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 해당되는 글 6건

  1. 라스베가스는 CES 열풍, 4가지 측면에서 살펴본 CES 기대!
  2. 샌프란시스코는 애플 열기로 후끈! WWDC 2013!
  3. 페이스북 폰이 나왔다? 페이스북 사용을 중심으로 만들어주는 '홈' 런처
  4. 넥서스7과 Nook 태블릿, 태블릿 시장의 격변예고
  5. 넥서스7은 과연 누구의 대항마가 될 것인가?
  6. YOUM 런칭의 의미와 디스플레이의 미래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4이 라스베가스에서 1월 7일 3박 4일간 계속됩니다. 많은 매체에서 벌써부터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 해의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좋은 기회CES이기 때문이이죠. 

사실 CES와 IFA는 전통있는 가전 박람회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듯 합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분야가 IT전체의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심이 많이 쏠리기도 하지만, 자칫 한쪽으로만 쏠리기 쉬운 관심들을 좀 더 큰 관점에서 바라보며 CES 2014의 소식들을 골고루 접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4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웨어러블의 강세

아무래도 2014년도 시작부터 모바일 분야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고, 특히나 웨어러블(wearable) 분야가 돋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2013년 소개되었던 제품들이 중심이 될 것이고, 어느정도 최적화를 마친 모습을 다시한번 비교해보며 점검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LG가 이번에 지-아치(G-Arch)로 웨어러블 시장에 다시 뛰어들 예정이기 때문에 주목해볼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될 듯 합니다. 그 외에 CES 2013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제품은 페블(Pebble)2가 예상되고 있으며, 스마트워치의 부흥을 불러온 제품이기 때문에 또다른 흐름을 만들 어떤 변화를 준비했는 지 기대해보게 만들어주는군요. CES 2014에서 아직까지 공개가 확정적이지 않지만, 웨어러블에서는 갤럭시 기어2, 지아치, 페블2 3가지 정도가 관심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그 외에도 소소한 아이디어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느정도 효용성과 가능성을 보여줄 지 기대되는군요.


웨어러블 제품들이 별로 포진되지 않았지만, 관전포인트로 넣은 것은 이미 모바일 시장이 포화기가 되어가면서 새로운 플랫폼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CES 2014는 각 제조사들이 어떤 관점으로 웨어러블을 바라보고 2014년의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 지 예측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는 것이죠. 




2. 본격적인 사물인터넷(IoT)로의 진행


사물인터넷은 모든 것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교류한다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점진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몇몇 경우들의 조합을 중심으로 진행중이죠. CES 2014에 가장 어울리는 사물인터넷이라면 스마트홈과 자동차 분야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동차의 경우는 최근 많은 제조사들에서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염두에 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도 본격적으로 차량용으로 사용될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CES 2014의 기조연설을 아우디 CEO가 할 정도로 가전박람회인 이번 CES에서 자동차분야의 비중은 커졌습니다. 아우디, BMW, 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모터스, 현대기아차, 마쯔다, 메르세데스, 도요타 등 9개 자동차 회사가 부스를 열고 무인주행등과 같은 기술을 중심으로 각각의 새로운 기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는 CES의 전통적이자 상징적인 부분인 가전이 있습니다.

이미 몇 해전부터 삼성과 LG가 다른 브랜드들과의 거리를 두면서 화질(UHD) 경쟁부터, 사이즈, 곡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전통적인 가전 분야에서는 곡면 UHD의 사이즈 경쟁이 쟁점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박람회에서 공개를 한다는 것은 기술을 노출하는 것이고 중국 등의 업체에서도 치열하게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두 업체간의 보이지 않는 기 싸움이 벌어질 것이고, 첫 날(한국시간 8일) 가장 큰 임펙트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CES에서는 조금 다른 관전포인트를 가져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스마트홈(

Smart Home)으로 불리는 가전에서의 IoT경쟁인데요. 이번 CES에서는 GE(General Electrics)가 스마트폰으로 조절되는 냉장고 등을 선보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 역시 현재는 삼성과 LG의 대결로 압축될 듯 합니다. IFA 2013 현장에서 제가 느낀 것은 LG가 부스내에서의 비중과 전시, 그리고 실질적인 구현정도에서 조금은 앞선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CES 2013에서 LG는 IM인 라인을 활용한 '홈챗(HomeChat)'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단순히 자사의 앱으로 통합되어 모니터링하고 기기를 조작하던 단계에서 사용자와 대화를 통한 단계로 좀 더 손쉬운 채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현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삼성도 '삼성 스마트홈'으로 이번 CES에서 본격적으로 스마트홈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지난 IFA에서 LG가 보였던 수준의 모습으로 예상됩니다. 자체 앱을 통해 통합으로 관리하는 정도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갤럭시 기어나 다른 인프라와 보여줄 완성도나 활용성은 기대를 해보게 합니다. 

