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Issue'에 해당되는 글 80건

  1. PhoneBloks, 레고처럼 스마트폰도 조립해서 사용한다?
  2. 아이폰 5C/5S에 숨겨진 의미는?
  3. KT의 주파수 획득, 과연 축하해줄 수 있을까?
  4. 3D 프린터를 위한 스캐너? 손쉽게 3D 프린터를 활용한다! (2)
  5. 키넥트를 이용해서 어디든 터치스크린으로!
  6. SONY스럽다? 스마트폰에 붙여서 사용하는 고급 렌즈가 있다면? (2)
  7. '이중 인증' 설정으로 해킹에서 나를 보호하자!
  8. 애플의 2013년은 어떤 모습이 될까? WWDC 종합!
  9. 샌프란시스코는 애플 열기로 후끈! WWDC 2013!
  10.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한다? (2)
  11. 아이의 생명을 구한 3D 프린터
  12. 게임을 위한 기술 어디까지 발전했나? (2)
  13. 3D 프린트로 총을 만든다? 기술이 잘못했나?
  14. Window Socket! 태양만 있다면 어디서든 전기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제격!
  15. 갤럭시 S4의 수리 용이도는 10점 만점에 8점?
  16.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잃어버리고 파손하는 사람은?
  17. 페이스북 폰이 나왔다? 페이스북 사용을 중심으로 만들어주는 '홈' 런처
  18. 구글의 만우절은 진지하다? 냄새검색과 보물찾기! (2)
  19. 아이폰을 노출계로? 인스타그램 즉석 카메라? 조립하는 카메라도 있다고?
  20. 화이트데이, 여자친구에게 IT기기를 선물하자! (6)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내가 원하는대로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저도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DMB같은 기능을 빼고 배터리를 조금 더 늘리거나 내가 원하는 위치로 버튼을 배열해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씩 해보고 되는데요. 이러한 것을 실현한 모델이 있습니다.


PhoneBloks.

디스플레이는 물론, 와이파이 카메라 배터리등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레고처럼 끼워 맞춰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나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시죠?

디 스플레이 패널도 홈버튼 방식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교체가 가능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옵션으로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는 것이죠. 사용하면서 더 필요한 부분이 발생하면 준비된 부품과 사이즈에 맞게 다양하게 교체를 해주면 되니 상당히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술 실현은 가능할까?

Phonebloks 의 아이디어를 좋아하면서도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은 '과연 실현이 가능할까? OS는?'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현재는 컨셉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다양한 접속방식에 따라 부품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활용하는데 부담이 없을까? 라는 의구심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Phonebloks를 구동시켜주는 OS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누 구나 가져봤을 아이디어이지만, 대량생산과 다양한 사용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밸런스를 잡고 안정성을 확보하고 나오는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OS들이니 말이죠. 물론, 전용 OS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지금까지 익숙해진 사용성과 인프라를 넘어설 수 있을까요? 통일된 규격을 통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완전한 기술 실현에 대해서는 조금 꺄우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품 하나 끼우고 빼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변수가 작용할 수 있을 것 같고, 그걸 알기에 브랜드들도 고심해서 하나의 라인업을 만들어내는 것이니깐요.

또한, 폰 사용의 전체 밸런스를 고려했을 때의 활용과 안전성에도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하는 아이디어 제품임에는 틀림없을 듯 합니다.




Phonebloks의 의미

Phonebloks가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하면서도 기대를 가지게 만드는 것이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장점 때문이고, 이것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다양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쁘게 나왔고 레고를 연상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한 모델인 듯 합니다. 

저 는 Phonebloks를 보면서 제대로 출시되어 상용화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것은 어찌보면 성능은 일률화 되어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변화의 초석이 되어줬으면 싶은 생각에서 입니다. 개인이 원하지 않는 성능이 들어가 있어서 가격이 높아지거나 좀 더 자신의 활용성에 편중된 기능들을 강화하고 싶어도 현재는 개인적으로 악세사리등의 힘을 빌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처음 시작은 미약하겠지만, 규격을 잘 통일하고 OS만 안드로이드등의 인프라가 구성된 녀석으로 활용이 가능해진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컨셉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사용자의 관점과 수익률을 따져봐야하는 기업의 관점의 접점이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최근, 아이폰도 취향을 고려해 여러가지 색을 준비하는 것과 모토X와 같은 제품들이 소비자의 취향을 위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아주 가능성이 없을 것 같진 않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또 하나 생각해볼 부분은 Phonebloks가 활성화 된다면, 각 부분에서 기술을 가진 기업들도 활성화 될 수 있고 이용자들은 좀 더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죠. 광학에서 뛰어나지만 스마트폰에 약한 캐논이 카메라 모듈에서 좀 더 강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고, 와이파이등의 부품에서는 디자인을 강조한 중소업체들에게도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Phonebloks라고 생각되는군요. 일단은 나와야 나오는 것이니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네요.





이미 아이폰의 소식을 많이들 들으셨으리라 생각되고, 많지 않은 변화들 때문에 실망하는 분위기와 애플이 변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키노트를 보느내내 의외로 큰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고, 새로운 제품들에 숨겨진 기능들이 관점에 따라 엄청난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의미들이 숨겨져 있을까요?




웃음과 박수가 돌아온 키노트

우선 전체적인 키노트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벤트였습니다.

불과 몇달전에 있었던 WWDC 2013에서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한창 애플의 주가가 떨어지는 타이밍의 WWDC 2013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고, 완성된 제품이 아니라 비전만을 제시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완성된 제품을 들고 소개를 하는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서의 팀 쿡은 여유있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박수와 웃음, 함성을 이끌어냈다고 생각되는군요.




특히나 크레이그 페더리히의 벨소리 위트는 팀 쿡만이 아니라 크레이그도 확실히 여유를 되찾았다는 느낌을 충분히 전달해주었습니다. 지난 WWDC 2013에서 긴장한게 보이는데 아닌척 위트를 던지는 안스러운 모습이 스쳐가기도 했습니다.




필 쉴러는 할말이 많아서 빠른 말투를 유지했지만, 왠일로 중간에 위트를 넣어주기도 하더군요.


키노트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담백했습니다.

잡 스때와 비교해서 몰아가다 '어썸!'을 외치게 만드는 포인트는 없었지만, 조곤조곤 필요한 것들을 부담되지 않게 전달하기에 충분한 키노트였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환호하는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박수가 터져나오거나 웃음소리가 이어지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최근 지켜본 다른 발표회들에서 이정도로 자연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낸 키노트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번 키노트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억지스럽게 애플을 과장하거나 포장하지 않았다는 것이었고, 아쉬움은 상당히 좋은 기능들을 가지고 더 많은 비전을 보여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기 위해 임펙트 포인트를 놓쳤다는 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90분이 지겹지 않고, 적당한 집중력을 유지하며 새로운 정보를 쉽게 머리에 넣을 수 있는 좋은 키노트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크게 iOS7, iPhone 5C, iPhone 5S의 세가지 제품을 중요도 순으로 배열해서 사람들에게 점점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세가지를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iOS7 - WWDC의 연장선, 중요한 것은 발표일!

iOS7 의 발표는 이미 WWDC에서 많은 것들을 보여주었고, 이미 베타로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기 때문인지 큰 임펙트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베타로 보여지던 모습들을 다시한번 큰 특징들을 짚어준 정도이니깐요. 하지만, 미세하게나마 시연 동영상에서 확실히 반응성이 좋아지고 빨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시리(siri)의 검색범위 등에 대한 포인트도 좋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베타 버전의 완성형이라는 느낌이 강할 뿐이었죠.




이번 발표에서 iOS7과 관련해서 가장 큰 이슈는 역시나 출시일과 지원 모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위와 같이 아이폰4부터 지원되고, 아이패드2부터 지원이 되는군요. 물론, 무료입니다. 저는 주기상 16일(한국시각 17일)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18일 되었군요.


iOS7의 발표일이 iPhone 5S/5C보다 빠른 것도 마케팅적으로 상당히 좋은 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의 사용자들에게 먼저 사용하게 만들어보고 더 좋은 경험과 바이럴효과, 이슈를 만들어낼 수 있을테니 5S/5C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아이폰 5C - Color? Classy? Casual???

이제 본격적으로 새로운 제품의 소개가 시작됩니다.

물 론, 하도 많은 유출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새제품이라기 보다는 익숙한(?) 제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의미있고 재미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전용 악세사리는 호불호겠지만, 저도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기는 합니다.




아이폰 5C의 사양을 살펴보면 거의 아이폰 5와 유사합니다. 아이폰 5에 새로운 옷을 입혀 내놓은 경우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을 정도입니다.




키노트에서 아이폰 5C를 소개하며 같이 공개된 동영상을 보는동안 저는 이 녀석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더군요. C, 팀쿡은 키노트중 'fun', 'colorful'이라는 키워드로 5C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의 컨셉이나 색깔의 다양성등을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는 Casual이라는 키워드가 머리속에 떠오르더군요.




아이폰 5C의 등장과 1차 출시국에 China가 들어간 것을 강조하는 것도 연관성이 있겠지만, 일단은 아이폰의 라인업 세분화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라인의 5S와 캐주얼의 5C 라인으로 말이죠. casual하게 편하게 접근하고 아이폰의 사용성, 즉 iOS7의 경험을 많이 늘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고, 콘텐츠 소모 촉진은 물론 차후 프리미엄 라인으로 연결되는 엔트리 모델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죠. 현재의 아이폰5 스펙과 같으면서 가격을 많이 내렸고, 디자인 감성을 바꾼 것은 엔트리급으로 소구층의 연령을 조금 낮춰 생각했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아이폰 5S - 겉은 똑같아 보이지만, 속은 싹 달라졌다!

이제 메인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이폰 5S!

겉모습은 그냥 화이트골드 색상이 추가된 정도의 변화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커진 것도 아니고, 특별히 디자인이 바뀐것도 아닙니다. 하나의 색이 늘었고, 외양에서는 아주 미세한 변화가 있을 뿐이었죠.




이번 아이폰 5S의 큰 차이를 보여주는 2장의 사진입니다.

카 메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노키아에서 좀비 메이커로 조롱하던 플래쉬도 2가지 색온도를 맞춰줄 수 있도록 듀얼 플래쉬를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외관적인 변화와 함께 지문인식을 품은 홈버튼이 보여지는군요. 이것들을 포함해서 아이폰 5S의 주목할만한 변화는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1. A7 프로세서

아이폰 5S는 애플이 자체 디자인한 A7 프로세서가 가장 먼저 눈에 띄입니다.

