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에 해당되는 글 4건

  1.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한다? (2)
  2. 게임을 위한 기술 어디까지 발전했나? (2)
  3. Window Socket! 태양만 있다면 어디서든 전기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제격!
  4.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아니! 보조발전기!



6월이 시작되면서 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5월마저 꽤나 추웠던 올해는 6월이 되니 주위에서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소식들이 들려오는군요. 그런데 이렇게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Aaron Latzke와 David Delcourt라는 두 엔지니어가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을 받는 이 아이템은 시바 사이클 아톰(Siva Cycle Atom)이라는 이름의 휴대용 배터리입니다.





원리는 상당히 쉽습니다. 시바 싸이클 아톰을 자전거에 장착하고 달려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어릴 적, 페달을 밟으면 불이 켜지던 전등을 기억하시나요? 바퀴의 회전을 이용해 발전을 시키고, 그것을 휴대용 배터리에 저장을 시켜두는 것이죠!  그 녀석의 제대로된 스마트 업그레이드 버전쯤이 되겠군요! 효율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자전거에도 스마트폰 등을 꽂아두고 많이 사용하기도 하니 직접 땡겨쓰기에도 좋고, 항상 급할 때 사용하기에는 딱 제격인 녀석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300g에 방수도 되고, USB 사용에 무리도 없으니 기본적인 사용성은 다른 휴대용 배터리와 별반 다를 것 없어보입니다. 다만 1300mAh의 용량이라 조금은 아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고, 아이폰 정도의 용량에 최적화한 느낌이라 아쉽기는 하군요. 다만, 용량이 더 커지면 얼마나 더 페달을 밟아야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군요 ㅎㅎㅎ





뒷바퀴에 그냥 손쉽게 끼워넣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설치도 상당히 쉽군요.

전혀 새롭지 않은 아이디어이지만, 상당히 재미난 활용이 가능하고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 경우라면 별도의 보조배터리보다 훨씬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kickstarter.com 에서 펀딩을 받고, $85부터 패키지가 시작되는군요. 

조금 더 있으면 상용화 되어서 판매도 될 것 같으니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몸을 움직여 스피드를 얻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자전거. 이제는 전기도 얻을 수 있고 사용하기도 편해질 것 같네요.

다른 보조 배터리 없고 자전거를 좋아하신다면 시바 싸이클 아톰 어떠세요? ^^






일반적인 수준에서 PC에서 부품들의 발전을 이끄는 분야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게임'입니다. 의외로 게임이 부품들의 성능을 상향시키고 필요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죠.

3D부터 더 많은 처리를 요하는 메모리 등, 더 쾌적한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기술을 이끌고 벤치마크등의 성능테스트 기준으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에 대한 욕구는 또다른 방향으로 발전해 새롭게 재미있는 도전과 기기들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동작을 인식하는 KINECT와 같은 기술에서 KINECT를 확장해서 벽에 빔으로 표현하는 기술들도 나오고 있죠.


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재미있는 기술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Oculus Rift : 내가 움직이는 대로 3D를 펼친다.


사진에 보이는 고글로 무엇인가를 눈치채셨나요? 

예전에도 고글처럼 착용해서 동영상 등을 보여주는 기기들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동영상만 보여주는 수준으로 체감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죠. Oculus에서 만들고 있는 Rift는 단순히 동영상을 고글에 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고글을 쓴 채로 고개를 돌리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면 그대로 반응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Rift의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감이 더 쉽게 잡히실 것 같습니다. VR(Virtual Reality)를 시각적인 측면에서 만족시켜주기 때문에 상당히 이례적인 게임 형태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인칭 슈팅게임(FPS) 같은 장르에서 상당히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




여기다 움직임을 인식해주는 장비인 OMNI를 더해보겠습니다!

이게 게임을 하자는 것인지? 뭘하자는 것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0-;;;

아래의 동영상을 보게되면 생각이 좀 많이 바뀌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게임 속에 들어가 직접 달리고 보고 쏘고, 반응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선과 달리는 방향도 조절이 가능하죠!
이제 FPS를 하며 몸을 막 움직이며 반응하면 그대로 적용이 될테니 조금 더 긴장해야 할까요? ^^

Oculus Rift는 현재 $300에 개발자 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이패드로 활도 쏜다?



Oculus Rift와 OMNI로 시각적인 부분과 공간적인 부분의 발전을 살펴봤습니다. 그렇다면 조작은?