스마트홈에서는 LG의 라인을 중심으로 한 한단계 앞선 새로운 방식과 삼성의 완성도, 두 가지 측면에서의 경쟁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 최근 IT의 중심, 모바일

갤럭시 S5를 중심으로 2014년의 모바일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어줄 제품들은 아무래도 CES보다 2월 스페인에서 열릴 MWC 2014에서 많이 선보일 듯 하기에 기기를 중심으로 한 관점보다는 MWC 2014의 전초적으로 몇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은 새로운 OS의 등장과 신흥 OS의 자리잡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삼성이 중심이 되는 타이젠(TIZEN)이 슬슬 출격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번 CES 2014에서 선을 보일 품목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냉장고! 삼성은 타이젠을 먹인 냉장고를 준비중이고, 실질적인 스마트폰은 MWC 2014에서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타이젠은 이번 CES 2014에서 발표할 삼성의 새로운 AP 엑시노스와 결합해서 생각해봐야하기 때문에 따로 적용되었더라도 관심을 놓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LG의 경우는 가전에 들어가는 OS들을 WebOS를 중심으로 재편하는 2014년이 될 듯 합니다. 2013년 HP로부터 인수해서 1년여를 준비한 WebOS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를 가지게 만들어주는군요. 타이젠과 WebOS는 안드로이드 중심의 제조사들이 탈 구글을 시도할 수 있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새로운 AP의 등장이 될 것인데, 이 부분은 삼성에서는 현재 삼성이 새로운 엑시노스를 준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특화된 MWC가 아니라 CES에서 AP를 먼저 선보이고, 적용된 갤럭시 S5를 MWC에서 공개할 수순인 듯 합니다. 이에 반해 2013년을 휩쓴 퀄컴에서는 스냅드래곤 805 이후로 새로운 소식이 없기 때문에 이번 CES는 삼성이 더욱 주목을 받을 듯 합니다. 물론, MWC에서는 퀄컴등이 새로운 AP를 선보이며 2014년의 새로운 트렌드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4. 작지만 큰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기술들

이렇게 큼직한 3가지 관점을 제외하고라도 이번 CES 2014에서는 기존에 진행되던 기술들이나 새로운 기술의 동향을 놓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작년 CES에서 각광을 받았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2013년 말미에 실제품으로 출시된 경우를 생각해봐도 그렇겠지만, 양산을 앞에 둔 기술들이 대거등장하거나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이기도 하니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 CES에서 선보였던 삼성의 투명 터치 디스플레이가 어떻게 발전해서 보여질 지 가장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MS의 서피스(태블릿 아님)도 어떤 형태로 발전을 해서 선보일 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포크에 센서를 달아 스마트폰으로 영양과 칼로리등을 공유하던 아이디어 제품과 같은 새로운 아이디들도 기대를 해보게 합니다. 


이번 CES 2014에는 인디에고고(Indiegogo) 부스도 열린다니 소소한 재미는 이쪽을 주목해보면 좋을 듯 싶기도 합니다.




CES등이 원래 상업적인 박람회이기도 하지만, 점점 마케팅에 의해 편향된 소식들과 실생활보다 기술 과시로만 치닫는 경향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언론에만 치우친 소식이 아니라 나름의 관점을 가지고 현장에서 중계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골고루 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조금 구석진 내용들이 될 수도 있겠지만, 3박 4일 짧은 기간동안 붕어IQ도 나름 위의 관점들을 중심으로 CES의 소식들을 접하고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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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3? 조금은 생소하시죠?