64-bit를 기본으로 처리하고 아이폰 5에 들어간 A6에 비해 처리속도와 그래픽 성능이 2배씩 높아진 녀석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64-bit가 소용있는가? 현재 지원되는 녀석도 없는데?'라는 반문을 던지셨으리라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저는 다시 물어봅니다. '레티나가 처음 나왔을 때는 지원하는 앱이 몇개나 있었나요?' ....




효 용성은 만들어가는 것이고 특히 iOS7이 64bit를 지원하기 때문에 훨씬 쾌적한 구동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의 앱 개발과 활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변수가 되는 것이죠. 키노트에서 보여준 인피니티 블레이드 3의 시연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으니 말이죠. 4S에서 돌린다면 아마 조금 렉이 발생하거나 무리가 따를 정도이지 않을까? 라고 추측되더군요.




2. M7

이제 아이폰도 만보기로 활용이 더욱 원할해졌습니다! 응?

이전에는 메인 프로세서에서 담당하던 여러 측정값들을 M7의 별도 프로세서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가속도센서나 자이로스코프, 나침반등을 활용할 수 있었지만, 별도의 M7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원할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죠. 배터리등에서도 데이터를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유리한 부분이 발생할 듯 합니다.




3. 배터리

일체형을 고집하는 애플에게서 뗄 수 없는 이슈는 배터리입니다.

아이폰 5S도 어쩔 수 없이 관심의 촛점이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지만, 위와 같이 나름 넉넉한 사용시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이 이야기하는 시간은 거의 준수된다는 점도 다시한번 상기해보는군요. 그리고 A7이나 다른 요소들도 있겠지만, 애플이 매버릭스를 준비하며 보여준 여러가지 기술들은 배터리의 효율을 높여주는 기술들이 많기 때문에 위의 시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믿음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4. 카메라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큰 불만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카메라입니다.

아이폰 5S에서는 f/2.2의 조리개와 15% 커진 센서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광량이나 색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가장 자연스러운 톤을 잡아낼 수 있도록 듀얼 플래쉬가 작동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카 메라와 관련해서는 손떨림 방지, 버스트 모드(연속촬영 후 선택), 슬로-모(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들이 과연 별도의 옵션에서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직관적으로 접근을 하거나 똑같은 UI에서 작동하게 될 지가 변수가 될 듯 합니다. 키노트상으로나 iOS7 베타에서는 별도의 옵션이 아니라 파노라마와 정방형등의 옵션 선택에서 선택할 수만 있다고쳐도 상당한 효과를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키노트에서 보여준 아이폰 5S의 샘플샷들이며, 아래의 풍경은 파노라마를 보여주었는데 그마저 자동으로 측광을 해서 파노라마의 약점을 보완해주고 있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상당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사진의 퀄리티는 높이되 iOS7에서 사용성은 좀 더 간편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위의 샘플샷들을 보고 있으면, 당장 넘어가야할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5. 터치ID (Touch ID)

마지막으로 소개된 기능은 말많았던 지문인식 기능인 Touch ID입니다.

역시나 홈버튼에 터치 센서를 넣어서 보안과 관련된 기능이 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뭔가 기술적인 설명이 들어가는듯 하지만, 그냥 지문인식이 된다는 점에 중점을 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다른 것보다 저는 이 장면에서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문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게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터치ID가 작동하는 동영상은 실제로 어떨지 몰라도 생각보다 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실사용에서 불편이 없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터치ID는 단순히 생각해서 락스크린을 해제하거나 결재 상황에서 패스워드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작은 터치방식이 만들어내는 UX는 상당히 큰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지금도 다른 브랜드에서는 XXX모드 등과 같이 별도의 접근을 위해 새로운 것을 익히거나 세팅해야 하는 단계에 있고, 한동안 문제가 되었던 앱 결제와 관련된 문제도 의외로 쉽게 풀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별도의 세팅이나 학습 없이 다양한 기능들과 기능 구현에 필요한 장벽들을 묶어서 풀어내 버린 듯 보입니다.




5. 가격, 출시일

아이폰 5C와 5S의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위와 같습니다. 아이폰 5C는 $99에 시작되고 5S는 $199에 시작되는군요. 용량에 따른 비용증가는 아직까지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이폰 5S/5C, 그리고 iOS 7 발표일과 출시일은?

예전에 다른 소식통을 통해 정리했던 출시일이었는데, 얼추 맞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13일 아이폰 5C는 사전예약을 받기도 하는군요. 




9 월 20일 9개의 나라가 1차 발매국이 됩니다. 여기서 중국이 들어간 것과 일본에서 NTT Docomo가 새로운 캐리어(통신사)로 들어간 것이 이색적이군요. 언제나 그렇듯이 저 리스트에 KOREA가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은 키노트마다 가지게 되는군요.




아이폰 5C와 아이폰 5S의 가치는 숨어있다.

이번 키노트를 보면서 또다시 '혁신은 없었다.' 같은 말은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놀라운 혁신들은 숨어있었습니다. 눈에 띄는 외형의 변화나 기능의 추가는 적었지만, 키노트를 통해 바라본 아이폰 5S의 지문인식과 카메라의 UI들은 '자연스러움'이라는 큰 무기를 숨기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편하고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A7 프로세서도 같은 맥락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크게 인지할 부분은 아니지만, 직접 체감하고 익숙해져버리게 될 부분들이고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의 앱들과 사용환경을 다시한번 크게 내딛는 발검음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군요.

눈 에 보이는 어썸 포인트는 없었지만, 조곤조곤한 팀쿡의 성향과 조용히 경험으로 말하려는 애플의 의도가 조금은 엿보이는 키노트였다고 생각되는군요. 물론, 아이폰 5C의 의미도 동영상처럼 편하고 재미있게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이폰의 경험을 늘리는 라인업의 세분화라고 생각해보면 이번 키노트와 제품들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iOS7, iPhone 5S, iPhone 5C. 팀 쿡 사단의 본격적인 진격이 시작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KT가 치열했던 경매를 뚫고, 주파수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과연 순수하게 결과를 바라보며 웃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KT의 LTE-A 준비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면서 눈살을 찌푸리는지, KT의 꼼수들은 무엇인 지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비이락? 장비업체 관계자는 누구?


주파수 경매가 한창이던, 8월 말쯤 정비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어 KT가 LTE-A 9월 가능설을 내놓았습니다.

검색해보면 일제히 장비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KT의 LTE-A 9월 가능설이 떠돌게 됩니다. 표면적으로는 장비업체로 밝혔지만, 과연 장비업체일까요? 어떤 장비업체 이길래 하나의 언론사도 아니고 여러곳의 매체를 통해 인용 가능한 표현들을 전달했을까요? 아니면 언론사들이 제휴한 하나의 소스에서 동시에 활용을 했을까요? 

뉴스의 뉘앙스들도 비슷합니다. KT의 9월 LTE-A 가능설. 삼성등과 기술적 협의로 혼신되는 900MHz의 문제를 해결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죠. 하지만, 타이밍이 기가 막힙니다. 한참 주파수 경매가 중반으로 무르익는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KT가 900MHz로 LTE-A가 가능해지면 새주파수의 필요성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는 것이고, KT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입장과는 달리 새주파수가 없어도 LTE-A는 서비스 가능한 것으로 보여지니 말이죠.


주파수 경매가 한창 긴장감을 더해가는 시점에서 갑작스레 등장한 장비업체 관계자. 그리고 KT의 9월 가능설. 이는 사실 관계를 떠나 경매중인 다른 업체들에게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요소로 등장했습니다. KT는 이번 경매에 목숨 걸지 않아도 LTE-A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뜻을 내보이면서 경매에 임하는 태도에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주파수경매 나흘째…입찰가 2조원 돌파 - 연합뉴스

이런 와중에 KT는 중반으로 접어든 경매에서 최고입찰가로 2조원을 넘기는 액수를 제시했 습니다. 과연, KT의 의중은 무엇일까요? 중반 간보기로 해석해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KT의 급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정말 9월에 서비스 런칭을 준비해둔 상황이라면 경매에서 괜히 가격을 올려볼려는 심산일 것이지만, 뒤쳐지거나 뒷짐지는 모습이 아니라 가지겠다는 메세지로 해석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KT가 새주파수에 보여온 여러가지 꼼수를 생각해보면, 여기서 간보기만으로 주파수를 털어낼 심산은 아닐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쉽게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런 시점에서 또다시 등장한 KT의 꼼수가 언론을 통한 물타기 전법이라는게 제 생각이고, 난데없이 등장한 장비업체 관계자의 언론 배포 능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어지는 이유입니다. KT 관계자라면 상황이 상당히 난해하게 꼬여버립니다. 9월에 LTE-A 서비스를 런칭 안하면 정말 경매를 위해 큰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고, 런칭을 해도 지금까지의 꼼수들이 이미지를 상당히 깎아먹을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 만, 여기서 KT의 목소리가 아닌 삼자의 목소리로 9월 가능설을 퍼트리면, KT에서도 선택권이 늘어납니다. 9월에 서비스를 런칭하지 않아도 장비업체의 예측이었을 뿐이다! 라고 변명하면 되는 것이고, 주파수 경매에 성공하면 기분좋게 런칭해버려도 되는 것이죠. 아니면, 새로 얻은 주파수까지 준비해서 큰 날개를 달아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통신업계 관계자처럼 보이는 장비업체 관계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그리고 왜 지금 타이밍에 이런 KT의 9월 가능설이 나오는 것일까요? 과연 오비이락(烏飛梨落) 이라도 되듯 연관성이 전혀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KT가 만약 9월 LTE-A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다면 관련 장비업체 관계자들 입 단도리를 이렇게 했을까요? 개인적으로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KT는 심리전에서 한 수를 앞서가게 되는 중요한 뉴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KT가 주파수를 노리며 펼친 꼼수들

 

KT 는 눈독을 들인 D2 블록(1.8GHz대역 15MHz폭)를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필요성을 어필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필하는 방식이 제 눈에는 아이가 어른들에게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고 징징거리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명분이 하나같이 설득력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죠. 경매가 가까워지면서 KT가 보인 최근의 몇가지 징징거림(?)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LTE 시장에서 KT의 영업이익이 너무 감소하고 죽을 지경이다.

아껴왔던 말을 오늘 하나 꺼내보겠습니다.

KT는 새로운 주파수를 두고, 자신들이 LTE가 시작되고는 시장에서 너무 뒤쳐지고 있고, SK와 LG U+에 좋은 주파수가 갔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받은 900MHz의 주파수는 처음부터 혼선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주파수라고 이야기해왔죠. 그러면서 LTE에 들어서 자신들의 실적이 눈에 보이게 떨어졌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KT 이용자의 입장에서 저 말들이 이렇게 바뀌어 해석될 뿐입니다. '3G에서 톡톡히 재미봤고 그걸로 좀 더 버틸려고 했는데, LTE 늦어서 다 뺐겼어. 900MHz 구리니깐 딴거줘! 우리 죽겠으니깐 밸런스 맞춰줘야지?'... 하지만, 그들의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니들이 콜센터부터 그렇게 운영하니 누가 KT 쓰고 싶겠냐?" 

