3D 프린터는 알아서 활용하면 되고, 손쉽고 가겹게 개인이 필요한 악세사리나 복잡한 부품등을 간편하게 집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동영상에서의 예시도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생활 용품등을 직접 프린트해서 사용하는 모습인데, 이렇게 쓰면 좋겠다라는 부분을 참 쉽게 공감하게 표현하는 듯 합니다.



마이크로는 PLA, ABS등을 지원하며 마이크로용 사이즈는 물론 표준 사이즈의 재료도 활용할 수 있다고하니 유지 관리에도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7.3인치 정방형의 사이즈에 약 1KG 정도의 무게밖에 나가지 않는 마이크로는 오픈 소스를 활용한 전용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이는 태블릿을 이용해 손쉽게 3D를 확인하고 작업하던 모습이 떠오르시죠?



가격이라는 진입장병을 걷어내면서 가정으로 그것도 아주 손쉽게 책상 위까지 침입할 수 있는 3D 프린터라면 어떤 활용을 하고 싶으신가요? 작은 아이디어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면 개인의 창의성은 물론,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이크로 킥스타터>페이지에서 펀딩을 할 수 있고, 5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군요. 그리고 배송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이미 많으 수의 펀딩을 완료했기 때문에 무난히 세상에 빛을 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도 가격에 이정도 활용이라면 슬슬 손에 잡히기 시작하는군요!

최근에 전자잉크에 관련된 글들을 많이 소개하는데요. 이번에는 A4사이즈의 전자잉크를 활용한 전자종이(E-Papaer)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소니에서 몇 해전부터 준비한다고 소문만 무성하던 녀석이 드디어 등장한 것인데요. 'DIGITAL PAPER'라고 불리는 이 녀석은 참으로 단순한 기능을 합니다. E-ink로 보여주고 필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부에 사용된 e-ink 페이퍼는 기존에도 보여져 왔듯이 플렉서블이 가능해서 자유롭게 휠 수도 있습니다. 실제 디지털 페이퍼 제품에서는 굳이 휘는 성질을 갖오하지 않지만, 휠 수 있다는 것은 휘어서 사용한다는 것 외에도 충격이나 뒤틀림에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정도가 될 듯 합니다.


13.3인치에 1,200x1,600 해상도, 16그레이스케일 터치스크린, 백라이트등의 스펙을 가진 디지털 페이퍼는 4GB의 내장메모리와 SD카드를 지원합니다. 거기에 가격이 1,100$이니 조금은 부담되는 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12.6온스의 가벼운 무게에 스타일러스 펜까지 지원하지만, 최근 태블렛들이 컬러에 다양한 스펙을 가지면서도 싸게 등장하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래도 13인치에 4:3비율에 책을 보기에는 확실히 특화된 모델이며, 전공서나 논문등의 4:3비율을 충족시키기에는 상당히 좋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동영상등의 니즈가 아니라 특화된 사용성을 기반으로 생각을 접근해야할 모델이라는 뜻이죠.


예전부터 기다려온 모델은 맞지만, 이미 태블릿등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가격대비 활용성에 조금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을 듯 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교육용이나 산업용으로 특화된 목적에 부합되는 활용성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13인치에 4:3비율은 왠지 흥미로운 제품이라는 것은 맞지만, 시기와 가격에서 아쉬움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글을 통해서 항상 3D프린터의 동향을 정리해왔고, 햄버거와 피자 등의 먹거리와 사탕까지 3D프린터로 출력이 되고 있다는 소식들을 전해드렸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가 열리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3D프린터로 원하는 색과 모양의 오레오를 출력(!)해서 먹는 이색적인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Chefjet과 같은 제품은 아니고 쿠키는 이미 완성된 형태에 원하는 크림을 뿌려주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크림이 형형색색임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디자인해서 먹을 수 있다는 재미요소를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딱히 별다른 조합도 아니고 기술의 구현에서는 어려운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하지만, SXSW의 부스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사람들의 호응도 괜찮았다고 합니다. 고객의 기호를 즉석에서 손쉽게 맞춰줄 수 있다는 포인트가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특별한 기술이었다기 보다는 기술의 활용에서 굳이 거창할 필요없이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활용점을 찾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해주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군사용으로는 이미 무인항공기인 드론이 위해용이나 살상용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로켓을 장찬한 드론부터 가스를 분사하는 드론까지 활용범위도 넓고 드론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효율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상에서라면? 이미 아마존에서 무인택배 시스템인 아마존 프라인 에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그에 따라 FCC등에서 법제와 규제를 고민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에서 이색적인(?) 드론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간에서 사용되는 드론은 카메라를 장착해 사진을 촬영하거나 직접 관찰하기 어려운 곳을 대신 촬영하는 등의 활용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등장한 큐피드(CUPID)는 카메라 대신 스턴건을 커스터마이징해서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론의 특성대로 자유롭게 날아서 조준하고 발사합니다.



http://www.engadget.com/2014/03/07/stun-copter-video/
(동영상 넣기가 안되는군요;;; 꼬물!;;;)

동영상을 봐도 눈 깜작할 사이에 언제든지 덩치좋은 장정을 손쉽게 제압하는군요.



이름도 아이러니하게 큐피드가 되었지만, 민간의 영역에서 사람들 머리 위를 날며 전기충격기가 날아올 수 있다는 상상은 조금은 끔찍하다고 느껴지는군요. 물론, 큐피드는 사설 보안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공장등의 넓은 지역을 지키지 위한 용도로 활용될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장은 언제나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언제 수비에서 공격으로 돌변할 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그리고 참으로 테러등에 활용하기 좋은 연장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큐피드를 보며 많은 생각들이 스치지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지 조금 더 지켜봐야만 할 듯 합니다.




아이폰6에 대한 루머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큼직한 루머도 터질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최근에 나온 아이폰6의 컨셉과 아이폰6로 추정되는 유출 사진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이폰6가 이렇게 나온다면?

Federico Ciccarese라는 디자이너가 컨셉으로 만든 아이폰6입니다. 라운딩된 디자인과 베젤리스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거기다 메탈을 사용한 느낌 또한 좋습니다.



Federico Ciccarese의 컨셉이 재미있는 것은 4.7인치와 6인치로 루머로 회자되는 2가지 사이즈를 모두 만들어봤다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해상도의 차이에 따라 아이콘이나 전체적인 레이아웃의 변화를 상상해보기 좋다는 점이 될 듯 합니다. 



현재의 아이폰5S와 비교해봤을 때도 크게 이질감이 없으면서도 차별화가 된 듯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느군요.






아이폰6 이대로 나올까?

이번에는 맥루머스(출처)를 통해서 유출된 아이폰6의 하우징(케이스)입니다. 진짜다 아니다라는 의견들도 있지만, 그래도 루머로 받아들이고 나름 상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아이폰5S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도 이색적이며, 베젤도 상당히 기대를 해보게 해줍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있겠지만, 호평받았던 아이팟의 뒷모습을 닮아있는 것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감을 높여주는군요.



유출된 아이폰6의 하우징을 맥루머스에서는 위의 컨셉 디자인을 했었던 Federico Ciccarese에게 의뢰했고, 사이즈를 유추해봤고 결과적으로는 4.7인치 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Federico Ciccarese가 컨셉을 디자인하며 4.7인치로 이야기를 한 것이 있으니 조금은 애매한 정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4.7인치 루머설은 점점 커지고 있는 듯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이팟의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아직 명확한 발표나 출시일 등은 나오지 않았지만, 루머가 스물스물 커져가는 것은 좋은 징조라고 생각해봐야겠죠?