WWDC는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로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입니다. 애플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인 것이죠. 2008년부터 애플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이 컨퍼런스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매번 WWDC를 통해 새로운 iOS나 OS X의 소식은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iMac 등의 새로운 리프레쉬 모델이나 신기종까지 기조연설에서 소개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특히, 스티브잡스가 매년 이 행사에서 보여준 '어썸!'은 잊을 수가 없네요. 거기다 올해는 180만원 상당의 초청장이 2초만에 매진도 되었다고 하니 잡스는 없어도 열기는 이어지는 듯 합니다.


그런 WWDC가 2013년에는 6월 10일 바로 오늘 개최됩니다.

사실,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되니 우리나라에서는 새벽2~3시쯤이 되겠지요?

매년 새로운 소식들로 개발자는 물론 수많은 언론과 관계자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떤 WWDC 2013! 

올해는 어떤 소식들이 나올지 살짝 미리 엿볼까요?



소프트웨어


애플은 하드웨어 제작사이자 소프트웨어 제작사입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나 구글도 하드웨어를 제작하고 있는 형국이어서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OS와 어플들을 직접 만들어내는 걸로 유명하죠. 최근에는 iOS를 중심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는데요. 역시나 이번 WWDC 2013에서도 소프트웨어의 발표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OS7]



모스콘센터에 7이라는 숫자로 상징적인 배너를 이미 설치했기 때문에 iOS 7에 대한 소식은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표될 iOS 7을 두고 또하나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이 조니 아이브가 소프트웨어 디자인에도 참여를 한 것이고, 그것을 팀 쿡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지요. 애플 제품들의 디자인을 이끌던 아이브의 솜씨가 묻어나는 iOS라? 어떤 모습일까요? ^^




Simply Zesty에서 제작한 iOS7의 컨셉인데요. 오늘 행사를 기다리며 흥을 돋구기에는 적당하죠? ^^



[OS X 10.9?]


7을 의미하는 배너와 함께 이번에는 X만 덩그러니 남은 배너가 등장했습니다.

물론, OS X 를 의미하는 것이고, 10의 새로운 버전 10.9를 암시하는 듯 보입니다.

세계적인 추세도 그렇고, 새로운 iOS와 함께 데스크탑 버전도 새로운 버전이 발맞추어 나오는게 응당 어울릴 듯 한데요. 아무래도 독립적인 OS X의 새로운 발전도 있겠지만 iOS와의 연동이 가장 큰 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그리고 OS X의 새로운 버전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것은... 애칭입니다. ^^;;

10.X에는 고양이과의 큰 짐승의 이름이 붙어왔는데, 이번 10.9에는 어떤 이름이 붙을까요?

참고로 10.8은 마운틴라이온(산사자), 10.7은 스노우레퍼드(눈표범), 10.6은 레퍼드(표범)등이었습니다. 



[iRadio]


다음으로 애플의 행보상 가장 관심을 끄는 서비스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런칭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게 되는데요. 기존 아이튠즈를 통한 음원 제공에 이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해서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보게 됩니다. 아직은 그냥 추측일 뿐이지만요. ^^




하드웨어


WWDC에서는 항상 새로운 하드웨어를 선보여 왔었는데요.

이번에도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행여나 iWatch등도 기대를 해봤지만! 애플이 가진 나름의 패턴도 그렇고 아직은 시기상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출시를 앞둔 시점만큼의 루머가 돌지 않고 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무엇보다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리프레쉬 버전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왜냐구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 인텔이 하스웰(Haswell)을 내놓으면서 저전력과 그래픽 기능의 향상을 여기저기서 이미 땡겨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인텔칩셋으로 돌아선 애플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하스웰을 적용해 성능을 향상 시킨 새로운 노트북 모델들이 적절한 타이밍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고, 정말이지 깜짝 놀랄 제품이 소개될 지도 모르겠죠? ^^




애플이니 더 관심이 간다!


사실, 이런 컨퍼런스는 많이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구글의 'I/O'가 있었고, 6월 20일쯤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드(BUILD) 2013'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이폰을 중심으로 IT계에서 가장 큰 이슈를 만들어 왔고 항상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들을 제안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저도 새벽을 기다리며 내일부터 쏟아질 뉴스에 맘껏 설레이고 있네요. ^^

어떤 소식들이 나올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앞으로도 재미난 소식들을 모아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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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홈(HOME)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가 상당히 독특하면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군요. 런처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서비스이지만, 그 모습이 완전히 '페이스북 폰'이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이기 때문이죠.