그 들은 한국통신 때 선택권이 별로 없을 때의 마인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나봅니다. 무한경쟁의 이동통신 상황에서 서비스업이라는 본연의 사업영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해주고 대가로 돈을 받는 것입니다. 돈을 내는 입장에서는 당연한 서비스를 요구하고자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기대하는 최소한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이야기를 듣거나 실제로 경험을 해보면 다른 이통사가 좋습니다. 그러면 거기로 옮기는게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이 기업운영을 못한 것을 왜 징징거림의 도구로 활용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 LTE-A 폰도 출시했다!

기 가 막힙니다. 지난 6월 SKT에서 LTE-A를 급작스럽게 발표했습니다. 솔직히 LG U+와 KT는 상당히 놀랐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전에는 9월에나 상용화 한다고 이야기가 되어왔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SKT가 선점하고 LG U+도 7월에 LTE-A를 따라가며 LTE-A 시장은 달려나가기 시작합니다. KT는? 새주파수 결정이 늦어지면서 징징거려놨던 것들이 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울며겨자먹기로 이용자들에게 2배 데이터를 주는 것처럼(!) 광고를 합니다. 하지만, 실상 특정 요금제에만 한정되는 이미지 관리용인 것이었죠. 물론, 3G 이용자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직 LTE 고객들의 이탈만 어떻게든 막아보자는 심산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그 타이밍에 KT는 또한번 기가막히게 국내 유일의 LTE-A모델을 자사로 출시를 합니다. 서비스도 안되는 모델을 왜 굳이 출시를 할까요? KT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있었다. 경쟁사들과 라인업을 맞추기 위해 출시했다. 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주파수 선정이 이야기되는 타이밍에서의 그런 행동은 그냥 소비자를 볼모로 활용하려는 행동으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도 LTE-A 이용자들도 이만큼 있고, 꼭 서비스해야 하는데 새주파수 필요해. 그러니 우리에게 달란 말이야! 라고 우겨대기 좋은 명분인 것이죠. 만약, KT의 LTE-A 구매 소비자들이 항의를 해도 KT의 입장에서는 주파수를 주지 않은 미래부에게 책임을 돌릴 수 있으니 명분과 실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수였습니다. 다만, 이용자들을 수단으로 활용하려던 모습이 너무 눈에 띈 게 실수였다면 실수겠죠.


3. KT 노조

말을 조금 아끼겠습니다. 생업이 달린 문제이고 많은 사람들의 문제를 대변하는 입장이니 이해는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익집단이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번에는 KT의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아니라고 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밖에서 지켜보기에는 그렇게 보이니깐요. 그렇게 보여지는 것까지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절묘한 타이밍에 메세지도 너무나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파수는 어느 기업이든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른 노조들도 이렇게 강성으로 정치적 활동을 하는지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KT의 징징거림에서 가장 안타까운 한 수라고 생각됩니다. 경매가 끝난 뒤 어떤 행동을 보일지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싶습니다.





4. 900MHz 간섭영향 시연회

지난 7월 KT는 이례적인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징징거림의 화룡점정이었죠! 900MHz가 얼마나 좋지 않은가를 공식적으로 기자들까지 불러서 시연을 한 것이죠. 자신의 서비스가 좋지 않다는 말을 누가 하겠습니까? 그래도 KT는 했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시연회에서 KT는 900MHz로는 올해 중으로는 LTE-A 서비스가 어렵다고까지 밝혔습니다. 

저는 이런 시연회를 볼 때마다 생각을 해봅니다. 왜 보여주는 사람이 세팅한 상황에서 세팅된 결과값을 봐야하지? 정말 900MHz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미래부와 장비업체 관계자, 혹은 경쟁사 관련 기술자들이 TFT를 만들어 상황을 설정하고 검증해야 되지 않는 것인가요? 

그 냥, 급해서 어설프게 준비한 명분이고 스스로 얼마나 900MHz가 좋지 않은가를 강조(!)하는 좋지않은 모양새일 뿐이었습니다. 지난 해, 구입해서 묵혀둔 900MHz를 왜 그렇게 개선하지 않았을까요? 시연회 당시에도 장비업체 관계자들은 900MHz가 현재는 개선이 많이 되어서 이정도까지의 문제는 없다. 조금만 개선하면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장비업체 관계자는 누구입니까? KT보다 KT의 상황을 더 잘 이야기해주니 말이죠!


이게 지금까지 KT가 최근에 보인 주파수를 둘러싼 징징거림입니다. 

장기적인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상황에 맞추어 한 수 한 수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빈약한 논리와 억지스러운 목소리였기 때문에 공감하고 이해되기보다 주파수를 가지고 싶어서 안달난 마음급한 징징거림으로 보일 뿐입니다. 이러한 전적을 가진 상황에서 경매에 참가했고, 이제는 또다른 언론 플레이를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퍼즐 맞추기, KT의 주파수 경매 이후의 행보는?

KT는 이미 질러놓은 일들 때문에 주파수를 가져갔든 아니든 최소한의 욕은 먹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싸질러놓은 것들이 모두 스스로 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욕을 먹게 되겠지요. 주파수를 가져오게 되어서 지금까지의 징징거림이 제대로 먹힌 것이고, 나름의 선례(?)를 만드는 경우가 될 것이며 2배 서비스의 종료로 손해보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내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다 경매에 영향을 주기 위해 흘린 것으로 가정되는 LTE-A 9월 출시설은 KT의 행보에 따라 장비업체가 덮어쓰면 되는 것입 니다. 900MHz는 역시나 품질이 좋지 않아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 로 밝히고 여유 주파수로 활용하던 지, 극적으로 혼신을 해결해서 함께 런칭하게 되었다. 가 될 것인 지... KT는 어느 쪽으로 말을 바꿔도 손해보지 않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게 KT 관계자가 아니라 장비업체 관계자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군요.


웃기게도 KT는 이래저래 질러놓은 행동들 하나하나가 자승자박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이제 경매의 중반에서도 2조에 달하는 돈을 질러놨으니 경매 이후의 행보가 기대될 뿐입니다. 


 


왜? 주파수를 놓고 이렇게 말을 많이 하나?


사실, 주파수 경매보다 체감하기에는 2배 서비스등이 사람들에게는 더 와닿습니다. 눈에 보이고 당장 이득이 되니 말이죠. KT가 꼼수를 쓰든 징징거리던 크게 신경을 쓸 필요도 없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2조가 넘는 돈을 KT는 경매에 쏟았습니다. 중반부에서 상징적인 2조를 찍었으니 후반부로 가면 얼마에 낙찰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KT는 기업입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죠. 그들이 목적하는 것은 결국 이윤입니다. 2조 이상의 돈을 투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돈은 어디서 다시 충당하고 이익을 만들어내야 할까요? 주파수 경매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차후 투자비용은 낮아지는 것이고, 이용자들이 고스란히 그 영향을 짊어지게 됩니다. 거기다 꼼수까지 난무하며 얻어낸 주파수인데, 알토란 같이 이윤을 추구하려 하지 않을까요? 


그 돈의 절반만 투자해도 콜센터의 서비스도 개선되고, 불법TM도 확실히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서비스 개선보다 새로운 금광을 캐는데 자존심도 던져두고 더 관심이 높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자신들은 손해보지 않을 명분들을 세워두고 때때로 소비자를 명분으로 내세울 준비까지 해두면서 정작 소비자의 만족감 향상은 없으니 꼼수건 징징거림이건 곱게 보이지 않을 따름입니다.


문득, 근래에 확연히 줄어든 KT의 불법TM을 생각하며, KT직원이 가르쳐준 비법이 떠오르는군요. 

"KT 직원이라고 하시면 확실히 줄어듭니다. 이럴때는 사칭이 아닙니다."

사칭이 맞는데, 사칭이 아니라고 해주시니 어찌 다른 말들을 믿을까요? 







저는 트렌드 이슈로 3D 프린터와 관련된 내용을 즐겨 살피고 있습니다.

최근 발전하는 기술들중 산업과 실생활에서 큰 영향을 미칠 기술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미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긍정적인 의학계와 예술계등의 활동은 물론, 총기를 만드는 등의 부정적인 가능성도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나름대로 3D 렌더링을 구사할 줄 아는 몇몇의 기술로 생각되어왔고, 조금은 멀게 느껴진 것도 사실인데요.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MakerBot'은 이러한 3D 프린터의 활용성을 일상 수준으로 만들어줄 제품입니다.

디지타이저(Dizitizer)로 실물을 2개의 스캐너가 3D로 스캔해서 3D 프린터의 정보로 만들어주는 것이죠.




3D 프린터에 날개를 달았다?


현재는 8인치 X 8인치 사이즈까지 실물을 올려놓으면 단숨에 스캔을 하고, 3D 프린터와 연동해서 거의 실시간으로 3D 제품을 만들어내는 경우이죠. 


이것은 디지타이저(스캐너)가 3D 프린터와 별개의 제품이라기 보다는 원래 필요했던 니즈를 연결시켜주는 연결고리처럼 느껴지고, 너무나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3D 프린터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된 것입니다.


가격도 $1,400 정도로 3D 프린터의 가격들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에 발 맞추어 적정한 가격대라고 생각되는군요. 10월 중순부터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니 3D 프린터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서둘러도 좋을 듯 합니다.




사용자들의 활용성에 대한 긍정적 시선과 접근이 필요하다


3D 프린터에 이번 MakerBot 디지타이저 같은 날개가 생기면서 다시한번 생각해야 할 문제가 늘어났습니다.

단순히, 부정적인 활용에 대한 도덕적 기준도 있어야 하겠지만, 디지타이저의 등장으로 일상 수준에서 실제 물건들의 복제가 손쉬워지는 만큼 카피라이트에 대한 문제도 새롭게 대두될 것 같습니다.


최근 구글글래스를 필두로 기술의 발전을 룰이나 도덕적인 관념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3D 프린터도 대표적인 하나가 될 듯 합니다. 

MakerBot은 그런 움직임을 더욱 가속화시켜주는 촉발제가 분명하겠지요?








터치스크린이 대중화 되면서 터치스크린 이외의 입력방식에 대한 연구들이 가속을 붙여가고 있습니다.

