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애플 아이폰6 발표를 위한 행사 9월 9일 가진다 (2)
  2. 아이폰5 초대장에 숨겨진 의미는?


애플의 행사가 드디어 미디어 이벤트를 발표되었습니다. 매년 9월쯤에 진행하던 신제품 발표회를 겸한 행사입니다. 올해에도 역시나 9월 9월 10시로 (한국시각 9월 10일 새벽2시) 쿠퍼티노의 플린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회를 가지던 느낌과는 또다른 느낌의 장소에서 개최를 합니다. 매년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여서 사람들을 설레이게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과연 어떤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새벽잠을 설치게 만들지 궁금해지는군요.




Wish we could say more. 라는 초대장의 문구를 보면 애플도 이번에 참 많은 준비를 해서 등장하리라는 예상을 해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아무래도 4.7인치와 5.5인치로 출시를 예상하는 아이폰6의 등장이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채널을 통해서 유출되고 사양등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올 것이 오는 느낌으로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사양이나 스펙보다는 NFC의 도입이 될 지와 만약 NFC가 도입이 된다면 앞으로 결재 시스템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지가 기대가 되는군요. 아이폰6에 대한 기대와 스펙 등등은 이벤트 데이가 다가오면 좀 더 근접한 소식들이 열릴테니 그때 다시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다음으로 생각해볼 것은 과연 say more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최근 애플 행사의 흐름상 아마도 OS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이야기할 것 같다는 생각을 먼저 해봅니다. 아이폰6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실은 아이폰6를 더욱 빛나게 해줄 OS의 흐름도 무시하지 못할테니 말이죠. 지난 행사에서 이야기했던 다양한 변화들에 대한 진행과 또다른 변화를 보여줄 것이고, 아이폰과 맥의 연결고리를 어떻게 더 확장하고 UX의 통합을 만들어갈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say more에 아이워치가 빠질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오래도록 기대를 가지게만 만들어주고 있는 아이워치이고 구글에서 구글 글래스를 넘어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웨어로 웨어러블 시장에 발을 들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애플에서도 응수해야하는 타이밍이 왔으니 말이죠.



OS, 아이폰6, 맥, something new 정도로 발표를 할 것으로 생각해보면 say more에 아이워치가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는 셈이 되는 것이죠. 유출을 통해 많은 정보들이 전해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베일에 쌓여있고 막바지 유출과 정보가 쏟아지리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플린트센터의 저 외관들이 변해가는 모습도 이슈가 되면서 설레이게 해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인데 행사 중계를 보기위해 새벽잠 설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미디어 이벤트도 빠르게 정리하고 중간중간 이슈들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루머들을 생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을 받고 있는 새로운 아이폰이 9월 12일 드디어 발표될 모양입니다. 루머를 통해 이미 목업(예상모형)도 많이 밝혀진 상태이고, 박스의 외형 사진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지만, '해야 하는거고, 되야 되는거!'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애플이기에 확실히 발표하기 전까지는 좀 더 설레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pple announces presumed iPhone 5 launch event for September 12th; we'll be there live!
engaget에서는 아이폰5의 런칭 이벤트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뉴아이폰이라는 설도 있어서 확실히 좀 더 기다려 볼 필요는 있겠지만, 지금까지 애플의 행적을 살펴보면 이번 초대장에도 '아이폰5'임을 암시하는 부분들이 숨어있습니다.



It's almost here? 의미?

눈치 빠르신 분은 이미 위의 초대장 이미지에서 애플의 숨겨진 의도(?)를 알아채셨을 것 같습니다.