페이스 북을 통해서 많은 소식들을 접하고 기본 메신저로도 많은 활용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서비스가 될 듯 하기도 하지만, 카톡 등의 IM(Instant Messanger)가 중심이 되는 우리나라에서의 활용도에 대해서는 회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페이스북 홈이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고 어떤 의미가 될 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런처라고 하기에는 꽤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사용에 맞춰 많은 런처(Launcher)를 선택하고 자신에게 맞도록 커스터마이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쉽게 윈도우에서 테마(theme)를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보통은 런처라고해도 안드로이드의 기본 UI의 범위에서 수정을 하고 변화를 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번 페이스북의 '홈'은 런처이지만, 완전히 스마트폰을 페이스북 중심으로 바꿔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페이스북의 알림이나 친구들의 소식들을 홈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페이스북 대화도 UI를 바꿔 메신저처럼 사용하게 만들어줍니다.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고 다른 기능을 서브로 사용할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유용한 UI임에는 분명합니다. 런처를 통해 스마트폰을 페이스북 중심으로 바꿔버리고, 페이스북 폰처럼 느껴지게 바꾸어 버립니다. 런처라고 부르기에 민망할 수준으로 페이스북을 강조하고 기존의 안드로이드 OS를 밀어내버리는 것이죠.



런처 전쟁?


안드로이드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고런처는 물론, 네이버에서 도돌 런처 등을 내놓으며 수많은 런처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네이버와 다음의 런처 개발과 진입이라는 점인데, 단순히 테마를 바꿔 끼우는 수준 이상의 의미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도돌 런처의 경우 재미있는 테마들을 무기로 사람들에게 침투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네이버 중심의 사용성을 심어놓는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이 런처의 의미는 상당히 큰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중심은 구글! 구글의 검색과 서비스들을 연계할 수 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네이버 중심으로 옮겨버리는 것이죠. 사람들의 사용성을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OS개발등이 아니라 런처를 통해 옷을 갈아입히는 작업으로 손쉽게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검색창의 기본검색이 네이버로 바뀌어버리는 등이 그런 것이죠.


고런처등 지금까지의 런처들이 구글의 사용성을 중심에 두고 테마를 입히는 것이었다면, 이제부터의 런처 전쟁은 자신들의 서비스로 유도하기 위한 양상으로 변화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추세에 페이스북도 가세를 한 것이고, 통 크게 아예 자신들의 OS 느낌이 날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주는 것이지요.

네이버의 도돌 런처등이 안드로이드 UI는 남겨놓은 쪽을 선택하여 자연스럽게 유도한 방법이라면, 페이스북은 아예 페이스북 전용의 느낌으로 튜닝을 해버리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죠.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런처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지 않는 상황이니 앞으로의 런처 전쟁은 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페이스북의 '홈'은 단순히 서비스로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OS를 착각할 정도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 되는 것이죠.




안드로이드에 대한 잠식



페이스북의 '홈' 서비스가 놀라운 것은 런처라는 방식을 통해 OS를 바꾼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페이스북 중심으로 바뀌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면서 아예 '홈'을 기본으로 깔고 나오는 스마트폰도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떤 의미로 '페이스북 폰'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삼성이나 우분투가 각자의 OS를 만들고 안드로이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시점에서 아주 새로운 발상으로 안드로이드를 이용하여 자신들만의 OS 같은 느낌을 심어버린 것이지요. 그러면서 안드로이드의 앱들이나 다른 장점들을 흡수하고 있으니 정말이지 무서운 발상이라고 느껴지는군요.


페이스북 홈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이상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지만,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상당수 줄여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사용성이 점점 특정 목적으로 간소화되는 사용패턴을 생각해보면 페이스북이 인기있는 북미나 유럽등의 지역에서는 상당히 높은 비율로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위협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안드로이드로 진입해서 페이스북을 실행하고 사용하는 횟수가 많다면 그냥 메인을 페이스북으로 두고 안드로이드의 다른 기능들을 서브로 활용한다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만큼 메인OS는 아니지만 메인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잘 잡은 것이고, 안드로이드에 큰 영향을 미치며 견제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는 애플에 대한 견제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런처로 사용하는 페이스북의 편리함을 부러워하여 이탈할 수 있는 여지도 있기 때문이죠. OS를 만들어내는 회사가 아니라 네트워크 서비스를 하는 곳에서 이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무섭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기대와 우려