센서를 두고 공중에서 입력을 받을 수 있는 Leap motion은 이미 출시가 되어 이미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고, Haptix 같은 경우도 마지막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런 타이밍에 좀 더 의외의 입력방식이 등장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Ubi Interactive에서 개발한 터치스크린입니다. 빔 프로젝트등으로 영사되는 공간을 터치스크린으로 바꿔주는 기술입니다. 이 방식은 MS에서 게임용으로 개발했던 키넥트(kinnect)의 동작인식을 응용한 방식인데요. 동영상을 보면 의외로 입력 오차없이 깔끔하게 입력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기존에 활용하던 빔 프로젝트와 XBOX용으로 구입해둔 키넥트만 있다면 벽이든 천장이건 원하는 곳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들 수 있게 된 것이죠.





Ubi Interactive에서는 실제로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45인치까지 지원되는 베이직 앱은 $149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싱글 터치만 지원한다고 하는군요. 여기에 100인치까지 지원하는 프로페셔설은 $349, 비즈니스 라이센스는 $799에 판매된다고 하는군요. 비즈니스 라이센스에서는 2터치 포인까지 지원되고 20포인트까지 지원하는 버전은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 $1,4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난 앱이라고 생각되지만, 가격정책이 조금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2포인트 터치부터 터치의 맛을 그나마 살리는데 $799를 기본으로 사용해야 하니 말이죠. 윈도우8 기반의 PC에서 작동하지만, 이외에도 메트로UI를 지원하는 장비들에서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립모션도 그렇지만, 일단 경험은 해보고 싶은 입력방식이라고 생각되는군요!






IT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소니스럽다'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기도 합니다.

상업성은 조금 배제되더라도 가끔씩 아주 긱(Geek)스럽거나 상상만할 법한 제품들을 출시하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누구나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접근을 이번에 소니가 해냈습니다. 소니가 스마트폰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렌즈를 준비중이라고 하는군요.





SonyAlphaRumors에 의해 언론 공개용 사진들이 유출되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이 렌즈는 소니의 20.2MP 센서를 가지고 있는 칼 짜이즈 렌즈입니다. 

아직 이름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이 녀석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카메라 내에 Bionz 프로세서와 와이파이, NFC, 그리고 SD 카드까지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독립된 카메라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입니다. 파인더와 콘트롤만 할 수 있는 어떤 장비(스마트폰, 패드)에도 부착하여 독자적인 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로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두 모델이 QX100과 QX10으로 알려졌는데, QX100 모델은 RX100 Mark II에 사용된 1 인치 센서를 채용했고, QX10은 1/2.3 인치 18 메가픽셀 CMOS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고 하니 소니의 가장 최신의 기술들이 집약된 녀석이라는 점일 것입니다.


실제로 나와봐야 결과가 나오겠지만, 독립된 렌즈의 형태로 소니 최신 하이엔드 디카인 RX100 Mark II에 육박하는 스펙을 가졌다는 점이겠죠. 물론, 본체 프로세서의 역할에 따라 좌우될 지 모르지만, 일단은 유사한 렌즈와 센서를 사용하니 화질과 성능에 대한 기대를 가져보게 만들어주네요.





쉽게 생각해서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DSLR급의 사진을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신나지 않겠습니까?

스마트폰은 뷰파인더와 카메라 셔터등의 콘트롤만 전용 앱등을 통해 지원하고, 실제로는 렌즈 카메라에서 화질과 기록을 담당하게 되니 황당하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제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조만간 소니에서 정식으로 발표할 분위기이고, 예측으로는 $750불은 가뿐히 넘기는 가격이 형성될 듯 하다고 하는군요. 가격이 관건이 되겠고 역시나 가격도 소니스럽겠지만, 간만에 제대로 욕심나는 물건이 나온 듯 하네요!















최근 보안이 많은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트위터(Twitter)와 에버노트(Evernote)등이 해킹 당해 정보가 유출되었거나 될뻔한 뉴스를 접하면서 SNS에서도 보안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SNS 중심으로 이중 인증(two-step verification)을 설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페이스북 (Facebook)


페이스북은 로그인 승인(Login Approval)이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설정방법은 페이스북 우측상단의 [톱니아이콘(settings) → 계정설정 → 보안] 탭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의 화면과 같이 '로그인 승인' 옵션을 볼 수 있고, 여기서 활성화를 하면 앞으로 핸드폰으로 인증 문자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물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페이스북에 개인 핸드폰(스마트폰) 번호를 등록해두셔야겠지요?



2. 트위터 (Twitter)



트위터에서도 2중 인증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역시나 [톱니바퀴 아이콘(settings)  → 계정보안 '로그인 할 때 인증 코드 확인하기'를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 방법은 통신사에서 SMS를 통한 트위터 사용이 가능해야 하는데, KT를 사용하는 저는 죽어라고 등록이 되지 않는군요;; 자신의 핸드폰을 등록하신 분은 이 옵션을 통해 2중 인증 접속을 하실 수 있습니다.




3-2. 트위터 위치정보 지우기



이게 왜 보안과 관련된 일이냐고 물으실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현재 위치나 위치정보를 알려줘서 범죄에 이용된 사례가 외국에서는 종종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위치를 노출시켜서 집이 비었다는 정보가 노출된다거나 스토킹 등에 현재의 위치가 활용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트위터에서는 이런 경우를 위해 설정에서 '모든 위치 정보 삭제하기' 버튼을 제공하고 있으니, 자신의 트위터 정보를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위의 서비스를 활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4. 구글 (Google)


구글은 조금 다른 방식(OTP)를 이용한 2중 인증 방식을 사용합니다.

구글에 접속후 [계정 → 보안 → 2단계 인증] 옵션을 찾아 수정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2단계 인증을 위한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고,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용 앱을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저는 안드로이드 OTP 전용 앱을 다운받아서 활성화했습니다.

나에게 앱 전송을 누르면 기록된 핸드폰 번호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주소가 든 SMS가 발송되며, 그 주소를 통해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간략한 안내가 있으니 그대로 따라해주시면 됩니다.

실제로는 스마트폰에서 진행되겠지요?



어플까지 마무리하고 나면 구글 로그인시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OTP 어플을 실행하면 시간제로 번호가 바뀌게 되죠. 그것을 넣어주면 됩니다.

게임(블리자드)에서 사용하는 OTP 방식이랑 비슷하군요;;;



4-2 구글(Google) 어플 연결 정보 관리


구글은 하나 더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은 API를 많이 오픈해주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다른 어플에서 구글의 권한을 '동의'얻어 정보를 땡겨 쓰기 때문이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단 '동의'한 어플들이 있는 지 관리해주면 좋겠지요?

[계정 → 보안 → 연결된 애플리케이션 및 사이트] 옵션의 '권한 검토'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구글 계정의 정보를 사용하는 서비스들이 나열됩니다. 

이 중에서 혹시나 석연치 않은 서비스들은 '액서스 취소'를 해주면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어플이라면 다시 '동의'를 물어올테니 사용에서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5. 애플 (Apple)



My Apple ID 로 접속하면 위와 같이 애플의 ID 관리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로그인 과정을 거치면, 몇 가지 메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암호 및 보안]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간략한 질문을 2개 물어옵니다.

자신이 기억하기 좋은 답변을 확실하게 기입하고 '계속'을 누르면 설정되어 있는 메일로 이중 보안과 관련된 메일이 발송됩니다. 3일 안에 보통 메일이 도착하고 이중 보안을 마무리하는 방법과 14자리의 복구용 코드도 동봉됩니다. 이 14자리는 비밀번호(이중보안용 포함)를 잊어버려 재설정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니 메일을 보관해두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불편과 보안은 반비례 관계


이중 인증을 사용하면 확실히 불편합니다. 

위와 같이 설정을 하는 것도 번거롭고 로그인 할 때마다 또하나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안과 불편은 반비례 관계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조금씩 불편해질수록 조금 더 안정해지니 말이죠.


평소에 자주 사용하면서도 불안한 SNS와 주요 서비스 계정이 있으시다면 이중 보안 설정도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세요?






한국시간으로 지난 11일 새벽에 샌프란시스코에서 WWDC 2013이 열렸습니다.

애플의 개발자 포럼이긴 하지만, 기조연설에서 발표하는 애플의 신제품들이 항상 이슈를 만드는 행사였죠.

그리고 지금 IT의 한 축을 이끌고 있는 애플의 방향성을 볼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일주일이 지나고 WWDC의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WWDC 2013에서 어떤 주제들이 이슈가 되었고, 어떤 흐름을 가지게 될 지 정리해보겠습니다.

iOS 7의 역습! WWDC 2013 요약, 감상평, 그리고 의미

일단 제가 WWDC의 요약을 해 둔 글입니다. 여기서 핵심이 되는 부분들을 발췌해보겠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WWDC 2013의 키노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팀 쿡이 진행을 맞아서 진행된 이번 WWDC는 역시나 잡스의 키노트보다는 집중력과 설레임은 적었지만, 팀 쿡도 이제 슬슬 키노트에 익숙해져 간다는 느낌을 던져주는군요. 


2시간동안 스트리밍으로 키노트를 지켜보면서 예상했던 내용들이 좀 많이 들어맞아서인지 간만에 밤 새서 그런지 집중력이 좀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승전결에 맞춰 새소식들을 잘 준비해서 지루하지는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마지막의 iOS 7은 현재 서브로 밀려있는 아이폰 4S를 다시 쳐다보게 만들어주더군요.


WWDC의 키노트를 전부 정리하며 하나씩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지만, 일단 제가 느낀 핵심적인 포인트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각각 따로 다시 들여다볼 생각입니다. ^^




1. OS X Mavericks

- Finder 전체에 Tag 적용

- Multiple Displays 전체보기 기능 강화

- 메모리 압축 기술 (72%까지)

- 사파리의 변화 (사이드바 등)

- 알림(Notification)의 변화 (간편답장, 페이스타임등)

- 메일, 캘린더, 메세지의 변화, iCloud 키체인

- Maps 변화와 iBooks의 등장

- 2013년 가을 예정, 개발자 버전은 11일부터 공개





2. 뉴 맥북에어 

- 저전력 실현과 2배 향상된 GPU로 40%빨라진 그래픽

  (하스웰 ULT 적용)

- 11인치에서 9시간 (기존대비 4시간)

  13인치에서 12시간(기존대비 5시간) 배터리 향상

- 802.11ac Wi-Fi 적용

- 11인치 128GB $999, 256GB $1199

  13인치 128GB $1099, 256GB $1299






3. 맥 프로

- 듀얼 AMD GPUs

- 4K Display

-  USB3 Port 4개, 썬더볼트2 6개

- 12 cores 프로세싱 파워

 







4. iWork for iCloud
- iCloud.com을 통한 웹 작업의 개선

- Pages, Numbers, Keynote의 웹 서비스화

- MS Office의 활용성 증대

- 윈도우에서 웹을 통한 iWork의 활용









5. iOS 7

-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UI

- 자이로스코프를 활용한 아이콘의 시각화

- 멀티태스킹의 변화

- 10개의 특징적인 앱과 UI의 변화

- 도난방지 서비스 (Activation Lock)의 강화

- 11일부터 베타버전 배포, 가을에 정식버전





2시간의 키노트를 요약하면 5가지의 이슈로 정리가 되고, 그것들의 핵심을 정리하면 위와 같이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가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iOS7이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iOS 7, 새롭지 않은 기술들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다!