그림자를 이용하여 교묘하게 '5'라는 숫자를 연상하게 만들어두었거든요~!!!
사실 저도 이 초대장 이미지를 보자마자 뭔가 조금은 어색한(?) 그림자에 눈이 갔고 조금만 지켜보자 5라는 숫자가 쉽게 떠오르느더군요.
거기다 그림자의 5의 윗부분에 해당하는 곳은 마치 루머로 알려진 아이폰5의 뒷모습을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아무래도 '보고싶은게 보인다'는 의미가 조금 더 클지도 모르겠지만, 묘하게 투톤으로 배열된 이번 아이폰5의 뒷모습과 4인치로 세로로 길어진 모습이 겹쳐지는군요. 
이 부분은 12일 밝혀진 진실(!)에 대한 설레임으로 남겨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It's almost here.'라고 쓰여진 말의 의미인데요.
"거의 다 왔다." 정도로 해석을 해본다면, 아이폰4 -> 4S 등을 거치면서 내놓은 디자인 형태의 "완성형"에 가깝다는 의미로 해석을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해석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들과 많은 루머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애플의 행적을 살펴볼 때 '혁신'에 가까운 다른 기능보다는 아이폰 라인업은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발전시켜 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플 제품들과 소프트웨어의 라인업을 경험해보면 즉흥적이라기 보다는 큰 청사진이 있고 그것을 완성해가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죠.

OSX Mountain Lion,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이폰5에 NFC 도입 루머가 가지는 의미는?

예전에 개인적으로 애플의 흐름과 예상을 정리해 본 글 들입니다.
디바이스와 OS가 유기적으로 서로의 장점을 흡수하며 UX의 통합을 이루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개별적인 디바이스들이지만,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점점 보완하고 발전되는 형태로 흘러가는 것이지요.
이번 아이폰5는 그런 의미에서 완전히 혁신적인 제품이라기 보다는 지금까지의 OS와 디바이스의 단점들을 보완하는 의미를 가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그런 의미로 'It's almost here.'가 쓰여졌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애플의 초대장은 항상 설레임을 가지게 만든다.

이번 아이폰5와 관련된 초대장이 아니더라도 애플의 이벤트 초대장은 항상 궁금증을 가지게 만들었고, 그 속에 이벤트의 중요 내용이 항상 함축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애플의 또다른 이벤트는 올해 3월에 있었던 '뉴패드'의 발표였습니다.
옆의 이미지와 함께 'We have something you really have to see. And touch.' (우리는 당신이 반드시 보아야하고 만져야할 것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과 함게 선명한 아이콘을 보여줍니다.
물론, 아이콘은 이벤트 날짜를 말하는 것이지요~ ^^
이날은 다들 아시다시피 뉴아이패드의 레티나 발표가 있었고, 보다 선명해지고 부드러워진 아이패드를 만나게 됩니다.



다음은 작년 10월 4일의 이벤트 발표에 쓰였던 초대장입니다.
'Let's talk iPhone.'이라는 메세지가 간략하게 들어가 있고, 행사 날짜와 시간, 장소가 암시된 아이콘들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 날은 아이폰 4S가 발표 되었고, 'SIRI'가 첫 모습을 보였던 발표입니다.

자~ 감 잡으셨죠? ^^
'Let's talk iPhone.'은 시리를 암시하는 뜻이었습니다.
당시, 제 기억으로는 자신들의 대표적인 아이콘들로 이렇게나 직관적인 메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애플에 감탄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2010년에 있었던 이벤트 초대장은 애플로고가 살짝 돌아가서 뒤의 '사자'가 엿보이게 만들어졌었습니다. 'Back to the Mac.'이라는 짧은 카피와 함께 말이지요.

이때는 새로운 OSX였던 10.7버전의 라이온을 발표했던 시기였고, SSD메모리를 탑재하면서도 가격이 낮아진 맥북에어를 통해 다시한번 애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던 시기입니다.


애플의 지난 이벤트들을 몇가지 살펴보면 애플은 항상 메세지를 숨겨두고, 은근히 사람들 사이에서 바이럴이 일어나길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마치 새로운 장난감을 혼자만 가지고서 친구들을 놀리는 장난꾸러기처럼 말이지요.

최근에는 SNS등을 통해 바이럴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정말 이쪽 분야에서는 애플의 전략은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맥북에어에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 입니다. ^^;;;>
 

이런 애플의 마케팅은 로고에서부터 시작되었고, 팬보이들끼리 수많은 가설과 재미나는 스토리들을 만들며 결국에는 저 부위를 'Reality Distortion Field(현실왜곡장)'이라 까지 부르게 되었나봅니다. ^^

수많은 루머들을 뒤로하고 드디어 모습을 보이게 될 아이폰5의 이벤트 날이 기다려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