페이스북이 만든 ‘페이퍼(Paper)’를 소개하고 예상되는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실제로 한동안 사용해본 뒤의 느낌과 장점, 단점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퍼’에 대한 기대와 걱정>




미국 계정이 필수, 설치와 시작은 간단!

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

페이퍼는 현재 한국 앱스토어에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앱스토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애플의 무료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iRadio 사용해보기>에서 무료 앱들을 위한 미국계정 만들기 방법을 정리해두었으니 쉽게 따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

이렇게 미국 계정으로 앱스토어를 접속해보면 현재는 메인화면에 소개가 될 정도로 인기가 있고, 아니면 검색등을 통해서 앱을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

처음 실행을 하면 페이스북의 빈 화면들이 나오지만, 잠시 페이스북 앱과 연동을 위한 시간으로 보이고 익숙한 프로모션 동영상과 함께 간단한 소개가 진행됩니다. 소개가 끝난 뒤에는 간단한 튜토리얼로 사용법을 알려주니 실제 사용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이는군요.

터치와 상하좌우의 스와이프가 상황별로 다르게 작동하지만, 상당히 직관적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페이퍼의 장점

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

[재미있는 사용성]

페이퍼의 장점을 떠올려보면 역시나 ‘재미’가 될 듯 합니다. 이미지를 중심으로 시원시원하면서 깔끔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고, 적당한 화면전환 효과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물론 뉴스를 본다는 것에 재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이미지의 능동적인 움직임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

[외부 링크의 깔끔함]

페이스북을 모바일에서 활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링크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페이퍼에서 기사는 물론 동영상등에서 외부 링크 처리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창이 변화하였다가 다시 돌아오는 구조는 기존의 페이스북 앱에서 다른 창이나 앱으로 연결되는 단점을 확실히 보완해주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페이스북에서도 절실했고, 사용자들에게도 필요했던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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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인 관계의 표시]

마지막 장점은 ‘좋아요’나 ‘태그’한 사람들의 프로필이 보여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마치 카카오스토리를 벤치마크라도 하듯(?) 채운 변화한 부분인데, 이름으로 보여지고 확장해야만 볼 수 있었던 것에서 상당히 직관적이고 이미지 중심의 UI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깔끔한 레이아웃과 포스팅을 위한 과정도 상당히 흥미롭기 때문에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페이퍼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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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이미지]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미지를 활용해서 전체를 채우기 위해서는 사이즈(비례)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북 홈’에서 사용했듯 이미지를 확대해서 천천히 움직여서 감성적으로 보여지게 만들었습니다. 거기다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활용해 능동적인 액션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것은 명확한 이미지를 한번에 보기 힘들고 한번의 스텝을 더 가져야 한다는 단점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미지마다 좌우로 흔들어봐야 할까요?

이러한 단점은 단순히 전체를 채운 화면만이 아니라 첨부된 이미지에서도 나타나며 자칫 내용의 혼동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의 페이스북도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는 있지만 감성(?)을 강조하기에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

[섹션은 만족스럽지 않고 오히려 위험을 내포]

저는 페이스북 이외의 섹션은 오히려 참 실망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발표부터 비슷한 사용성 등으로 플립보드(Flipboard)와 비교가 되고 있지만,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 확실히 플립보드와는 다른 사용성을 가지게 될 듯 합니다.

페이퍼의 섹션은 현재 페이퍼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한 해당 뉴스들을 큐레이션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페이퍼의 기준으로 뽑혀진 기사들만 보여지는 것이죠. RSS피드나 섹션별 CP(Contents Provider)을 제안하고 사용자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페이퍼의 선택(?)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죠. 이것은 차후, 페이스북에서 BM(Business Model)로 수익을 위한 채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자칫 빅브라더의 의지대로 아젠다 세팅(Agenda Setting)을 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흥미 위주나 흘러가는 트렌드 위주의 소식을 접하기에는 적당할 지 모르지만, 구독의 의미로는 조금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차후에 어떤 형태로 조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모습이라면 그다지 구독을 하고 싶지는 않아지는군요. 빠르고 원하는 정보를 얻어야 하는 사용성에 위배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

[피곤]

분명히 활용성에서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단에 작게 보이는 카드형의 포스트들은 한번에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가 너무 한정적이다보니 집중을 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미지와 텍스만 있는 포스트간의 시각적인 변화들이 크기 때문에 느껴지는 피곤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한번에 보여지는 텍스트의 양이 너무 작아서 기존보다 더 많이 ‘더보기’를 눌러줘야 한다는 것은 요약한다기 보다는 포스트를 지금보다 적당히 읽고 넘어가게 만들어갈 듯 보입니다.

또한,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액션들이만, 재미를 넘어 익숙해지는 순간 생략할 방법이 없다는 것도 피곤을 불러오게 될 듯 합니다. 페이퍼 안에서 체류시간을 높이고 재미를 내포하려고 많은 준비를 했지만, 오히려 피곤함을 불러 사용시간을 단축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뉴스 구독은 글쎄? 페이스북 대안 앱으로 환영!

페이스북 페이퍼 활용해보니 - 설치부터 장단점까지

페이퍼가 출시되기도 전에 먼저 예상을 너무 해버렸기 때문일까요? 실제로 사용해본 페이퍼는 페이스북의 대안으로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재미있는 액션들과 감각적인 비주얼이 중심이 되기도 하고, 능동적으로 글을 읽게 만드는 장점은 충분하니 말이죠.하지만, 위에서도 살핀 단점들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할 것입니다. 특히나 구독에 대한 부분은 단순히 흥미 위주로 흘러가는 글만이 아니라 사용자 스스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으로 활용성을 확대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위한 앱이라기 보다는 리더용으로 더 어울리는 패블릿을 겨냥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스마트폰에서의 보여지는 정보량과 감각적인 레이아웃의 절충은 필요할 듯 합니다.


아직까지 한글버전이 없어서 글을 작성할 때 종종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버그도 있고, 메뉴들이 영어라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한번쯤 경험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는 앱이라는 생각입니다. 페이스북은 자신들이 해왔던 ‘페이스북 홈’에 사들인 구독서비스를 일단 섞어내는 것까지는 해냈다는 생각입니다. 업데이트나 개편될 모습을 기대하며 한동안 페이스북 앱으로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과학의 원리나 창의력을 키워주는 도구들은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도 고려해야할 듯 합니다. 만약,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빨대를 이용해서 손쉽게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물건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단순하지만, 상당히 유용한 방식으로 과학상자 못지 않은 재미와 학습효과를 보여주는 제품을 발견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빨대를 이용한다는 의미에서 스트로우비즈(Strawbees)라는 제품입니다.





3분 정도의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빨대를 이용하여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조인트(joint)를 활용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거기다 빨대를 활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기도 하니 아이들에게 참 좋은 소재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다 조금만 더 확장해보면 빨대 이외의 재료를 위한 관절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상당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손쉬운 접근으로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점점 자신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유도해보면 어떨까요?



단순하지만, 상당히 유용한 형태의 놀이기구? 혹은 학습교재가 될 듯 합니다. 특히나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상당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현재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펀딩을 받고 있는 스트로우비즈는 초보자 및 진입대상을 위해 $15부터 40조각의 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고급 사용자를 위한 세트도 준비되어 있고, 800조각에 $100 비용으로 제공하는군요.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것은 $700에 제공되는 무한키트(infinite kit)인데, 틀과 재료를 제공하여 자신이 원하는 형태를 무한으로 찍어낼 수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나름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아이들만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예술이나 호기심을 가진 어른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목표 금액이 $20,000였는데 이미 초과달성했기 때문에 무리없이 제품이 배송될 듯 합니다.