위의 글에서는 새롭게 바뀌는 iOS7의 모습들을 조목조목 하나씩 따져가면 살펴봤습니다.

이번 iOS 7은 그만큼 속속들히 많은 정성을 들여 완전히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느낌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 안드로이드나 다른 OS, 어플 등에서 지원하던 기능들이 많다는 것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래도 애플스럽게 잘 녹여내어서 멋진 경험을 선사해줄 것 같다는 기대를 가지게 되는군요. 저는 이번 iOS 7의 키노트를 보면서 계속해서 이런 생각이 머리를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iOS7을 올린 지인의 아이폰을 잠시 만져봤는데, 아직은 베타버전이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아쉬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베타잖아요? 정식 버전이 나오면 꼭 경험을 해보고 싶은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타라서 불안정하기는 했지만, 이게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보인다면 상당히 흥미롭고 멋진 경험을 선사해줄 것 같기 때문이죠!


'전혀 새롭지 않은 기술들인데,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iOS7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새로운 OS X인 매버릭스(Mavericks)입니다.

OS X 매버릭스, 내실은 좋아졌지만 통합은 멀어졌다.

역시나, 조목조목 하나씩 뜯어보며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놓은 글을 링크해봅니다.

매버릭스의 변화점들은 원문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볼만합니다! ㅠ_ㅠ)

매버릭스 자체만으로는 사용자 편의를 상당히 강화했고, 전력이나 메모리등의 안 보이는 부분까지 신경을 꽤나 쓴 멋진 녀석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iOS7이 UI에서 너무 다르고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매버릭스와의 통합에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 지 상당히 궁금하게 되어버렸습니다. OS X 10.7인 라이온과 10.8 마운틴라이온에서 iOS와의 통합을 염두에 둔 UI와 UX의 결합을 중점으로 하더니 이제 다시 분리해서 나갈 것인지? 매버릭스가 iOS7의 UI를 입을 것인 지가 상당히 기대되는군요.



하드웨어 쪽에서는 2013년형 맥북에어가 하스웰 CPU를 끼우고 배터리 효율을 엄청 늘린 것과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프로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WWDC는 하드웨어의 놀라움보다는 오히려 iOS7과 OS X의 출현으로 이슈가 더 집중되는 느낌입니다. 또한, 이 녀석들이 정식으로 나오는 가을이 되면 하드웨어들도 한번 더 성능을 높이거나 경험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WWDC 2013. 

애플의 2013년과 2014년 초기는 아마 이번 WWDC의 5가지 요약으로 흐름을 만들어갈 것 같네요~

2시간의 키노트도 흥미로웠지만, 앞으로가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정도 요약만 알아도 어디가서 애플 이야기 빠지지 않고 하실 수 있을겁니다! ^^







WWDC 2013? 조금은 생소하시죠?

WWDC는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로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입니다. 애플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인 것이죠. 2008년부터 애플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이 컨퍼런스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매번 WWDC를 통해 새로운 iOS나 OS X의 소식은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iMac 등의 새로운 리프레쉬 모델이나 신기종까지 기조연설에서 소개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특히, 스티브잡스가 매년 이 행사에서 보여준 '어썸!'은 잊을 수가 없네요. 거기다 올해는 180만원 상당의 초청장이 2초만에 매진도 되었다고 하니 잡스는 없어도 열기는 이어지는 듯 합니다.


그런 WWDC가 2013년에는 6월 10일 바로 오늘 개최됩니다.

사실,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되니 우리나라에서는 새벽2~3시쯤이 되겠지요?

매년 새로운 소식들로 개발자는 물론 수많은 언론과 관계자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떤 WWDC 2013! 

올해는 어떤 소식들이 나올지 살짝 미리 엿볼까요?



소프트웨어


애플은 하드웨어 제작사이자 소프트웨어 제작사입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나 구글도 하드웨어를 제작하고 있는 형국이어서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OS와 어플들을 직접 만들어내는 걸로 유명하죠. 최근에는 iOS를 중심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는데요. 역시나 이번 WWDC 2013에서도 소프트웨어의 발표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OS7]



모스콘센터에 7이라는 숫자로 상징적인 배너를 이미 설치했기 때문에 iOS 7에 대한 소식은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표될 iOS 7을 두고 또하나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이 조니 아이브가 소프트웨어 디자인에도 참여를 한 것이고, 그것을 팀 쿡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지요. 애플 제품들의 디자인을 이끌던 아이브의 솜씨가 묻어나는 iOS라? 어떤 모습일까요? ^^




Simply Zesty에서 제작한 iOS7의 컨셉인데요. 오늘 행사를 기다리며 흥을 돋구기에는 적당하죠? ^^



[OS X 10.9?]


7을 의미하는 배너와 함께 이번에는 X만 덩그러니 남은 배너가 등장했습니다.

물론, OS X 를 의미하는 것이고, 10의 새로운 버전 10.9를 암시하는 듯 보입니다.

세계적인 추세도 그렇고, 새로운 iOS와 함께 데스크탑 버전도 새로운 버전이 발맞추어 나오는게 응당 어울릴 듯 한데요. 아무래도 독립적인 OS X의 새로운 발전도 있겠지만 iOS와의 연동이 가장 큰 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그리고 OS X의 새로운 버전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것은... 애칭입니다. ^^;;

10.X에는 고양이과의 큰 짐승의 이름이 붙어왔는데, 이번 10.9에는 어떤 이름이 붙을까요?

참고로 10.8은 마운틴라이온(산사자), 10.7은 스노우레퍼드(눈표범), 10.6은 레퍼드(표범)등이었습니다. 



[iRadio]


다음으로 애플의 행보상 가장 관심을 끄는 서비스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런칭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게 되는데요. 기존 아이튠즈를 통한 음원 제공에 이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해서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보게 됩니다. 아직은 그냥 추측일 뿐이지만요. ^^




하드웨어


WWDC에서는 항상 새로운 하드웨어를 선보여 왔었는데요.

이번에도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행여나 iWatch등도 기대를 해봤지만! 애플이 가진 나름의 패턴도 그렇고 아직은 시기상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출시를 앞둔 시점만큼의 루머가 돌지 않고 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무엇보다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리프레쉬 버전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왜냐구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 인텔이 하스웰(Haswell)을 내놓으면서 저전력과 그래픽 기능의 향상을 여기저기서 이미 땡겨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인텔칩셋으로 돌아선 애플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하스웰을 적용해 성능을 향상 시킨 새로운 노트북 모델들이 적절한 타이밍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고, 정말이지 깜짝 놀랄 제품이 소개될 지도 모르겠죠? ^^




애플이니 더 관심이 간다!


사실, 이런 컨퍼런스는 많이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구글의 'I/O'가 있었고, 6월 20일쯤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드(BUILD) 2013'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이폰을 중심으로 IT계에서 가장 큰 이슈를 만들어 왔고 항상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들을 제안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저도 새벽을 기다리며 내일부터 쏟아질 뉴스에 맘껏 설레이고 있네요. ^^

어떤 소식들이 나올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앞으로도 재미난 소식들을 모아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6월이 시작되면서 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5월마저 꽤나 추웠던 올해는 6월이 되니 주위에서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소식들이 들려오는군요. 그런데 이렇게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Aaron Latzke와 David Delcourt라는 두 엔지니어가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을 받는 이 아이템은 시바 사이클 아톰(Siva Cycle Atom)이라는 이름의 휴대용 배터리입니다.





원리는 상당히 쉽습니다. 시바 싸이클 아톰을 자전거에 장착하고 달려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어릴 적, 페달을 밟으면 불이 켜지던 전등을 기억하시나요? 바퀴의 회전을 이용해 발전을 시키고, 그것을 휴대용 배터리에 저장을 시켜두는 것이죠!  그 녀석의 제대로된 스마트 업그레이드 버전쯤이 되겠군요! 효율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자전거에도 스마트폰 등을 꽂아두고 많이 사용하기도 하니 직접 땡겨쓰기에도 좋고, 항상 급할 때 사용하기에는 딱 제격인 녀석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300g에 방수도 되고, USB 사용에 무리도 없으니 기본적인 사용성은 다른 휴대용 배터리와 별반 다를 것 없어보입니다. 다만 1300mAh의 용량이라 조금은 아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고, 아이폰 정도의 용량에 최적화한 느낌이라 아쉽기는 하군요. 다만, 용량이 더 커지면 얼마나 더 페달을 밟아야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군요 ㅎㅎㅎ





뒷바퀴에 그냥 손쉽게 끼워넣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설치도 상당히 쉽군요.

전혀 새롭지 않은 아이디어이지만, 상당히 재미난 활용이 가능하고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 경우라면 별도의 보조배터리보다 훨씬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kickstarter.com 에서 펀딩을 받고, $85부터 패키지가 시작되는군요. 

조금 더 있으면 상용화 되어서 판매도 될 것 같으니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몸을 움직여 스피드를 얻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자전거. 이제는 전기도 얻을 수 있고 사용하기도 편해질 것 같네요.

다른 보조 배터리 없고 자전거를 좋아하신다면 시바 싸이클 아톰 어떠세요? ^^






지난 번 3D 프린터를 활용한 권총(리브레이터-Liberator)를 소개하면서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사용하는 사람의 생각과 활용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도 잠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기술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야하며, 항상 '기술은 사람을 향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말했습니다.


의료용품들의 경우는 극소수 제품들로 대량화하기도 힘들고 제작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 한명 한명에게 맞춰서 제작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작단가도 상당히 높아지고 인체에 사용해야하기에 까다로운 검증 과정도 거쳐야만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조건을 3D 프린터와 신소재를 훌륭하게 조합하여 긴박한 상황에서 생후 6개월된 아이의 목숨을 지켜낸 사례가 있습니다.




