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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이스북 인기인이 되는 방법 따로 있다?





페이스북이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고, 많은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글들에는 '좋아요'나 댓글이 적고 누군가의 글에는 '좋아요'와 댓글이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단순히 나는 인기가 없고, 그 사람들은 인기가 많아서???

오히려 아주 작은 요령(!)과 방법의 차이 때문에 그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놀라실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저도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체득하던 사실들을 수치로 정리해놓은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LINCHPICSEO에서 발표한 'Facebook Wall Post Cheat Sheet'이 바로 그것인데요.

사실은 글의 원문에는 'for Brand'가 붙어 있습니다. 말그대로 브랜드를 위한 라이크와 관계 증진법에 대한 수치적 정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페이스북에서 저도 추천하는 몇가지의 방법들이 녹아 있어서 수치를 활용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





사진과 이모티콘을 활용하고 짧게 말하라!!!

저는 위의 수많은 수치들 중에서 우선 3가지가 눈에 딱!하니 걸렸습니다.

바로 사진을 활용한 포스트와 이모티콘 활용에 따른 변화, 그리고 길이 입니다.



사진을 활용하라!

사진이 포함된 글(post)는 평균보다 39% 높은 반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보겠습니다.

당장 자신의 뉴스피드(news feed)를 보세요. 어느 글들이 눈에 띄이나요?

수많은 글들이 지나가고 그것들의 피드백(좋아요, 댓글)들이 순위 경쟁을 하듯 갱신됩니다.

그 중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이 더 많이 필요한 글들보다는 이미지가 더 빠르게 다가온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오늘 운동하고 집에 가는 길에 눈망울이 똘망똥망한 길냥이들이 경계하듯 다가오는데, 너무 귀여웠어!"

.......

어떤 고양이인지, 눈망울이 어때야 똘망똘망한 지... 어떻게 경계하는지... 선뜻 떠오르지 않고, 상상을 강요하는 듯 합니다. 




귀엽죠? ^^;; 일단 시선을 잡아야 글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도 39%정도면 상당히 높은 비율이니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세요!

그리고 이미지에 신경을 쓸수록 효과는 높아집니다!


아... 그리고 작게 보인다고 신경을 덜 쓸 수도 있지만, 프로필 사진도 이미지로 뉴스피드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직관적으로 끌 수 있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이모티콘을 활용하라!



일단 이모티콘이 담긴 글은 52%의 더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57%의 좋아요, 33%의 댓글, 33%의 공유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이모티콘의 모양에 따라서도 호응율은 차이를 보여주는걸 알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뉴스가 아닙니다. 논문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친숙함'을 느끼고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하기를 좋아하는 곳이죠.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이모티콘은 직관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글 쓴 사람의 감정을 텍스트로 이해를 하기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글들에 반응하기 좋다는 것이죠.


아주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주로 지인들이나 아는 사람들의 소통채널이 되는 페이스북이라면 평소의 이미지를 이모티콘에서 편하게 느끼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잘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이미티콘의 표정 등으로 이미지를 만들어가기도 하니깐요.

-_-;;; -ㅅ-;;; 정도의 이모티콘을 자주쓰는 사람은 직접 만나도 뭔가 어려울 것 같고, 까칠하거나 시크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하지만, ^^  ^-^ +_+ 등의 밝은 표정을 자주 쓰는 사람들은 일상에서도 표정이 연결될 것 같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



짧게 말하라!

80자 이내의 글이 23% 높은 호응을 이끌어냅니다.

할말은 많은데 80자라니???

아주 쉽게 이해를 시켜드리겠습니다.

보통 폰으로 문자를 주고받는 길이는 얼마인가요? 트위터는??

익숙해져 있는 것이고, 집중력이 길들여져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페이스북도 SNS의 개념으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트위터나 문자 정도의 정보량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80자 이내의 짧은 글들이 더 높은 집중력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글(post)들 속에서 사람들은 글이나 문장을 이해하는 호흡이 굉장히 빨라지고 짧아지고 있는 것이죠.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구하기 위해 찾은 신문이나 블로그의 글이 아니기 때문에 짧아진 호흡에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흥미나 관심을 끌 수 있는 짧은 글을 주고 피드백에 따라 대화를 이어가거나 발전시키는게 SNS의 묘미잖아요? ^^




그 외 알아두면 좋을 페이스북의 대전제!


일단, 위의 인포그래픽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를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것만 지켜도 나름 페이스북에서 서서히 인기인(!)이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까 합니다.


긍정적일 것!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겠지만, 가장 높은 비율은 '흥미(interesting)'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기분전환이나 놀려고 들어왔는데, 계속해서 우울한 이야기를 접하거나 부정적인 댓글들을 보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내가 느끼는 그대로 상대방도 느끼게 됩니다.

긍정적인 글들이나 메세지를 남기는 것이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싫어요(dislike)'가 없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개인 다이어리가 아니다!

SNS입니다. 글을 쓰게되는 순간, 나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타인에게 노출되는 곳 입니다.

가끔씩 의미도 알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글들이나 조금은 격렬한 표현이 포함된 감정의 표출(회사 욕이나 뭐 그런;;;)을 보고 있으면 저는 조금 위험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보는 입장에서도 불편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조금씩 멀어지게 되더군요.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 글을 보게 될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좋은 일들에 대해서 위로 받거나 슬픔을 공유하며 덜어내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 다이어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 글을 보고 반응할 사람들도 생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잘 활용하라!

페이스북은 타임라인, 뉴스피드가 큰 축을 이룹니다.

이름대로 시간의 기록과 그 기록들을 모아서보는 것이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대에 타이밍 좋게 글을 올리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출근 길에 있었던 재미난 일을 점심 시간에 올린다?

글을 올릴 타이밍을 놓쳤다면 아주 재미있는 이슈가 아닌 이상 높은 호응은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타이밍을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10~12시 사이의 야식 사진은 효과가 그만이더군요!!! -0-;;;




인포그래픽을 중심으로 글을 정리해봤지만, 사실은 정해진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활용하면 조금 더 호응을 높일 수 있다는 방법론적인 이야기일 뿐입니다.

하지만, 간략하게나마 수치와 이유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쉽지만 놓치기 쉬운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전제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조금은 높여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서로가 항상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를 돌아보고, 그들도 나처럼 느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배려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작은 방법론들일지 모르지만, 잘 활용하셔서 페이스북에서 '인기인'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