사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도 베타 버전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기는 하지만, 며칠내로 제대로 된 버전이 출시될 것이기 때문에 기다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 사이에 로그인이 막혔다는군요. ㅠ_ㅠ)

페이스북의 특성상 창을 하나 별도로 두거나 서브 디바이스에서 관리를 하면 상당히 편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현재도 종종 페북머신(?)으로 사용하는 넥서스7에 이 런처를 입혀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런처이고 흐름을 경험해볼 수 있는 녀석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한 채팅등 보다는 다른 IM(카카오톡, 라인등)이 대세이고 페이스북의 싸이월드의 대체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페이스북 홈에 대한 요구가 적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군요. 


많은 기대를 해보게 되는 페이스북의 런처이지만, 우려되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바로 안정성이죠. 아무리 최적화를 잘 했고 안드로이드 기반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예상을 해보지만, 페이스북 이외의 앱들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도 모르고, 기본적인 사용성에서 불편함을 초래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베타 버전에서는 종종 생각하지 못한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는 소식이 들리기는 했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고 정식 버전이 아니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드로이드를 위협할 정도의 런처의 등장으로 인한 구글의 태도 변화도 우려가 됩니다. 아무리 무료로 오픈을 해두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정체성을 뒤흔들 정도의 런처이고 페이스북의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구글의 반응이 걱정되기도 하는군요. 폐쇄적으로 흘러가지는 않을지 말이죠.


이제 며칠 뒤면 페이스북의 새로운 서비스인 '홈'이 정식으로 출시됩니다.

빠르게 사용해보게 장단점을 다시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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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의 대중화를 이룬 애플의 아이패드 이후로 여러 회사들에서 9인치대의 태블릿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실제로는 애플의 부동의 1위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북리더를 중심으로 아마존의 KINDLE 시리즈와 반스앤노블의 NOOK 시리즈 등을 포함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경쟁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10인치의 PC대용이 아니라 7인치의 활용성에 중심을 또다른 시장을 둔 뜨거운 경쟁이 계속되었던 것이죠.


9월 27일 한국에서도 발매를 시작한 구글 NEXUS7을 중심으로 7인치 태블릿 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가칭)가 나오기 전 아마존이 잠식하고 있는 큰 시장을 위한 조용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7인치 태블릿 시장의 경쟁, 그 엔트리에 올라온 녀석들


아마존의 효자, 킨들파이어2

우선, 아마존의 터치형 컬러 태블릿인 '킨들파이어' 그 2세대에 해당하는 킨들파이어2입니다.

기존의 아쉬웠던 성능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159$라는 가격을 무기로 이번 전쟁에 참가했습니다.

킨들파이어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존'의 컨텐츠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되었다는 점과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킨들파이어1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당시의 스펙으로는 뭔가 아쉬운 해상도등 때문에 기존의 e-ink를 사용하는 킨들보다 오히려 저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한번의 실수(?)를 계기로 다시금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듯 합니다.


루팅도 쉽지 않도록 대비해서 아마존에 최적화해서 나온 킨들파이어2.

과연, 아마존의 효자로 아마존의 명성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이북리더를 넘어 아마존을 위협한다. NOOK HD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NOOK입니다.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스의 이북리더인 NOOK로 시작해서 이제는 다른 컨텐츠까지 소비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최근에 발표되서 인지 해상도도 1440x900으로 가장 높으며, 기기의 성능에서도 최강을 자랑합니다.

다만, 아마존의 컨텐츠와 구글의 범용성에 맞서 반스앤노블스가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을 어떻게 살려낼 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존과 대응해서 자사의 컨텐츠 소비용으로 나온 NOOK HD도 현재는 루팅이 쉬워보이지는 않아서 범용성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높은 스펙에 비해 $199 이라는 가격적인 메리트는 무시 못할 듯 합니다.




구글의 노림수, 넥서스7


최근 태블릿을 이야기하면서 가장 화두가 되는 녀석은 아무래도 구글의 넥서스7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구글의 레퍼런스의 의미로 안드로이드의 모든 기능을 담은 태블릿이라는 점은 큰 매력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많은 사람들이 놀란 것은 이정도 스펙과 기능을 담아냈으면서도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누크HD와 같은 $199이라는 가격입니다.