오하이오에 사는 카이바 기온프리도(Kaiba Gionfriddo)는 생후 6개월째 저녁을 먹다가 갑자기 호흡을 멈춥니다. 윌과 에이프럴(카이바의 부모)은 병원에 가봤지만, 카이바의 호흡정지는 계속되었지요. 카이바의 병명은 Tracheobronchomalacia(기관지 연화증)으로 체내의 다른 장기들이 기관지를 압박해서 호흡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거기다 현재까지는 별다른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많은 경우 생명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때마침 연결된 사람들이 미시간 주립 대학병원의 그린 박사와 홀리스터 박사(Dr. Glenn Green and Dr. Scott Hollister)로 각각 생물 의학 공학, 기계 공학 교수 및 수술 부교수로 활약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둘은 카이바의 기관지가 다른 내장에 압박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인공 부목을 만들 계획을 하였고, 이를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게 됩니다.




카이바의 기도/기관지를 CT 스캔해서 고해상도 이미징 및 컴퓨터 지원 디자인을 사용하여 카이바의 기관지 구조를 먼저 제작하였고, 그 다음으로 부목을 생산할 수 있는 맞춤 제작 장치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장치는 부목을 생산하는 레이저 기반 3D 프린팅과 이미지 기반 컴퓨터 모델을 통합하여 직접 만들어졌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카이바를 위한 부목(인공뼈)로 폴리카프로락톤(polycaprolactone)으로 불리는 생체고분자(biopolymer)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저 작은 부목을 만들기 위해 실제 기관지 모형을 만들어야했고, 체내에 흡수되어 사라지는 신소재가 활용된 것입니다. 




처음 시도되는 기술들이었기에 긴급하게 식품 의약품 안전청(FDA)에 승인도 빠르게 요청하고, 진행된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카이바가 처음 증상을 보인게 2012년 2월이었으니 벌써 20개월 가까이 수술 후, 카이바의 상태는 인공 호흡기 없이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폴리카프로락톤을 소재로 3D 프린팅된 부목은 3년에 걸쳐 체내에 점점 흡수되어 사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느 기술이건 몸에 실험한 것은 당장보다 앞으로의 진행을 두고봐야 하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카이바에게는 생명을 이어준 기술이라고 봐야겠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똑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누군가는 살인무기를 만들었고, 누군가는 사람을 살리는 기술로 활용했습니다.

기술은 중립적입니다. 

그리고 항상 사람을 향해 있기를 바래봅니다.





일반적인 수준에서 PC에서 부품들의 발전을 이끄는 분야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게임'입니다. 의외로 게임이 부품들의 성능을 상향시키고 필요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죠.

3D부터 더 많은 처리를 요하는 메모리 등, 더 쾌적한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기술을 이끌고 벤치마크등의 성능테스트 기준으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에 대한 욕구는 또다른 방향으로 발전해 새롭게 재미있는 도전과 기기들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동작을 인식하는 KINECT와 같은 기술에서 KINECT를 확장해서 벽에 빔으로 표현하는 기술들도 나오고 있죠.


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재미있는 기술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Oculus Rift : 내가 움직이는 대로 3D를 펼친다.


사진에 보이는 고글로 무엇인가를 눈치채셨나요? 

예전에도 고글처럼 착용해서 동영상 등을 보여주는 기기들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동영상만 보여주는 수준으로 체감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죠. Oculus에서 만들고 있는 Rift는 단순히 동영상을 고글에 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고글을 쓴 채로 고개를 돌리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면 그대로 반응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Rift의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감이 더 쉽게 잡히실 것 같습니다. VR(Virtual Reality)를 시각적인 측면에서 만족시켜주기 때문에 상당히 이례적인 게임 형태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인칭 슈팅게임(FPS) 같은 장르에서 상당히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




여기다 움직임을 인식해주는 장비인 OMNI를 더해보겠습니다!

이게 게임을 하자는 것인지? 뭘하자는 것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0-;;;

아래의 동영상을 보게되면 생각이 좀 많이 바뀌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게임 속에 들어가 직접 달리고 보고 쏘고, 반응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선과 달리는 방향도 조절이 가능하죠!
이제 FPS를 하며 몸을 막 움직이며 반응하면 그대로 적용이 될테니 조금 더 긴장해야 할까요? ^^

Oculus Rift는 현재 $300에 개발자 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이패드로 활도 쏜다?



Oculus Rift와 OMNI로 시각적인 부분과 공간적인 부분의 발전을 살펴봤습니다. 그렇다면 조작은?

닌텐도의 Wii의 조이패드처럼 이미 스틱형이나 동작을 인식하는 기술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조금 더 발전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게임에 따라 조이패드를 분리해서 손으로 직접 작업할 수 있다면?




Mad Genius Motion Capture System에서 개발 중인 콘트롤러는 동작인식 센서를 내장해서 게임을 하는 사람의 동작을 게임에 그대로 반영해줍니다. 좌우나 앞뒤의 이동은 물론이고 분리형으로 제작된 콘트롤러는 분리가 되면서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게 됩니다. 마치 직접 양손을 휘둘러 직접 타격을 하듯이 말이지요. 그리고 때로는 활과 같은 동작도 직접 겨냥하고 쏘는 듯한 느낌으로 재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직까지는 자세한 개발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Kickstarter를 통해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위의 두가지 기술을 바라보면서 RIFT+분리형 콘트롤러 조합을 상상해보게 되는군요. 

실제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체감하는 VR의 느낌을 훨씬 강하게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기존에 익숙한 방식보다는 몸이 피곤하겠지만 자연스럽게 게임 플레이 시간을 조절할 수 있지는 않을까요? ^^
굵고 짧게 제대로 즐기는겁니다!!!


어떠신가요?

최근, 국내 게임 소식을 들을 때면 답답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왜 그렇게 게임업계를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지 말이지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게임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기술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방법으로도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시간도 소중한 것이고, 이런 기술을 꿈꾸고 만드는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되는군요.






3D 프린팅 기술은 이곳을 통해서도 항상 흥미롭게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고, 일상에서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국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격발되는 총기를 개발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디펜스 디스트리뷰티드(Defense Distributed)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리버레이터(Liberator)라는 권총을 선보인 것입니다. 동영상처럼 이 리버레이터가 무서운 것은 흔히 플라스틱으로 불리는 3D 소재에서도 38구경 총알이 실제로 발사된다는 점이죠.




이미 다른 총기들도 많은 시점에서 왜 리버레이트가 이슈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첫번째는 3D 프린터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3D 프린터가 아직은 비싸기 때문에 개인이 구매하고 활용하는데는 진입장벽이 있기는 하지만, 마음 먹는다면 아주 접근을 못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죠. 거기다 디펜스 디스트리뷰티드에서는 리베레이터의 설계도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3D 프린터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손쉽게 총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두번째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검열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총기들이 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금속탐지기로 총기들을 검열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리버레이터는 이런 금속 탐지기를 무마시키고 어디로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해진다는 점이 문제가 있는 것이죠. 실제로 공이(firing pin) 부분을 제외하면 모두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금속 탐지기를 소용이 없어지는 것이죠.


이에 대해서 미국에서는 이미 3D 프린트로 총기를 제작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가능성을 열어버렸고 사례를 만들어버린 상황에서 제2, 제3의 리베레이터는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컬러 프린터가 돈이나 작품을 복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총기의 경우는 심각성이 조금 더 크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제대로 된 규제가 진행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3D 프린팅은 아직도 더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3D 프린팅을 활용한 제품들이나 아이디어들이 이제 슬슬 소식들을 전하며 산업과 접목되는 타이밍이 오고 있으니 말이지요. 이번 리버레이터의 또다른 가능성 때문에 3D 프린팅의 발전에 제약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있습니다.




과연, 3D 프린팅이 잘못한 것일까요?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기술은 사람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기술은 발전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은 계속해서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발전하는 기술은 마음 먹기에 따라 오히려 수많은 사람을 손쉽게 해할 수 있거나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기술은 발전해야 하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이나 인식도 함께 발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크게 해봅니다.


똑똑하고 기술을 잘 안다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나쁜 일을 하거나 누군가를 해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 안되기 때문이죠. 리버레이터를 바라보면서 가지는 생각은 시연까지는 알릴 수 있었겠지만, 설계도까지는 알리지 말고 파기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인명을 다룰 수 있는 기술을 어떤 의미로 공개를 한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5월입니다.

라디오에서 이래저래 돈 쓰일 걱정만 늘어나서 '파탄의 달'이라고도 하는군요.

하지만, 5월이 되니 본격적으로 해도 길어지고 날이 풀려 '봄이 오고 있구나~' 라는 실감을 하게 되는군요.

일조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밖으로 다니게 되는 경우들은 늘어나고, 밖에 다니다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배터리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군요.


이런 상황에 오히려 더 관심을 가져볼만한 제품을 발견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Window Socket'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태양열 패널과 뽁뽁이를 활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Kyuho Song & Boa Oh'에 의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기존의 태양열 패널을 활용한 제품들이 직접적인 플로그를 지원하지 않고 나름의 용도(아이폰 충전기 등)으로만 사용되던 것을 해결해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입니다.





익숙한 돼지코가 보이시나요? 물론 해외(특히 미국)에서는 플러그의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이 불편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돼지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스마트폰 충전만이 아니라 노트북이나 붐박스(boombox), 스피커 등의 활용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금 기능도 있는 기특한 녀석이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스토리지의 역할을 담당하지는 못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제품들의 단점을 그대로 안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해가 떠있고 일조량이 많아야 사용이 용이하다는 뜻이 되겠지요?




하지만, 작고 귀여운 형태라 휴대도 편할 것 같고,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제품보다 플러그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관심이 가는 녀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아쉬운 점은 아직 프로토타입만 출시된 상황이고 가격이나 판매 계획이 미정이라는 사실입니다;;; 디자이너의 이름이나 사진의 배경을 보면 한국 사람들 같은데, 이런 아이디어 제품이 빨리 상용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차량이나 비행기, 한적한 야외 카페에서 마음껏 전기를 활용할 상상이 즐거우시지 않으신가요? ^^











스마트폰의 이용자들이 자가수리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iFixit에서 갤럭시 S4의 분해를 완료했습니다. 

iFixit은 항상 분해를 하면서 구성품과 분해 용이도를 평가해서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는데요. 

이번에는 최근에 발매되었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 S4를 이미 상세하게 분해를 해줘서 여러분과 갤럭시 S4의 속모습을 나누어보고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분해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각각의 모듈(부품)들의 수가 적고 상당히 메인보드(기판)의 사이즈가 작습니다.

삼성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상당한 집적화를 이루어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기판의 아름다움은 적지만, 집약된 기술력에는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군요!