CES 2014가 막을 내렸습니다. 3D 프린터 분야에서도 많은 발전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개인화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이 있다면 단연 3D System 의 ChefJet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먹는 3D 프린터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명확하게는 ChefJet은 설탕, 쵸코렛 맛이 나는 당과류를 출력해주는 형태가 되는 것이죠. 위의 샘플들에서 보여지는 색과 정밀함의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고, 실제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3D 프린팅을 이용하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롭고 정밀한 모양이 되지 않을까요? 제빵사, 주방장, 파티셔들은 또다른 크리에이티브를 완성하고 자신들의 요리에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최근 사람들의 모습을 작은 피겨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들이 생겨나는데, ChefJet과 결합해보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요? 실제로 케익 장식물 에 활용하기 좋을 듯 합니다.



3D System의 CEO Avi Reichental 은 설탕과 초콜렛을 프린트 할 수 있는 새로운 두 가지 시스템으로 발표했는데, 하나는 제빵사들이나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ChefJet Pro이고, 나머지는 개인용으로 가정의 주방에 놓기도 부담없는 ChefJet 모델입니다. 거기다 3D System은 '디지털 요리책(Digital Cookbook)'이라는 소프트웨어도 제공해서 사용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올 해 말에 정식 출시할 것만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4이 라스베가스에서 1월 7일 3박 4일간 계속됩니다. 많은 매체에서 벌써부터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 해의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좋은 기회CES이기 때문이이죠. 

사실 CES와 IFA는 전통있는 가전 박람회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듯 합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분야가 IT전체의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심이 많이 쏠리기도 하지만, 자칫 한쪽으로만 쏠리기 쉬운 관심들을 좀 더 큰 관점에서 바라보며 CES 2014의 소식들을 골고루 접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4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웨어러블의 강세

아무래도 2014년도 시작부터 모바일 분야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고, 특히나 웨어러블(wearable) 분야가 돋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2013년 소개되었던 제품들이 중심이 될 것이고, 어느정도 최적화를 마친 모습을 다시한번 비교해보며 점검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LG가 이번에 지-아치(G-Arch)로 웨어러블 시장에 다시 뛰어들 예정이기 때문에 주목해볼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될 듯 합니다. 그 외에 CES 2013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제품은 페블(Pebble)2가 예상되고 있으며, 스마트워치의 부흥을 불러온 제품이기 때문에 또다른 흐름을 만들 어떤 변화를 준비했는 지 기대해보게 만들어주는군요. CES 2014에서 아직까지 공개가 확정적이지 않지만, 웨어러블에서는 갤럭시 기어2, 지아치, 페블2 3가지 정도가 관심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그 외에도 소소한 아이디어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느정도 효용성과 가능성을 보여줄 지 기대되는군요.


웨어러블 제품들이 별로 포진되지 않았지만, 관전포인트로 넣은 것은 이미 모바일 시장이 포화기가 되어가면서 새로운 플랫폼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CES 2014는 각 제조사들이 어떤 관점으로 웨어러블을 바라보고 2014년의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 지 예측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는 것이죠. 




2. 본격적인 사물인터넷(IoT)로의 진행


사물인터넷은 모든 것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교류한다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점진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몇몇 경우들의 조합을 중심으로 진행중이죠. CES 2014에 가장 어울리는 사물인터넷이라면 스마트홈과 자동차 분야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동차의 경우는 최근 많은 제조사들에서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염두에 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도 본격적으로 차량용으로 사용될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CES 2014의 기조연설을 아우디 CEO가 할 정도로 가전박람회인 이번 CES에서 자동차분야의 비중은 커졌습니다. 아우디, BMW, 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모터스, 현대기아차, 마쯔다, 메르세데스, 도요타 등 9개 자동차 회사가 부스를 열고 무인주행등과 같은 기술을 중심으로 각각의 새로운 기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는 CES의 전통적이자 상징적인 부분인 가전이 있습니다.

이미 몇 해전부터 삼성과 LG가 다른 브랜드들과의 거리를 두면서 화질(UHD) 경쟁부터, 사이즈, 곡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전통적인 가전 분야에서는 곡면 UHD의 사이즈 경쟁이 쟁점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박람회에서 공개를 한다는 것은 기술을 노출하는 것이고 중국 등의 업체에서도 치열하게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두 업체간의 보이지 않는 기 싸움이 벌어질 것이고, 첫 날(한국시간 8일) 가장 큰 임펙트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CES에서는 조금 다른 관전포인트를 가져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스마트홈(

Smart Home)으로 불리는 가전에서의 IoT경쟁인데요. 이번 CES에서는 GE(General Electrics)가 스마트폰으로 조절되는 냉장고 등을 선보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 역시 현재는 삼성과 LG의 대결로 압축될 듯 합니다. IFA 2013 현장에서 제가 느낀 것은 LG가 부스내에서의 비중과 전시, 그리고 실질적인 구현정도에서 조금은 앞선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CES 2013에서 LG는 IM인 라인을 활용한 '홈챗(HomeChat)'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단순히 자사의 앱으로 통합되어 모니터링하고 기기를 조작하던 단계에서 사용자와 대화를 통한 단계로 좀 더 손쉬운 채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현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삼성도 '삼성 스마트홈'으로 이번 CES에서 본격적으로 스마트홈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지난 IFA에서 LG가 보였던 수준의 모습으로 예상됩니다. 자체 앱을 통해 통합으로 관리하는 정도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갤럭시 기어나 다른 인프라와 보여줄 완성도나 활용성은 기대를 해보게 합니다. 

스마트홈에서는 LG의 라인을 중심으로 한 한단계 앞선 새로운 방식과 삼성의 완성도, 두 가지 측면에서의 경쟁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 최근 IT의 중심, 모바일

갤럭시 S5를 중심으로 2014년의 모바일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어줄 제품들은 아무래도 CES보다 2월 스페인에서 열릴 MWC 2014에서 많이 선보일 듯 하기에 기기를 중심으로 한 관점보다는 MWC 2014의 전초적으로 몇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은 새로운 OS의 등장과 신흥 OS의 자리잡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삼성이 중심이 되는 타이젠(TIZEN)이 슬슬 출격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번 CES 2014에서 선을 보일 품목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냉장고! 삼성은 타이젠을 먹인 냉장고를 준비중이고, 실질적인 스마트폰은 MWC 2014에서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타이젠은 이번 CES 2014에서 발표할 삼성의 새로운 AP 엑시노스와 결합해서 생각해봐야하기 때문에 따로 적용되었더라도 관심을 놓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LG의 경우는 가전에 들어가는 OS들을 WebOS를 중심으로 재편하는 2014년이 될 듯 합니다. 2013년 HP로부터 인수해서 1년여를 준비한 WebOS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를 가지게 만들어주는군요. 타이젠과 WebOS는 안드로이드 중심의 제조사들이 탈 구글을 시도할 수 있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새로운 AP의 등장이 될 것인데, 이 부분은 삼성에서는 현재 삼성이 새로운 엑시노스를 준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특화된 MWC가 아니라 CES에서 AP를 먼저 선보이고, 적용된 갤럭시 S5를 MWC에서 공개할 수순인 듯 합니다. 이에 반해 2013년을 휩쓴 퀄컴에서는 스냅드래곤 805 이후로 새로운 소식이 없기 때문에 이번 CES는 삼성이 더욱 주목을 받을 듯 합니다. 물론, MWC에서는 퀄컴등이 새로운 AP를 선보이며 2014년의 새로운 트렌드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4. 작지만 큰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기술들

이렇게 큼직한 3가지 관점을 제외하고라도 이번 CES 2014에서는 기존에 진행되던 기술들이나 새로운 기술의 동향을 놓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작년 CES에서 각광을 받았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2013년 말미에 실제품으로 출시된 경우를 생각해봐도 그렇겠지만, 양산을 앞에 둔 기술들이 대거등장하거나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이기도 하니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 CES에서 선보였던 삼성의 투명 터치 디스플레이가 어떻게 발전해서 보여질 지 가장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MS의 서피스(태블릿 아님)도 어떤 형태로 발전을 해서 선보일 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포크에 센서를 달아 스마트폰으로 영양과 칼로리등을 공유하던 아이디어 제품과 같은 새로운 아이디들도 기대를 해보게 합니다. 