아마존과 누크HD는 자사의 컨텐츠를 전용으로 소비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기기의 가격이 낮아져도 상관이 없지만, 실제로 구글의 경우는 그보다는 안드로이드의 범용성으로 승부수를 가져가야 하고, 앱을 통한 아마존과 반스앤노블스의 유저들을 끌어들여야하기 때문이죠.

물론, 구글에서 음반은 물론 이북까지 컨텐츠 사업을 펼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아마존 등이 보유한 컨텐츠와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깐 말이죠.


이번, 넥서스7의 가격과 스펙의 의미는 7인치 시장에서 독보적인 아마존을 잡아내고,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한 포석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기기에서 제작과 유통마진을 거의 없애버렸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니 말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넥서스7을 기대하는 이유는 실제 판매량 등에서 입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7일 예판을 시작한 1500대의 넥서스7이 국내에서 이미 매진이 되었고 추가 물량까지 올라왔으니 말이지요.




애플의 명성은 그대로,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5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벌써부터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루머들과 유출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큰 8인치에 가까운 사이즈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이 가진 인프라를 그대로 가질 수 있으며, 애플 기기간의 시너지를 그대로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사용성에서는 만족이나 휴대성이 아쉬웠던 불만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녀석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7인치 시장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이미 어느정도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아이패드 미니에 걸림돌은 역시나 가격. 현재 $250 정도로 예상되고 있지만, 나와봐야 알겠지요?

하지만 살짝 높은 가격이라도 사람들의 주머니를 기꺼이 열게 만드는 브랜드 이미지와 컨텐츠 인프라를 생각하면 역시나 가장 강력한 엔트리 후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현재의 7인치 태블릿PC에 대한 간략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가장 화두는 넥서스7과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가 될 것 같으며, 넥서스7이 국내에 풀려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도 뒤늦은 주자인 아이패드 미니의 시장성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10인치 태블릿 시장에서는 선두주자로 나섰던 애플이 이번에는 뒤쫓는 입장이 되어버렸는데, 과연 어떤 묘수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군요.

국내에는 들어오기 힘들 것 같은 아마존과 반스앤노블스의 태블릿들도 서로 어떤 경쟁을 하며 어떤 발전을 이루어갈 지 기대가 됩니다.



끝으로, J.D Powers and Associates에서 발표한 태블릿PC 만족도 조사결과입니다.

10인치 기준으로 작성된 결과이며, 애플과 아마존이 평균치를 넘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7인치 태블릿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의 고객 만족도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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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를 통해 구글이 새로운 7인치 태블릿인 '넥서스7'을 발표했습니다.
넥서스7은 킨들이 거의 독식하고 있는 7인치 태블릿 시장에 구글이 뛰어든 레퍼런스로 개발되었다는 점과 가격이 $199달러라는 점에서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뛰어난 성능의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태블릿, 그리고 가격 경쟁력... 과연 누구를 향한 대항마가 될 것일지 궁금해지는군요.



스펙

CPU - 쿼드 코어 테그라 3 프로세서
DISPLAY - 7 인치 1280x800 IPS
MEMORY - 8
GB 혹은 16GB 스토리지
RAM - 
1GB 램
OS - 안드로이드 4.1 (젤라빈)
ETC - 스크래치 방지 코닝 글래스, NFC, WIFI

이번 넥서스7의 스펙을 보면 쿼드코어의 CPU와 1280x800 IPS의 디스플레이, 젤라빈 탑재가 눈에 딱 들어오는군요.
사실 삼성에서 제작하는 엑시노스보다 여러가지 성능면에서 아쉬움을 보여주는 테그라3를 탑재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스펙상의 우열일 뿐이라고 생각들고, 실제 사용환경에서는 쿼드코어의 속도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이 IPS에다 7인치에 1280x800의 해상도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애플이 만약 7인치 태블릿을 만들면서 이정도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면 'RETINA'라고 명명했을 것입니다.
쉽게 10인치 뉴패드의 해상도를 보는 느낌을 7인치에서 즐길 수 있다는 뜻이고 IPS자체만으로도 상당한 가격이 책정되어야 한다는 점이지요.
또한, 뉴패드가 레티나를 이야기하며 '가독성'이라는 부분은 강조해서 프로모션을 했듯이 이번 넥서스7의 높은 해상도는 가독성과의 연관성을 놓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요건 뒤에서 좀 더 자세히 ㅎㅎ)

마지막으로 젤라빈인데... ICS(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후 새로운 OS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물 것이라는 구글의 발표가 어떻게 적용이 될 지 기대를 해보게 합니다.