분해를 시작하며 간단한 뒷판 열기부터 시작하는군요!!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아이폰5와의 외형비교도!!! 은근히 큰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마감이나 재질에서는 역시나 아이폰이 좋아보이기도 하는군요;;





몸풀기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배터리 제거까지의 모습입니다.

실사용에서도 항상 진행하는 모습이죠?



본격적으로 내부의 뒷판을 열었습니다. 

중앙의 배터리 구역을 중심으로 위아래 촘촘하게 배열된 기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전용 연장(!)을 활용하여 꼼꼼하게 하나씩 분해를 진행합니다.

각각의 모듈들이 분해되고 사용된 부품은 물론, 구조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고 있네요.




iFixit에서는 갤럭시 S4의 분해 용이도 점수를 10점 만점에 8점을 주었습니다.

10점 만점이 분해가 가장 쉽다는 기준이니 상당히 분해가 쉽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곧 수리에서도 유리한 점수를 얻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점]

Samsung Galaxy S4 Repairability Score: 8 out of 10 (10 is easiest to repair)

- The battery can be replaced in seconds, without any tools.

배터리는 어떤 도구도 없이 수초내로 교환이 가능하다.


- Very easy to open and access internal components.

내부 구성품들에 매우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 There are only 11 screws in the entire device, all standard Phillips #0 (no proprietary or security sizes).

전체를 통틀어 표준 Philips#0의11개 나사만이 사용되었다. 


- Most of the smaller components are modular and can be replaced individually, but several of them are adhered in place, increasing replacement difficulty.

대부분의 작은 구성품들은 모듈화 되었고, 개인적인 교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몇몇은 특정 장소에 고정되어 교체를 어렵게 만든다.

[단점]

- The glass is fused to both the display and the display frame, increasing repair costs.

유리는 액정과 액정틀에 밀착되어 있어서 수리 비용을 증가시킨다.


- You'll have to go through the entire phone in order to replace the front panel, since everything is built into the back of it.

교체를 위해서는 전면패널까지 분해해야만 한다. 


iFixit에서 8점을 준 장점과 단점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위와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A/S에 대한 엄청난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부구조도 수리가 용이하게 디자인되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Samsung Galaxy S4 Teardown - iFixit

좀 더 자세한 내용은 iFixit의 페이지를 찾아가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쉽게 보여도 전용 도구들이나 전문지식이 없다면 분해는 절대 권하지 않는 행동임을 잊지마세요~ ^^






4월에 꽃이 한창 피고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가는 기간인지라, 사진과 관련된 소식이나 필터등을 소개해볼까? 하고 자료를 정리하다가 조금은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소식을 접해서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Infographic: Who loses and breaks their smartphones most

"누가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잃어버리고 파손하는가?"

Protect your bubble.com에서 미국내 4,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손실(파손되거나 분실, 도둑)되는 유형을 조사한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만든 것입니다.

How(어떻게), Where(어디서), Who(누가)로 크게 나누어진 결과를 보며 자신은 어디에 속하고 있는 지 생각해보면 재밌지 않을까요?





18-24세에서는 스마트폰 파손이 1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70% 더 많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고 하는군요.

반대로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42% 더 많이 스마트폰을 도둑맞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번한 사고(!)이지만,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비율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57%가 높다고 하네요.

파손과 분실의 관점에서 종합된 의견이고, 나이와 성별에 따른 수치적 비율이지만, 슬쩍 공감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그리고 또하나 재미있는 통계 자료입니다. 집에서 스마트폰을 손상하는 비율에 대한 통계인데,

1. 차고 / 진입로

2. 욕실

3. 부엌

4. 침실

5. 거실

순으로 나타나는군요.

그리고 가장 처음의 성별 차이에서 나타나는 비율과는 조금 다르게 여성의 41%가 욕실에서 파손 시키는 경우(침수도 포함이겠죠?)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자들의 경우는 차고와 진입로에서의 손상이 59%로 가장 높게 나타났군요.

묘하게 여성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공간과 남성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공간에서의 파손율이 높게 나타나는군요. 체류 시간이나 체류중 사용빈도가 높아서 그런 것일까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령대별 손실 유형을 정리해본 결과입니다.

18-24세의 경우는 화면 손상이나 침수등의 물리적인 손상이 가장 높았고,

25-34세의 경우는 의외로 도둑 맞는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군요.

35-44세의 경우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물론, 연령대별로도 다양한 손실이 발생하겠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형태로 통계가 나온다는 것은 비슷한 연령대라면 조금 더 조심해야할 유형도 알 수 있고,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예를 들어 18-24세라면 국내에서처럼 스마트폰 보험을 꼭 들어둔다거나 25-34세에 해당한다면 내폰 찾기 기능이나 어플을 좀 더 신경써서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제가 속한 35-44세의 잃어버리는 경우요? 경험상 습관만이 약입니다. ㅠ_ㅠ 항상 자리를 움직일 때, 자신이 항상 소지하는 물품들을 습관적으로 외우면서 체크하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물론, 내 폰 찾기 기능이나 어플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요~ ^^



별 것 아니고 재미로 보는 통계치 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유형별 손실 비중과 연령대별 손실 유형을 알고 있다면 조금 더 대비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여러분의 손실 경험은 어떤 것인가요?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홈(HOME)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가 상당히 독특하면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군요. 런처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서비스이지만, 그 모습이 완전히 '페이스북 폰'이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이기 때문이죠.

페이스 북을 통해서 많은 소식들을 접하고 기본 메신저로도 많은 활용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서비스가 될 듯 하기도 하지만, 카톡 등의 IM(Instant Messanger)가 중심이 되는 우리나라에서의 활용도에 대해서는 회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페이스북 홈이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고 어떤 의미가 될 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런처라고 하기에는 꽤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사용에 맞춰 많은 런처(Launcher)를 선택하고 자신에게 맞도록 커스터마이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쉽게 윈도우에서 테마(theme)를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보통은 런처라고해도 안드로이드의 기본 UI의 범위에서 수정을 하고 변화를 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번 페이스북의 '홈'은 런처이지만, 완전히 스마트폰을 페이스북 중심으로 바꿔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페이스북의 알림이나 친구들의 소식들을 홈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페이스북 대화도 UI를 바꿔 메신저처럼 사용하게 만들어줍니다.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고 다른 기능을 서브로 사용할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유용한 UI임에는 분명합니다. 런처를 통해 스마트폰을 페이스북 중심으로 바꿔버리고, 페이스북 폰처럼 느껴지게 바꾸어 버립니다. 런처라고 부르기에 민망할 수준으로 페이스북을 강조하고 기존의 안드로이드 OS를 밀어내버리는 것이죠.



런처 전쟁?


안드로이드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고런처는 물론, 네이버에서 도돌 런처 등을 내놓으며 수많은 런처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네이버와 다음의 런처 개발과 진입이라는 점인데, 단순히 테마를 바꿔 끼우는 수준 이상의 의미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도돌 런처의 경우 재미있는 테마들을 무기로 사람들에게 침투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네이버 중심의 사용성을 심어놓는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이 런처의 의미는 상당히 큰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중심은 구글! 구글의 검색과 서비스들을 연계할 수 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네이버 중심으로 옮겨버리는 것이죠. 사람들의 사용성을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OS개발등이 아니라 런처를 통해 옷을 갈아입히는 작업으로 손쉽게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검색창의 기본검색이 네이버로 바뀌어버리는 등이 그런 것이죠.


고런처등 지금까지의 런처들이 구글의 사용성을 중심에 두고 테마를 입히는 것이었다면, 이제부터의 런처 전쟁은 자신들의 서비스로 유도하기 위한 양상으로 변화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추세에 페이스북도 가세를 한 것이고, 통 크게 아예 자신들의 OS 느낌이 날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주는 것이지요.

네이버의 도돌 런처등이 안드로이드 UI는 남겨놓은 쪽을 선택하여 자연스럽게 유도한 방법이라면, 페이스북은 아예 페이스북 전용의 느낌으로 튜닝을 해버리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죠.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런처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지 않는 상황이니 앞으로의 런처 전쟁은 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페이스북의 '홈'은 단순히 서비스로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OS를 착각할 정도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 되는 것이죠.




안드로이드에 대한 잠식



페이스북의 '홈' 서비스가 놀라운 것은 런처라는 방식을 통해 OS를 바꾼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페이스북 중심으로 바뀌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면서 아예 '홈'을 기본으로 깔고 나오는 스마트폰도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떤 의미로 '페이스북 폰'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삼성이나 우분투가 각자의 OS를 만들고 안드로이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시점에서 아주 새로운 발상으로 안드로이드를 이용하여 자신들만의 OS 같은 느낌을 심어버린 것이지요. 그러면서 안드로이드의 앱들이나 다른 장점들을 흡수하고 있으니 정말이지 무서운 발상이라고 느껴지는군요.


페이스북 홈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이상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지만,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상당수 줄여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사용성이 점점 특정 목적으로 간소화되는 사용패턴을 생각해보면 페이스북이 인기있는 북미나 유럽등의 지역에서는 상당히 높은 비율로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위협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안드로이드로 진입해서 페이스북을 실행하고 사용하는 횟수가 많다면 그냥 메인을 페이스북으로 두고 안드로이드의 다른 기능들을 서브로 활용한다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만큼 메인OS는 아니지만 메인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잘 잡은 것이고, 안드로이드에 큰 영향을 미치며 견제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는 애플에 대한 견제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런처로 사용하는 페이스북의 편리함을 부러워하여 이탈할 수 있는 여지도 있기 때문이죠. OS를 만들어내는 회사가 아니라 네트워크 서비스를 하는 곳에서 이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무섭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기대와 우려



사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도 베타 버전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기는 하지만, 며칠내로 제대로 된 버전이 출시될 것이기 때문에 기다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 사이에 로그인이 막혔다는군요. ㅠ_ㅠ)

페이스북의 특성상 창을 하나 별도로 두거나 서브 디바이스에서 관리를 하면 상당히 편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현재도 종종 페북머신(?)으로 사용하는 넥서스7에 이 런처를 입혀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런처이고 흐름을 경험해볼 수 있는 녀석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한 채팅등 보다는 다른 IM(카카오톡, 라인등)이 대세이고 페이스북의 싸이월드의 대체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페이스북 홈에 대한 요구가 적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군요. 


많은 기대를 해보게 되는 페이스북의 런처이지만, 우려되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바로 안정성이죠. 아무리 최적화를 잘 했고 안드로이드 기반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예상을 해보지만, 페이스북 이외의 앱들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도 모르고, 기본적인 사용성에서 불편함을 초래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베타 버전에서는 종종 생각하지 못한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는 소식이 들리기는 했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고 정식 버전이 아니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드로이드를 위협할 정도의 런처의 등장으로 인한 구글의 태도 변화도 우려가 됩니다. 아무리 무료로 오픈을 해두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정체성을 뒤흔들 정도의 런처이고 페이스북의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구글의 반응이 걱정되기도 하는군요. 폐쇄적으로 흘러가지는 않을지 말이죠.