닌텐도의 Wii의 조이패드처럼 이미 스틱형이나 동작을 인식하는 기술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조금 더 발전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게임에 따라 조이패드를 분리해서 손으로 직접 작업할 수 있다면?




Mad Genius Motion Capture System에서 개발 중인 콘트롤러는 동작인식 센서를 내장해서 게임을 하는 사람의 동작을 게임에 그대로 반영해줍니다. 좌우나 앞뒤의 이동은 물론이고 분리형으로 제작된 콘트롤러는 분리가 되면서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게 됩니다. 마치 직접 양손을 휘둘러 직접 타격을 하듯이 말이지요. 그리고 때로는 활과 같은 동작도 직접 겨냥하고 쏘는 듯한 느낌으로 재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직까지는 자세한 개발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Kickstarter를 통해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위의 두가지 기술을 바라보면서 RIFT+분리형 콘트롤러 조합을 상상해보게 되는군요. 

실제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체감하는 VR의 느낌을 훨씬 강하게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기존에 익숙한 방식보다는 몸이 피곤하겠지만 자연스럽게 게임 플레이 시간을 조절할 수 있지는 않을까요? ^^
굵고 짧게 제대로 즐기는겁니다!!!


어떠신가요?

최근, 국내 게임 소식을 들을 때면 답답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왜 그렇게 게임업계를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지 말이지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게임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기술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방법으로도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시간도 소중한 것이고, 이런 기술을 꿈꾸고 만드는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가정의 달이라는 5월입니다.

라디오에서 이래저래 돈 쓰일 걱정만 늘어나서 '파탄의 달'이라고도 하는군요.

하지만, 5월이 되니 본격적으로 해도 길어지고 날이 풀려 '봄이 오고 있구나~' 라는 실감을 하게 되는군요.

일조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밖으로 다니게 되는 경우들은 늘어나고, 밖에 다니다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배터리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군요.


이런 상황에 오히려 더 관심을 가져볼만한 제품을 발견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Window Socket'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태양열 패널과 뽁뽁이를 활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Kyuho Song & Boa Oh'에 의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기존의 태양열 패널을 활용한 제품들이 직접적인 플로그를 지원하지 않고 나름의 용도(아이폰 충전기 등)으로만 사용되던 것을 해결해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입니다.





익숙한 돼지코가 보이시나요? 물론 해외(특히 미국)에서는 플러그의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이 불편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돼지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스마트폰 충전만이 아니라 노트북이나 붐박스(boombox), 스피커 등의 활용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금 기능도 있는 기특한 녀석이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스토리지의 역할을 담당하지는 못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제품들의 단점을 그대로 안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해가 떠있고 일조량이 많아야 사용이 용이하다는 뜻이 되겠지요?




하지만, 작고 귀여운 형태라 휴대도 편할 것 같고,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제품보다 플러그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관심이 가는 녀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아쉬운 점은 아직 프로토타입만 출시된 상황이고 가격이나 판매 계획이 미정이라는 사실입니다;;; 디자이너의 이름이나 사진의 배경을 보면 한국 사람들 같은데, 이런 아이디어 제품이 빨리 상용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차량이나 비행기, 한적한 야외 카페에서 마음껏 전기를 활용할 상상이 즐거우시지 않으신가요? ^^











요즘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함께 늘어나는 고민이 바로 '배터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많은 사람들은 충전기를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도 보았고,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교체해가며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누구나 겪게되는 이러한 불편함을 위해 새로운 접근의 시도가 있었습니다.


Eton에서 출시한 BoostTurbine(2000)이라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기본 2000mAh의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보조배터리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단순한 보조배터리라면 재미없겠지요? BoostTurbine2000의 진가는 바로 이 뒷면의 핸들에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접혀있던 녀석을 이렇게 꺼내 놓으면 왠지 잘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맞습니다. ^^

저 핸들을 잡고 빙글빙글 돌리면 발전이 되어 핸드폰이 충전이 됩니다!

사실, 1분 정도 돌려서 충전하면 30초 정도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보조배터리도 없는 난감한 경우에 긴급용으로 사용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운동삼아 시간날 때마다 빙글빙글~ 해보는 것도 괜찮겠죠? ^^


현재, 블랙/화이트/그레이/레드 버전의 4가지 색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60 정도의 가격입니다. 

Eton Boost에서 판매중이라고 하는군요~


태양열로 충전하는 방식의 보조배터리도 봤지만, 

손으로 돌려서 발전시키는 BoostTurbine은 왠지 재밌기도 할 것 같고 기분좋은 정감이 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