이번 CES 2014에는 인디에고고(Indiegogo) 부스도 열린다니 소소한 재미는 이쪽을 주목해보면 좋을 듯 싶기도 합니다.




CES등이 원래 상업적인 박람회이기도 하지만, 점점 마케팅에 의해 편향된 소식들과 실생활보다 기술 과시로만 치닫는 경향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언론에만 치우친 소식이 아니라 나름의 관점을 가지고 현장에서 중계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골고루 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조금 구석진 내용들이 될 수도 있겠지만, 3박 4일 짧은 기간동안 붕어IQ도 나름 위의 관점들을 중심으로 CES의 소식들을 접하고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도 이제 이틀이 남았습니다. 많은 매체들의 기사들에서 2013년의 제품이나 앱 등을 정리하는걸 보니 문득 제가 생각하는 2013년 최고는 어떤 것들일까? 라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나름 많은 앱들과 서비스를 경험했고, 디바이스들도 경험해본 2013년이기에 한번쯤은 되돌아보고 싶었고, 다른 분들의 최고들도 궁금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일단은 제가 생각하는 2013년의 최고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앱 - 페이스북 메신저 (챗 헤드)

2. 서비스 - iCloud.com

3. 제품 - G2 / 갤럭시 노트3





1. 앱 - 페이스북 메신저 (챗 헤드)


최근에는 별도로 메신저를 강화하는 페이스북이지만, 사실 처음에는 '페이스북 홈'이라는 런처와 함께 시작이 되었습니다. (참고 : 페이스북 홈 어떤 서비스? 그리고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지만, 정작 페이스북 홈이 등장하고보니 런처로써의 페이스북 홈은 큰 의미를 가질 정도가 아니었고, 그래서 오히려 함께 나왔던 '챗 헤드(Chat Head)'마저 평가절하 되는 기분이 들게 만들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챗 헤드는 살아남았고 페이스북 메신저로 이름을 바꾸며 새롭게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서비스들이 IM(Instant Messanger)을 확장하고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타이밍에서 좀 더 빠르게 IM을 정착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기도 했었죠.


제가 2013년을 통틀어 최고의 앱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꼽은 이유는 '재미'입니다. 페이스북 인프라의 활용도 좋고, PC나 모바일이나 플랫폼을 따지지 않는 크로스플랫폼을 잘 갖추고 있는 것도 있지만, 우선 사용에서 '재미'가 있습니다. 대화가 시작되면 마지막으로 지정한 위치에 해당 대상자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이 위치도 플로팅되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게 상당히 재미있죠. 그리고 재미있는 활용속에 편리도 숨어있습니다. 평평한 앱 화면을 띄우고 말풍선으로 대화하는 방식보다 대화하는 사람의 얼굴이 바로 보이며 대화창을 고르기 때문에 화의 이동도 상당히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 이상의 대화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른 메신저 앱보다 대화의 이동이 빠르고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 중에도 언제든지 프로필을 눌러 대화창을 닫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죠.


흥미로운 UI를 바탕으로 채팅을 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참 잘 반영되어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거기다 온갖 광고들부터 스팸들이 날아오는 최근의 IM들에 비해 광고도 없고, 페이스북에서의 인맥이 연결되니 주소록도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채팅이라는 본질을 유지하기에도 좋고 페이스북 서비스 내용에서의 연결성도 좋습니다. 


본질을 놓치지 않으며, 본질을 더욱 재미있게 꾸며준 챗헤드. 

UI와 인프라의 활용, 플랫폼의 자유도 등 상당히 많은 부분을 잘 채워주면서도 겉으로는 그냥 손쉽고 재미있는 사용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밸런스 잘 잡힌 앱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사용하기에 임펙트가 없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자연스럽게 느끼게 만든 점에서 최고의 앱으로 뽑아봅니다!




2. 서비스 - iCloud.com

2013년의 서비스들도 숨가쁘게 발전했고, 수많은 서비스들이 나타나고 사라진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들 중 가장 임펙트 있었고, 파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서비스는 다름 아닌 'iCloud.com'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국내의 애플 유저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체감되는 효과는 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지만, iCloud.com의 변화가 의미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심장하고 앞으로 다른 서비스들에도 상당한 압박을 가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우선, iCloud.com의 변화에서 가장 큰 놀라움은 Pages, Numbers, Keynote가 웹 서비스 형태로 추가된 것입니다. iWork가 공짜로 풀리면서 타이밍을 비슷하게 했지만, 실제로 iWork를 웹의 형태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2013년 초기에는 그냥 iCloud를 통해 보관하고 관리만 하던 자료들을 직접 웹에서도 수정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여기서 잠깐 생각을 확장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들에서는? MS의 스카이드라이브와 웹오피스를 살펴보면 유사한 서비스는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iCloud.com을 최고의 서비스로 뽑게 되었을까요?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를 통해 데이터를 관리한다는 의미는 유사해보이지만, 실제로 겪게되는 사용경험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용량을 키우고 개인의 데이터들을 쌓아가는 일반적인 클라우드(스카이드라이브 포함)들과는 다르게 애플의 서비스들에 대한 자료들을 백업해두며 유사시를 항상 대비해줄 수 있거나 언제든지 다른 플랫폼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채널의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UI등의 통일을 통한 '경험'의 클라우드가 있다는 점이죠.


기존에는 iWork에 해당하는 파일들을 단순히 저장하고 앱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단계였다면, 2013년을 통해 애플은 iCloud.com을 통해 아예 웹에서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거기다, 초대등을 통해 개인 작업이 아니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버린 것이지요. 여기서 iCloud.com의 가장 큰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웹을 통한 활용과 협업. 

만약, 맥을 사용하면서 PT를 준비해본 사람들이라면, 무릎을 탁! 쳤을 소식이었을 겁니다. 아이패드나 맥에서 더이상 젠더를 통해 빔프로젝트에 뿌리지 않아도 기본 설치된 PC(윈도우)에서 작업 결과물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은 키노트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공유하고 수정을 위해 PPT로 파일을 변환해서 공유하며 그 사이에 발생하는 차이를 감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이러한 작은 변화와 편리는 좀 더 확장된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로 경험의 확산을 중심 공격적인 플랫폼 장악! 즉, 윈도우로의 침투! 가 시작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애플 제품들의 인프라(사과밭)이 아니면 누리기 힘들었던 경험들을 웹이라는 통일된 플랫폼에서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OS X가 없어서 iWork를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익히 들어만 오던 '키노트'를 경험해보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실제로 활용하게 됩니다. 아이폰에서 쓰다가 iCloud.com에서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지금은 사용성이 낮아 보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쌓여가는 경험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상당히 무서운 효과들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사용자들의 경험을 위해 iWork마저 무료로 만들고, 웹으로까지 확장을 했습니다. iWork를 통해 벌 수 있는 비용을 경험 비용으로 대치해버린 무서운 한 수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점점 '살을 내주고 뼈를 베는' 결과들을 예상하게 만들어주고, 앞으로 점점 경쟁 서비스들에게 압박을 가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도발(?)로 불거진 경쟁으로 더 많은 양질의 서비스들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디바이스 - G2 / 갤럭시 노트3