이제 며칠 뒤면 페이스북의 새로운 서비스인 '홈'이 정식으로 출시됩니다.

빠르게 사용해보게 장단점을 다시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월 4월 1일 만우절(April Fools)에는 구글의 재미있는 거짓말들이 생각납니다.


구글의 만우절 선물! NES용 구글맵스!!!

작년에 구글 맵스를 드래곤퀘스트의 8비트 스타일로 바꾼것도 기억에 남는데, 올해는 또다른 장난(?)들을 준비해서 왔습니다!

이번 장난들의 특징은 조금 진지(!)하다는 것인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6년 동안 준비했다! G-mail BLUE!


개발자들의 굉장히 진지한 인터뷰로 시작되서 점점 고조되는 동영상은 밝은 빛까지 내면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그러다가 나오는 것이 Gmail Blue!!! -0-;;

모든 서비스를 Blue로 사용할 수 있단는 혁시(?)적인 서비스를 소개하는군요. -ㅅ-;;

편지 작성에서 bold와 italic까지 블루로 사용할 수 있다니... 제대로 낚인게 맞습니다....



구글은 이런 경우 쓸데없이 디테일한 경우들이 많은데, 아니나다를까 실제로 지메일 블루 페이지를 만들어두기도 했군요! -0-;; (http://gmail.com/blue)


너무 진지하게 동영상이 이어지고 끝이나다보니 정말 헷갈릴 수도 있겠지만, 중간에 등장하는 Blue Man Group에서 빵 터지게되니~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Google Nose, 구글 검색에서 냄새를 지원한다? 


이번에도 역시나 굉장히 진지하게 거짓말을 해대고 있는 구글입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냄새를 검색하고 기계를 통해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서비스인 'Google Nose'가 있다고 말을 하는군요. 서비스를 소개하는 톤도 꽤나 진지하게 이어지지만, 이게 과연 가능하기나 한 일입니까!!!! ㅎㅎ

몇몇 극장에서 4D라고 하면서 바람이나 향기를 중간에 섞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기기들에서 냄새를 맡는다니! 하지만, 꽤나 진지한 소개 동영상은 살짝 헷갈리게도 만들어주는군요.




설마??? 했지만, 역시나... 

구글 노즈로 검색해보면 Google nose beta(http://www.google.com/landing/nose/index.html) 페이지가 존재하는군요! 이들의 잉여력과 쓸데없는 디테일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보물 지도를 찾아라!


구글은 맵스를 가지고 장난치는걸 상당히 좋아하나 봅니다.

작년의 google quest에 이엇서 올해에는 '보물찾기'로 맵스를 활용했군요~!

구글맵스(https://maps.google.com/)에 접속해보면 '보물찾기'정보와 함께 우측상단에 보물지도 모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물지도 모드를 누르고 검색을 해보면 랜드마트가 되는 곳에 상징적인 모습들도 보여주는데, 서울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에 로보트 태권V!!! +_+ 그리고 강남에 싸이!!!

정말이지 깨알같은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군요~ 




악명 높은 해적이었던 캡틴 키드의 보물지도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이 장난은 생각보다 활용(?)법도 다양하군요~ 빛에 비춰보거나 열을 가하거나 퍼즐을 맞춰야하기도 합니다!

작년의 구글 퀘스트와는 또다른 즐거움이 묻어나는군요!


인터넷말로 '잉여력 돋는' 작업 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자유로운 발상과 자신의 영역에서 즐거움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요?


올해도 구글의 만우절 이벤트는 즐거움과 함께 부러움을 남겨놓는군요! 










올해는 3월이 거의 다 지나가는 무렵인데도, 꽃샘 추위 때문에 아직은 소풍이나 야외활동이 조금 아쉽네요.
그렇지만, 본격적인 봄이 되면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 것이 카메라!!!
한동안 모아두었던 카메라/사진과 관련된 재미난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해보겠습니다. ^^


아이폰을 노출계로 변신시켜라!


아이폰의 악세사리는 참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을 다시해보게 만들어주는 악세사리입니다.
Luxi라는 이 녀석은 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아이폰을 노출계로 변신을 시켜주는 녀석이죠.
사실, 요즘 카메라들이 워낙 노출도 잘 잡고 디지털화 되어가기 때문에 점점 자리를 잃어가는게 노출계이기는 하지만, 꼭 필요한 작업들이 필요한 상황들이 있기도 하죠. 부담되게 노출계를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악세사리로 노출계를 대신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다만, Luxi는 입사식과 반사식중 입사식의 측광을 하기 때문에 반사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습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 아직 노출계를 구비하지 않으신 분들은 악세사리로 하나쯤 어떨까요?
20$ 정도의 가격이고, 현재는 kickstarter에서 펀딩을 받고 있는 단계입니다. ^^



instagram이 실물로?


instagram은 모두들 잘 아시죠? 정사각형 모양에 수많은 필터로 사진을 맛깔나게 만들어주는 앱이죠.
instagram의 아이콘의 모양을 본떠서 실제 카메라의 컨셉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 녀석이 컨셉에만 머무르지 않고, 폴라로이드와 협업해서 2014년 상반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식 이름은 'Social Matic'인데, 이 녀석의 활용도가 은근히 재미나서 실제로 시장에 나오면 어떨지 궁금해지는군요.



안드로이드 기반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바로 올리고 공유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폴라로이드 마냥 실제로 프린트도 가능한 기능을 가졌기 때문이죠. 16GB에 와이파이/3G, SC-HD슬롯까지 가진 당당한 카메라이면서 출력물도 붙였다 떼기도 하고 instagram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가질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포켓포토를 통해 사람들에게 바로바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찍어주는데, 그냥 파일만 남겨주는 것보다 반응이 3배는 좋은 걸 생각해보면, 이 녀석도 상당히 독특한 즐거움을 줄 것 같네요. ^^




카메라를 취향에 맞춰 조립한다고??


렌즈 교환식을 이용해서 바디와 렌즈를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인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카메라 부품들이 모듈화 되어서 이것저것 자신이 필요한 것들만 모아서 사용하거나 다른 브랜드들과 호환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었죠. 저는 그냥 생각에만 그쳤던 것을 디자이너 안대진, 박천현님은 한단계 더 나가서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켰습니다.







사진기의 각 부위를 모듈화해서 자신의 취향대로 조립해서 사용이 가능한 Eqinox입니다. 
렌즈들도 그렇고 CMOS나 핵심이 되는 것들이 모듈화 되어버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것 같은데요. 실제 디자인도 그렇고 이런 녀석이 나왔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Eqinox는 현재까지는 컨셉 디자인일일 뿐이군요. ㅠ_ㅠ


3월의 꽃샘 추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 추위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꽃놀이와 야외활동의 시즌이 시작되겠지요?
겨우내 잠시 움츠러 들어있던 카메라들을 꺼내어 먼지도 털어주고 손질한번 해주는건 어떨까요? ^^





꽃피는 3월이 왔습니다.

날씨도 이제 슬슬 풀려가고, 따듯해진 바람과 꽃내음이 나들이를 유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고민에 빠지게 되는 '화이트 데이'도 기다리는 3월이기도 하죠.


화이트 데이가 사탕만 주는 날이 아니게 된 것은 다들 아시죠?

사탕은 기본이요. 평소에 챙기지 못했던 선물이나 마음을 담은 선물을 많이들 해주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센스있게 평소에 상대가 필요로 하던 것들을 챙겨준다면 더 좋겠지요?

요즘은 여성들도 IT제품에 관심이 많고,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심을 사로잡을 IT기기들 과연 어떤 것들이 좋을까요?




즉석 카메라는 No. 스마트폰에서 바로 찍는 포켓포토(포포)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IT선물로 가장 먼저 떠오른 녀석은 LG전자의 포켓포토(포포)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손쉽게 명함 사이즈 정도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포토프린터입니다. 즉석사진기로 불리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떤 인스탁스 미니와 결과물의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같은 사진도 여러장 찍을 수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 보정하거나 꾸민 사진도 손쉽게 뽑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열전사 방식이라 토너등의 교체 비용도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실버, 핑크, 오렌지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15~16만원 선입니다.





저도 요즘 사용중인데,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책갈피를 만들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한장씩 선물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 화이트 데이에 깜짝 선물을 하신다면 센스남으로 똭! 등극하실 겁니다!




간지와 실속을 동시에 챙긴다! 아이패드 미니!


이건 두말이 필요없는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패드. 그 중에서 간지와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은 단연 '아이패드 미니'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PC를 굳이 켜지 않아도 웹서핑에서 페이스북, 카톡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42만원부터 시작해서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만큼 효과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친구를 돋보이게 해줍니다. ^^




전통강호(?), 카메라!


많은 IT 기기들 중에서도 여전히 사랑받는 아이템은 역시나 카메라가 아닐까 합니다.

친구들과 먹는 맛있는 음식에서 좋아하는 애완동물, 그리고 셀카!

소소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담고 나눌 수 있는 카메라는 여성들에게 언제나 환영받을 것 같습니다.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는 삼성에서 나온 '미러팝'처럼 간편한 컴팩트 디자인이면서도 셀카와 SNS 기능도 편리한 녀석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사진을 좋아하거나 좀 아신다면 아무래도 미러리스 급으로 생각하시는게 좋겠죠?

소니의 NEX-F3는 보급형 성능에 틸트 디스플레이가 되어 가벼우면서도 성능과 셀카의 기능도 충족시켜줄 듯 합니다. 다만, 예산이 높아진다는...


카메라 선물도 좋지만, 여자친구가 찍은 사진들을 칭찬하는 센스가 더 좋다는건 아시죠? ^^




나만의 케이스로 추억을 만들자


위에서 소개한 IT기기들이 대부분은 조금 부담되는 가격들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저렴(?)하면서도 의미있는 선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Caseby.me 라는 서비스로 자신만의 이미지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싸이월드, 아니면 직접 파일을 올려서 제작할 수 있고, 다양한 레이아웃과 필터를 통해서 손쉬우면서도 이쁜 케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폰5, 아이폰4(S),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2 제품의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5천원 정도 소요됩니다. 

대신, 조금 발빠르게 준비해야겠죠? ^^




이 외에도 많은 IT제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필요로하는 그리고 필요할 것 같은 것들을 관심가져주는게 제일 중요하겠지요?

작은 스마트폰 케이스라도 신경써서 의미를 담아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