다만, 메모리가 8GB와 16GB임에도 외장 SD카드 슬롯을 만들어주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애플과 같은 전략을 고수하기 시작한 것일까?
레퍼런스 모델로 다른 브랜드들을 위해 양보한 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가져갔던 장점 하나를 포기하는 셈이 되니깐요...

이번 넥서스7을 스펙만으로 생각하자면,
"이 가격에 이런 스펙 나오기 힘들다!!! +_+" 





7인치 태블릿 누구를 향한 대항마가 될까?

태블릿의 시장 구조를 보면 10인치 영역에서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고,
7인치에서는 아마존의 킨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삼성이 갤탭과 갤럭시 7.7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넥서스7의 발표가 있고 난 뒤, 지인들과도 잠깐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커뮤니티를 살펴봐도...
태블릿이라는 입장 때문인지 뉴패드와의 비교를 하거나 갤탭 7.7과의 비교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구글의 수석부사장인 앤디루빈이 "넥서스 7의 목표는 아마존 킨들 파이어와 비교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타블렛을 제작하는 것"이었다고 밝힌 것처럼 넥서스7은 저가형 태블릿으로 독보적인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아마존의 킨들을 노리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만약, 일반적인 태블릿을 목표로 했다면 $199의 가격은 나올 수 없기 때문이죠.
이윤을 포기하더라도 킨들이 잠식하고 있는 7인치의 컨텐츠 소모형 기기 시장에 진입을 노리고 있는 것이죠.

킨들은 저가를 무기로 아마존의 엄청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들고다니기 편하면서 여러가지 컨텐츠를 소모하기 좋은 사이즈인 7인치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런 시장에 넥서스7의 등장은 새로운 긴장감과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상하게 해줍니다.

7인치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기대하는 활용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아마존의 킬러 컨텐츠는 '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넥서스7은 아마존의 킨들시리즈(특히 킨들 파이어)의 대항마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 넥서스7에게 기대를 하게 되는가???

이북리더를 사용해보고 싶었던 저는 킨들을 노리고 있다가 위의 SONY PRS-T1을 알게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킨들의 경우는 자체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마존의 컨텐츠에 묶여있게 됩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아마존의 컨텐츠를 소모하기에는 영어로 된 컨텐츠 중심이기 때문에 불리함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해버린다면??? 킨들 앱을 이용한 킨들 컨텐츠는 물론 국내의 다른 컨텐츠 소모에도 불편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킨들의 장점을 안을 수 있으면서 더욱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거기다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다???


e-ink를 사용해 가독성과 오랜시간 눈의 피로를 감안한다는 점만 아니라면 나머지 이유에서 넥서스7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7인치 태블릿에 기대하는 사용성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7인치의 태블릿에게는 e-book의 기능을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7인치 영역에서 레퍼런스로 발표되는 넥서스7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지게 해줍니다.
5인치대의 스마트폰, 10인치의 태블릿... 양쪽 다 미묘하게 휴대성과 가독성의 접점을 찾기 어렵지만, 7인치에서는 이북리더로써의 활용성이 상당히 좋아지기 때문이죠.
거기다 7인치 태블릿들의 아쉬운 점이었던 가독성도 높은 해상도의 IPS로 해결을 해주니 이북리더 머신으로는 정말 욕심나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거기다 구글이 가진 앱들과 늘려가는 컨텐츠 영역을 생각해보면 아마존 킨들의 대항마를 넘어 분명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주리라는 기대도 해보게 됩니다.

이정도 스펙의 7인치 아이패드를 마냥저냥 기다려왔지만, 구글의 넥서스7이 먼저 눈길을 빼앗아 가버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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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영화에서 보면서 신기해하던 기술들이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익숙해져버린 스마트폰도 10년 전에는 특별한 기술들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길을 걸어다니면서 인터넷을 하고 터치 몇번으로 멋지게 사진들도 리터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MD의 홍보영상이지만, 여기서 볼 수 있는 기술들도 이제 곧 우리들의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YOUM의 런칭


몇 해전부터 CES와 WMC등의 행사를 통해서 디스플레이 방식에 대해서 많은 시도와 준비들이 공개되어 왔습니다.
플렉서블(Flexible, 휘어지는)에서 폴더블(Foldable, 접을 수 있는) 방식까지... 
앞으로의 디스플레이의 혁신에 대한 기대들을 가지게 해주고 있지만 문제는 상용화가 언제 되느냐가 항상 화두였지요.