가장 어려운 부분에 도착했습니다. 2013년을 되돌아보면 참 많은 기기들이 등장했고 관심들을 끌어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국내에서 만져볼 수 있는 기기들도 있었고, IFA등을 통해 국내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녀석들을 만져볼 수 있었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딱히 하나만 꼽기에는 너무 어려웠고, 꽤나 오래 저울질을 해봐도 하나를 뽑기에는 힘들어서 2013년 최고로 생각하는 제품은 2개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만, 둘을 바라보는 최고의 관점이 조금씩 다르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2]

2013년을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중 가장 먼저 떠오른 녀석은 아무래도 LG의 G2가 될 것 같습니다. 5인치의 사이즈와 함께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상당히 개선해서 일상적인 활용이 가장 편리했던 녀석이니 말이죠. 거기다 LG가 선보인 후면버튼과 노트온등의 UI들이 상당히 재미있으면서도 중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LG라면 떠오르는 것? 이라고 반문했을 때, 지금까지는 크게 임펙트 있는 이미지나 뉘앙스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화질의 LG?) 하지만, G2를 기점으로 LG의 色을 본격적으로 나타내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뇌리에 엘지의 스마트폰을 강하게 어필하는 역할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베젤과 두께, OIS, 스펙등의 기기 만듦새가 좋고 UI가 독특해서가 아닙니다. LG만의 경험을 쌓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었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후면버튼과 노크온의 조합은 독특하지만, LG만의 편리한 사용성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단발이 아니라 이후의 모델들에서도 상당히 유용하게 경험들을 유지해나가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이 자신들만의 UI와 UX를 위해 커스터마이징을 하지만, 실제로 각인될 수 있는 UI는 몇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슬금슬금 편리에 중독되는 UI라면요? 

아직 좀 더 다음었으면 싶은 부분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2013년 최고의 기기로 꼽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3]

올 해 최고의 디바이스로 빼놓을 수 없는 녀석이 바로 갤럭시 노트3가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G2와 함께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의미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갤럭시 노트3, S펜만 조명할 것인가? 알고보면 옹골찬 3가지 UI>라는 글을 통해 제가 갤럭시 노트3에서 놀란 3가지를 정리해보기도 했었지만, 노트3도 저에게는 상당히 재미난 의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것인지라, 디스플레이였습니다. 명확하게는 갤럭시 S4부터 AMOLED 디스플레이의 단점들을 많이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갤럭시 노트3에서 정점을 찍은 느낌이었습니다. IPS와 항상 비교되며 논란이 되었지만, 자신의 길을 걸으며 기술을 쌓아 품질을 끌어올려버린 것이죠. 왜냐구요? 쓸데없이 민감한 저의 눈이 더이상 아프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S펜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초기에는 느린 반응감 등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노트3에서 한번 더 발전해서 '호오? 거의 안 밀리는데?'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고, 나아가 S펜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까지 독보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버렸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만큼의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한 사용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G2가 후면버튼으로 독자적인 포지셔닝에 성공했다면, 노트3는 S펜으로 독자적인 자리를 확고히 해버린 것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7인치의 패블릿에서 그립을 완성하기 위해 사이드 스틸에 만든 그릴은 개인적으로 참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굳이 홍보 포인트로 잡지 않으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었죠. 다음 모델에서도 이러한 꼼꼼한 배려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노트3에서 만큼은 상당히 칭찬할만한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2013년의 최고의 디바이스들은 모두 각각의 色을 확고히 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인상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차별점을 만들기 위한 변화가 아니라 실질적인 사용성에서도 헤택을 보여주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만한 자신들만의 무기들인 것이죠. 이 무기들의 경중과 파워를 쉽사리 판단하기 어려워 둘 다 저울에 올려 동등하게 바라보며 2014년에 이어질 色의 대결을 기대해보게 되는군요.




이렇게 2013년에 기억에 남아있는 최고의 앱, 서비스, 디바이스를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저만의 기준이고 절대적으로 맞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쯤 시간을 내서 2013년을 돌아보며 자신만의 최고들과 이유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 틀렸어!"라기보다 "나는 이런게 이런 이유에서 좋았어~"라고 리플로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2013년 최고의 앱? 서비스? 디바이스? 는 무엇인가요? 








12월 중으로 킷캣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고, 다른 모델들도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킷캣(kitkat) 4.4.x를 업그레이드 해주다는 내용입니다. 시기적으로는 4.4가 맞을 것 같고, VM등의 이슈를 생각하면 4.4.2가 되어야 할테니 말이죠. 


환영할만한 소식이고 기다려온 소식이지만, 오늘 접한 OS의 파편화와 관련된 뉴스와 섞어보면 조금은 생각할 부분이 있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OS파편화, 단순한 버전이 아니라 속을 봐야한다.

안드로이드와 iOS의 파편화가 차이를 보이고, iOS의 경우가 파편화가 적으며 빠르게 변화해간다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CNN Money) iOS의 경우는 출시 4개월만에 70%를 넘어섰다는 얘기도 있으니 상당히 집중되는 경향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iOS를 떠올리면 이름도 통일되어 있고 숫자로만 버전을 크게 구분할 뿐이고, 이 숫자가 변하는 주기도 상대적으로 길고(1~2년) 통일된 변화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 기기와 iOS 둘 다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변화의 혜택이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빠른 전환률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어떨까요? 지금까지 더 많은 버전들이 나타났고, 빠른 전환률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거기다 오래된 버전의 OS들도 비중이 상당하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쉽게 '파편화'라 부르는 다양성이 너무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사용자 입장에서 단순히 사용하는 것에 불편이 없다면 굳이 버전을 올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그냥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반대로 업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위의 그래프를 분석하는 관점에서 단순히 수치적인 분포만을 볼 것이 아니라 저 버전들 속에 포함된 제조사들의 OS 파편화까지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그래프들이 균일한 면적을 그려낸다는 것은 일정 %의 사용자들은 그 버전에서 멈춰있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레퍼런스가 아니라 제조사의 커스터마이징 OS의 경우 지원이 끊겨서 멈춰버린 것입니다. 그냥 쓰던지 루팅을 하든지, 폰을 바꾸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파편화의 중심에는 단순히 구글의 수직화된 버전만이 아니라 제조사의 수평적인 모델별 커스터마이징이 교차해 있기 때문에 결코 단순화된 버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드로이드, 수직적인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지만 수평적 경험의 통일도 신경써야...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이러한 안드로이드 버전의 파편화 과정이 짧게는 몇개월에서 보통 1년 정도의 주기로 발생한다는 점이 될 듯 합니다. 2년을 넘기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해주고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모델들이 나타나고 새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된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델별로 빌드(Build)가 또한번 파편화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똑같은 안드로이드의 버전에서도 제조사별로 각각의 UI를 익혀야하고, 제조사 내에서도 모델별로 UI를 익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의 경험 분산을 의미하는 것이고, 사용자들은 굳이 한가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쌓을 필요가 점점 희석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대신, 그럴수록 경험을 유지하면서 최신의 성능을 사용할 수 있는 구글의 레퍼런스가 주목받게 될 것이구요.


그렇다면, 안드로이드를 생산하는 기업들에서 좀 더 관심을 가져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경험의 통일입니다. 항상 새로운 모델에서 새로운 기능이나 바뀐 UI들로 학습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잘 정제된 하나의 UI로 자신들의 '색(色)'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차별화만을 위해 커스터마이징으로 무거워지는 UI보다 익숙해서 언제든지 모델을 바꾸어도 지속될만한 UI들 위에 킷캣과 같은 업데이트된 성능을 기대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모델별로 키보드도 다르고 아이콘도 달라져 버리면 새로운 기능에 앞서 아주 기본적인 활용에서부터 불편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의 통일과 원활한 업데이트를 위한 방법으로 UI빌드의 통일이나 최소화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모델별로 UI를 만들어내야하니 수많은 빌드가 생겨나게 되고, 결국은 한정된 리소스로 그 모든 빌드를 관리하기는 불가능해져 버리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됩니다. 하지만, 빌드를 최소화하고 브랜드 내에서도 기준이 되는 빌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능들은 앱의 형태등으로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준이 되는 UI가 있으니 고객들도 뼈대가 되는 경험들은 유지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능은 브랜드별 앱관리나 업데이트등을 통해 경험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말이지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OS를 업데이트를 관리하기도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사용자들은 빌드의 차이나 관리의 어려움을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킷캣이 발표됐네? 내 모델은?' 이게 가장 먼저인 생각이고, 킷캣이 적용되는 레퍼런스 모델을 살펴봅니다. 자신이 가진 스펙이 레퍼런스보다 좋은데, 적용이 안된다면? 제조사 OS에 대한 아쉬움과 불신이 쌓여가겠지요. 최근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어느정도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을까요?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으니? 하지만, 심리적인 불편과 상대적 손실감은 브랜드 OS에 대한 거리감으로 나타날 것이고, 점점 쌓여갈 것입니다. 구글의 레퍼런스 디바이스들이 점점 늘어갈수록 상대적으로 점점 더 비교가 될 것이고 말이죠.


또하나의 과제는 브랜드 내에서의 수평적 경험의 통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직적인 안드로이드 버전의 업데이트를 당장 바라고 있지만, 업데이트가 되게 되면 사람들은 상위 모델들이 가진 기능들에 대한 욕심이 생겨나게 됩니다. 앉으면 눕고 싶어지잖아요? 불과 얼마전에 구입한 신형 폰인데, 불과 몇개월 사이 더 좋은 기능들이 추가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 등장합니다. 속히 말해 멘붕옵니다. 새로운 기능이 멋지고 좋아보일수록 상대적 손실감은 커집니다. 그런데 가만히 뜯어보니 뼈대가 되는 빌드나 기능들이 참 비슷해 보이는데, 내 기기에서도 소프트웨어로 돌아갈 것 같은 기능들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구형폰이 되어버린 기분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신제품 주기가 짧을수록 더 많은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할수록 심해질 것입니다. 

위에서 빌드의 통일이나 최소화를 이야기한 것도 이것 때문이며, 사용자들에게 가능한 많은 새로운 기능을 소급해서 적용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파편화가 현재와 같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능들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구매를 위한 소구점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이거 사도 몇달 뒤면 또 버려질텐데...' 라는 인식이 자라고 있다면 반드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파편화가 심화될수록, 경험의 싸움이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픈소스를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좋고,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버전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불과 수년 사이에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파편화가 이루어졌고, 경험의 분산이라는 가장 큰 실수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점점 더 많은 차별화가 필요하게 되고 에너지와 예산을 쏟아야 합니다.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것도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고리를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패러다임의 파괴는 오히려 애플의 경우를 경험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2년이 넘은 아이폰 4S에 iOS7을 적용해서 사용해도 동일한 경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급해서 적용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기가 버티지 못하는 수준의 퍼포먼스가 되면 어쩔 수 없이 도태됩니다. 혹은 기기의 스펙 때문에 퍼포먼스에서의 차이를 경험하게 됩니다. 어떻게 할까요? 똑같은 경험선상에서 퍼포먼스가 지탱해주는 모델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죠. 자연스럽게 신제품에 대한 소구도 가능하며 이동을 장려하게 됩니다. '경험, 그리고 익숙함'의 힘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그 주기가 2년 이상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과 익숙한 것.

둘은 서로 맞닿아 있으면서 항상 힘 겨루기를 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도 가장 근본이 되는 뼈대인 경험을 유지하는 선에서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새로운 것이 익숙해지자마자 또다른 새로운 것이 나와서 경험을 뒤흔들어 사용하고 즐기기도 바쁜 폰을 언제나 익혀야할 부담스러운 존재로 인식하게 만들면 안될 것 같습니다. 분명히 있는데 사용하지 않으면 왠지 스스로가 스마트하지 못하다는 느낌도 들기 때문이죠. 


OS의 파편화. 특히 안드로이드에서의 파편화는 한동안은 유지될 듯 합니다. 지금까지의 체제를 쉽게 뒤엎기는 쉽지 않으니 말이죠. 하지만, 분명히 앞으로는 '경험'의 싸움이 될 것은 자명한 일이고, 누가 먼저 누가 더 손쉽게 시스템을 통일해서 사용자들의 '경험'을 유지시켜주느냐가 보이지 않는 싸움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손쉽게 접목할 수 있는 분야들이 늘어가는데, 이번에는 종이 비행기를 스마트폰으로 조종하여 RC비행기처럼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KICKSTARTER에 나온 워업(power up) 3.0이 바로 그 녀석인데요. 일단 어떻게 날아다니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사용법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종이 비행기를 만들고 파워업 3.0을 종이비행기에 꽂아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다만, 스마트폰으로 조정을 해야하니 페어링은 신경 써야겠죠?



스마트폰으로 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것과 거리를 살펴보아야합니다. 아무래도 블루투스로 연결되기 때문에 거리가 중요할 듯 합니다.



좌우 방향 전환은 자이로스콥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좌우로 꺾어주면 방향타가 반응하는 구조입니다.



충전은 일반적인 MICRO USB 케이블을 이용할 수 있고, 1,000mAh의 배터리용량으로 한번 충전으로 10분 정도 비행을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수많은 프로토타입을 거치면서 충격에도 강한 모습으로 진화했다고 하는구요. 작은 상상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도전이고 놀이도구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종이 비행기를 가깝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는군요.

현재 KICKSTARTER에서 펀딩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30에 한 세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높아지면 좀 더 좋은 옵션들이 붙기는 하는데, 심플하게 가지고 노는게 재맛일 듯 하네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전자제품을 만나게 되고, 전원을 관리하게 됩니다.

정작 그런 전자제품들을 위한 리모콘이나 관리에 대한 문제도 같이 커져가게 되죠. 그 중에서 전기를 완전히 차단하거나 미리 전기를 넣어두고 싶은 제품들도 있을 것인데요. 이것은 예전부터 H.A.(Home Automation)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해왔고 지금은 '스마트 홈'이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발전해오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러한 H.A.은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고 설치비 등에서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완전한 솔루션을 내놓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들의 발전은 조금 색다른 방향에서의 솔루션을 찾아가게 만들었는데요.



바로 콘센트에 스마트한 기능을 첨가하여 전체적인 전원을 관리하는 방식을 제안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Smart Power Strip'인데요. 지금까지 H.A.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라는 반성을 하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스마트 파워 스트립은 간단합니다. 일반적인 콘센트에 와이파이 기능을 넣어 원격으로 전원을 넣거나 차단할 수 있는 것이죠. 거기다 깨알같은 USB포트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충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를 차단하는거랑 H.A.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기 사용의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원격 조작이 가능하며, 시간 예약을 가능하게 한다면? 그리고 거기다 동작센서나 온도센서 등과 연동할 수 있다면? 어찌보면 지금까지 전기제품 단위로 생각하고 모니터링을 중시하던 것에서 좀 더 심플하고 간단한 방법의 접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조작은 스마트폰의 앱으로 손쉽게 진행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거기다 각 콘센트에서 사용되는 전기량도 모니터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어느 제품이 어느 만큼의 전력을 사용하는지 쉽게 알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러한 모니터링은 사용습관도 조절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군요. 