SMD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YOUM'을 런칭했습니다.

YOUM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상용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YOUM 런칭의 의미중 가장 큰 것은 상용화가 다가왔다는 것 입니다.
상표출원과 함께 2012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LCD와 OLED와의 구성비교를 위의 표를 보면서 Glass(유리)로 구성되는 부품들이 Film(필름)으로 대체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는 저 필름 위에 디스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일과 수율이 엄청난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시제품들은 많지만, 아직 제대로 상용화된 제품이 적은 이유가 이런 것이고, SMD가 AMOLED 기술을 접목하여 이제 상용화 시대를 열어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플렉서블의 이해
위의 표에서도 'Flexible'의 특징을 'Thinner, Lighter + Unbreakable'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리가 사라지고, 유동적인 필름이 대체되니 당연한 일일까요? 
실제로 유리가 아니라 필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휘어진다는 점에 많이들 주목을 하게 되지만, 유연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충격에 유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깨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확연히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휘어지는 특징을 활용하면 평평해야만 하는 지금까지의 디자인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제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디자인의 제품들도 실현성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이야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접으면 어떻게 되나?', '보호필름 어떻게?'라는 것들이었다. 간단하게 말하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접혀버리면 고장납니다;;; 이런 기능은 현재 폴더블 디스플레이라는 영역에서 준비를 해나가고 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는 조금은 영역이 다르다는걸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벽면등을 이용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도 나름의 영역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

 

<삼성의 AMOLED를 홍보하는 이미지이기는 하지만, 현재 디스플레이들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들을 직관적으로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또다른 영역


YOUM이 상표출원을 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흑백 e-ink의 활용이 우선될 것 같습니다.
e-paper, e-ink등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LG와 SONY 등에서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LG에서 본격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LG의 e-paper는 6인치에 1024 x 768의 해상도와 40도 정도까지 휘어질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의 AMOLED를 기반으로한 컬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가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양이나 텍스트를 위주로 하는 e-book reader에서는 컬러 디스플레이보다 눈이 편한 e-ink를 선호하는 것을 상정해보면, LG의 플렉서블 e-paper에 대한 기대는 큽니다.

또한, LG의 e-paper가 상용화되어 나오는 모습에서 YOUM의 행보도 짐작해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이북리더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녀석의 상용화된 모습을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해갈 디스플레이의 모습은? 


YOUM의 런칭이 가속하게 될 미래의 디스플레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플렉서블로 시작했지만, 최근 디스플레이의 흐름은 몇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플렉서블(Flexible) + 폴더블(Foldable) : 현재 상용화를 앞둔 휘거나 접을 수 있는 기능
- 투명화(Transparent) : 투영되는 디스플레이로 건물의 유리등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
- 인터렉티브(Interactive) : 디스플레이 위에 사물을 놓으면 그것을 인식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플렉서블과 폴더블은 위에서 살펴봤고, 투명화와 인터렉티브에 해당하는 자료를 정리해봅니다.
CES 2012에서 삼성이 선보인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에서처럼 뒤가 투영되는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터치 기술과 접목하여 몇가지 기능을 시연하였습니다.


MS의 Surface 기술을 이용하는 모습입니다. 이미 상용화 되어 있지만 가격적인 문제 때문에 사용성은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사물을 올려놓고 그것에 대한 정보를 인터렉티브하게 처리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지요.



자~ 이제 위의 키워드들에 맞추어 발전중인 디스플레이들이 한번에 실현된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
네~ 맞습니다. 영화 아이언맨의 일부분입니다.
하지만, YOUM에서 시작해서 현재 디스플레이의 발전이 흘러가는 방향을 살펴본 뒤에 이 장면들을 보니 어떤 차이가 있나요? 과연 이런 장면들이 영화에서만 가능한 것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키워드들이 각자의 방향으로만 발전하지 않고, 결국에는 서로 영향을 미칠 것이고 융화되어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멀지 않는 미래에는 우리도 스타크처럼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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