특히나, 여행지나 외부에서 전원을 관리할 수 있고, 아이들이 몰래 방에서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모니터링을 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KICKSTARTER에서 현재 펀딩을 받고 있으며, $99에 4구 스마트 파워 스트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19에는 주문자의 국가에 맞춘 플러그로 바꾸어 보내준다고 하는군요. 

의외의 발상이지만, 기본에서 시작했고 탄탄한 사용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사진을 찍다보면 평면적인 순간이 아니라 그 공간을 찍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등에서 VR 파노라마등을 지원해서 조금은 넓은 공간을 담을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욕심이라는게 '좀 더'를 외치게 되는데요. 이제는 PANONO로 360도 모든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두시면 될 듯 합니다.



PANONO는 11cm에 300g 밖에 되지 않는 플라스틱 공입니다. 

그 손에 36개의 카메라가 들어있고, 이것이 동시에 촬영을 해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게 되는 것이죠.  

사용법도 상당히 쉽습니다. PANONO를 공중으로 던지기만 하면 됩니다. 공중에서 최고지점이 되면 PANONO가 알아서 촬영을 하게 되는 것이죠.



제가 PANONO에게 반한 이유중 하나는 동영상에 나오듯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움직여 실제 공간을 체험하듯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손쉽게 공유하고 그 공간을 재미나게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으니 말이죠.





PC에서는 전용 뷰어가 있어야 하는데, 공유하기가 쉽지 않네요.

PANONO의 홈페이지(바로가기)에 가시면 실제로 가상현실과 같은 360도 파노라마들을 좀 더 구경하며 실제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Indiegogo를 통해 펀딩을 받고 있으며, 얼리버드는 $499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은 비싼 편이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시도이고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최근 스마트워치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목 받으면서 많은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쁘지도 않고 이런저런 기능들을 너무 많이 넣으려는 욕심에 오히려 무엇인가를 배워야하는 압박을 받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심플하지만, 딱 필요한 기능만 갖추고 거기다 언제든지 몸에 차고 다니고 싶어지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대략의 사용법이 보이실 듯 한데요.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전용앱을 통해 설정된 사람들의 전화와 문자가 왔음을 진동과 LED로 알려주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와닿을까요? 



특별한 기능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선택적으로 연락을 받고 다른 일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을 잘 찾아냈다고 생각되는군요.

꼭 필요한 순간에 꼭 필요한 연락만 받으면서 방해받고 싶지 않은 여성들의 마음과 심플하면서도 일상적인 팔찌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특히나 크고 둔해 보이는 디자인보다 기능은 적더라도 아이템으로 항상 몸에 차고 다녀도 부담없을 정도로 디자인에 신경을 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도 몸에 차야 하는데, 불편하고 안 이쁘면 아무래도 쓰기 싫잖아요?



블루투스로 작동하며, 한번 충전으로 5일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충전도 위의 사진처럼 USB슬롯을 결함부에 숨겨두는 배려를 보여주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LED를 제외하고는 단순 버튼 하나로 모든 동작을 콘트롤합니다. 콘트롤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 알림을 끊는다거나 연결을 확인하는 정도의 기능 뿐이니 더욱 그렇겠죠?


KickStater를 통해서 현재 펀딩을 받고 있는 MEMI는 '여성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여성을 위한(Made by Women for Women)'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표표액인 $100,000의 절반 정도를 달성하고 있으며, $99에 기본세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14년 8월 첫배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필요성을 잘 찾아내고 집중하며, 가지고 싶게 만들어내는 포인트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괜히 일단 기능부터 밀어넣고 보여주기식의 다른 장비들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




아이폰 5S가 국내에도 출시되면서 아이폰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국내에서는 아이튠즈 스토어의 부재로 인해 활용성이 조금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악세사리들과 확장된 사용성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가끔은 생각하지도 못한 재미난 활용법들도 많으니 말이죠.


오늘은 아이폰을 활용해서 전자현미경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이폰 5S의 향상된 카메라와 슬로우 모션 기능을 합치면 더욱 재미날 것 같습니다.

준비물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바닥이 될 나무판과 아크릴 판, 그리고 몇개의 나사와 볼트.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값싸게 구할 수 있는 레이저 포인터입니다. 사은품 등으로 많이 받아두시기도 했었죠?



레이저 포인터를 분해해서 얻을 수 있는 포커스 렌즈가 가장 중요한 부품이 되겠습니다.

이 작은 렌즈를 활용해서 아이폰을 고성능 전자현미경으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175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사용하기 쉽고 만들기도 간단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영역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현미경으로 제격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저도 어디 받아두었던 레이저 포인터 찾아봐겠네요~!





지난 KES 2013의 마지막날에 삼성의 갤럭시 라운드(Galaxy Round)가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한 최초의 모델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제가 느낀 사람들의 반응은 "그냥 휘어져 있잖아? 그래서 뭐?"였습니다.


사실, 저도 실물을 만져보기 전에는 '이거 휘어진 방향도 어색하고 이걸로 뭘해야하지?'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실제로 만져보면서 조금은 생각을 바꿔보게 되기도 했고, 현장에서 느꼈던 부정적인 반응들에 대해서도 고민을 한번 더 하게 되더군요.




플렉서블(flexible)은 이미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기대가 너무 높게 잡혀있지는 않을까?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질문을 하나 던지겠습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뉴스나 다른 소식들을 통해서 봐왔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아마도 위의 이미지와 유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디스플레이 자체는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모습으로 항상 소개가 되어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러한 디스플레이의 뒷면이나 다른 조건에 대해서는 관심을 덜 가지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보여주기 위한 시연에서 플렉서블의 극단적인 면을 강조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갤럭시 라운드에 적용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과연 자유자재로 휘어지지 않는 것일까요?

물론,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의 특징들을 살릴 수 있는 범위에서 휘어놓은(curved) 형태를 취하게 된 것입니다. 단순히 휘어져 정도의 갤럭시 라운드가 아니라, 자유롭게 휘어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서 휘어진 상태로 상용화를 한 것이죠.



이렇게 삼성에서 자유롭게 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휘어진 디스플레이로 갤럭시 라운드를 만들어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루는 다른 요소들 때문입니다. 디스플레이만으로 스마트폰으로의 기능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외의 부품들까지 전부 플렉서블한 형태가 되기 전에는 디스플레이만 별도로 운영하는 방식이 아니고 현재와 같은 스마트폰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계가 분명한 것이죠.


특히, 위의 부품들 중 배터리에서의 한계가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갤럭시 라운드의 경우는 갤럭시 노트3의 기본을 가져와서 플레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터리의 공간이 줄어들어 용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배터리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플렉서블해질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실사용에서의 안전성에 대한 부분이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갤럭시 라운드의 배터리는 기존의 배터리와 동일하게 사각 반듯하게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배터리가 휘어진다면?

삼성의 갤럭시 라운드 소식이 나오고나서 좀 더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 LG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라운드와는 휘어진 방향도 다르고 동영상 볼 때는 곡면의 장점을 활용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은 LG화학의 휘어진 배터리를 활용할 것이라는 점 때문인데요. 사진에서 보면 배터리가 휘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 배터리도 일정부분까지만 휘어지거나 휘어진 상태로 활용을 해야합니다. '휘어진'이지 배터리가 플렉서블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죠. 그렇다면 여전히 완전히 플렉서블한 디스플레이를 위한 요소가 될 수는 없습니다.


냉정히 바라보면 현재의 기술은 우리가 쉽게 기대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없습니다. 물론, 디스플레이 이외의 부분들을 따로 뺀다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사용습관등등을 모두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갤럭시 라운드,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실제로 지금 당장에는 갤럭시 라운드의 실용성은 낮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라운드된 특징으로 직접적인 혜택이 와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경험해본 갤럭시 라운드는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개선하거나 추가해서 기능들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방향으로의 발전도 기대해보기 좋은 녀석이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지금은 적용이 되지 않았지만, 알람시계의 스누즈라던가, 아기들을 위한 오뚝이 놀이 등으로도 얼마든지 확장이 가능할 것 같더군요.


그리고 또한번 다른 의미로 갤럭시 라운드를 바라보아야 할 부분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가진 또다른 장점입니다. 플렉서블이라는 점에만 너무 포커싱이 되어서 많이들 놓치는 부분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 파손등에서도 상당한 강점을 가진다는 점이죠. 유연하기 때문에 현재의 플랫(flat)한 스마트폰에 적용해도 파손에 대한 부분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떠올리며 너무나 당연스럽게 마음대로 휠 수 있기를 바랬던 기대치를 조금만 낮추고,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 앞으로의 제품들을 위한 디딤돌의 의미로는 어떨까요? 이런 과정들을 겪으며 조금씩 다른 부품들의 발전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고, 중간적인 또다른 제품들을 이끌어낼 수 있을테니 말이죠.






WWDC 2013부터 소개하고 아이폰 5s/5c와 함께 애플이 내놓은 새로운 서비스인 iTunes Radio(iRadio).

이미 많은 분들이 이용중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한국계정으로는 사용이 한정되는 등의 번거로움 때문에 망설이는 것 같아서 오늘은 iRadio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계정에서만 사용이 가능! 미국 계정을 만들자!

사실, iRadio는 미국 계정만 있다면 너무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iRadio를 사용하는 준비는 미국계정 만들기가 거의 전부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iRadio 사용을 위해 미국 계정 만들기도 살펴보고 iRadio를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계정을 만드는 방법은 결재수단을 정하지 않은 상태로 임의의 주소(애플본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순서를 먼저 정리해두고 천천히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아이튠즈(iTunes)의 지역을 미국으로 설정한다.

2. 무료앱 다운받기를 시도하고, 새로운 계정 만들기로 진입한다.

3. 결재 수단을 정하지 않고, 양식을 완성한다.

4. 계정으로 사용할 메일로 들어가 확인(verify)한다.

※ 미국 계정을 만드는 과정은 PC의 아이튠즈에서도 동일합니다.



1. 아이튠즈의 지역을 미국으로 설정한다.

아 이튠즈의 미국계정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진행해야할 작업은 아이튠즈의 국가를 변경하는 작업입니다. 새 계정을 만들면서 지정을 해줘도 되지만, 무료앱을 결재해야 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지역을 먼저 변경하고 나머지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설 정 -> iTunes 및 app store]로 가시면 현재 로그인 되어 있는 계정 정보가 나타나고 국가/지역에 태극기가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서 'United States'로 변경을 해주시면 됩니다.



2. 무료앱 다운받기를 시도하고, 새로운 계정 만들기로 진입한다.

이 렇게 국가를 변경하고 앱 스토어를 방문해보면, 국내 앱스토어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고 영어로된 앱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아래로 이동해보면 계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를 눌러서 로그아웃(sign out)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계정이 없는 상태로 앱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무료앱을 아무거나 하나 다운 받으면 됩니다. 일단은 계정 생성용이기 때문에 용량이 적어보이는 녀석으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3. 결재 수단을 정하지 않고, 양식을 완성한다.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를 시도하게 되면 로그인 항목이 뜨는데, 여기서 '새로운 Apple ID 생성'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국가 선택 영역이 나오지만, 이미 미국 앱스토어로 변경을 해뒀기 때문에 그냥 다음(Next)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계정 생성을 위한 과정을 시작합니다.

이미 다른 국가에서 사용중인 메일 이외의 다른 메일을 넣어주고 비밀번호도 설정해줍니다. 비밀번호는 8자리 이상으로 첫문자는 대문자로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보안정보로 나중에 비밀번호 분실등에 활용할 수 있는 몇가지 질답을 적게 되어있는데, 쉬운 것들이나 편하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양식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타이틀과 이름은 크게 상관이 없는 부분이고, 주소와 도시, 우편번호는 다음과 같이 기입을 해주시면 됩니다.

Address : Apple Computer Inc. 1 infinite Loop
City : Cupertino
State : CA
ZipCode : 95014
Phone : 800-5007078

여기까지 입력하고나면 미국 계정 만들기는 끝이 난 것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 결재와 관련된 부분은 무료앱 결재로 진입을 하셨다면 'None' 항목이 나타나니 꼭 여기를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미국내 결재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있으시면 선택하셔서 진행하셔도 됩니다.



이제 미국 계정 만들기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양식 제출은 끝이났지만 인증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계정으로 설정했던 메일로 가서 확인을 해봅니다.



4. 계정으로 사용할 메일로 들어가 확인(verify)한다.

이렇게, 계정 생성 과정을 마치고 나면, 이제 계정으로 설정한 메일로 들어가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애플에서 인증을 위한 메일이 도착해 있을 것이고, 중간에 파란색 링크가 걸린 Verify Now를 선택해서 ID와 PASSWORD를 입력하여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미국 계정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iRadio를 사용할 때는 항상 이 계정으로 로그인이 되어있어야 하니 까먹지 않도록 해줍니다.




iRadio, 의외의 재미에 빠져보자~!

미국 계정을 만드셨다면, 이제 다시 [설정 -> 아이튠즈 및 앱스토어]에 들어가셔서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있는 지 확인해줍니다. iRadio는 미국 계정이 아니면 지금은 동작하지 않으니 말이죠.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있다면 '음악'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 러면 아래 탭에 '라디오'가 보이고,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UI는 상당히 심플하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생각되는군요. 스테이션(방송국)을 추가해두고 언제든지 원하는 방송을 들으면 됩니다. 종종 광고가 나오기는 하지만, 라디오의 특성상 크게 거슬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손쉽게 선택/추가할 수 있습니다.



k-pop 스테이션도 있으니 의외의 재미있는 곡들도 만날 수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블루스와 스윙음악등 국내에서 DJing되서 방송되기 어려운 스테이션을 선호하게 되지만, k-pop 스테이션도 생각보다 선곡들이 좋기 때문에 작업을 하며 틀어놓기 좋더군요.



방송을 듣다보면 위쪽의 i와 가격을 볼 수 있는데요. i는 스테이션의 정보를 보여주는 아이콘으로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듣고 있는 곡을 구매할 수도 있고(국내에서는 어렵겠죠?;;;) 듣고 있는 트랙을 방송국으로 다시 만들거나 아티스트 중심으로 방송국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 보다 iRadio의 사용에서 좀 더 중요한 포인트는 방송국 조정 옵션으로 히트곡/ 다양한 곡 / 숨은 명곡 으로 옵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삭제판 트랙 허용 옵션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개인 기호에 맞게 설정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스트리밍 라디오의 개념이고 사용자들의 취향에 따라 만들어진 방송국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는 선곡들을 만날 수 있고, 우연히 들린 좋은 곡은 바로 결재하여 구매도 할 수 있는 참신한 서비스라고 생각되는군요. 다만, 음악을 빨리 넘기기는 가능하지만, 뒤로 돌아가 다시듣기는 할 수 없다는 점을 잊으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놓쳤다~ 싶고 다시 듣고 싶으면 구매를 해야하는 것이죠. 

iRadio가 가지는 영향이나 애플의 의도 등은 다른 글로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한동안 음악 관리를 못했던 귀부터 호강시켜주고 싶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