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에 해당되는 글 6건

  1. 타자기와 기계식 키보드의 결합, 쿼키라이터 (2)
  2. 원하는 모양의 키보드를 마음대로 선택하는 E-inkey
  3. 아이패드 미니에 어울리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4. 지갑 크기에 키보드라고? - elecom의 안드로이드 NFC키보드
  5. 딸바보들의 IT 필수품! MakeyMakey!!!
  6. 딱딱한 IT를 부드럽게 해주는 천연소재 제품들

키보드는 타자기 때부터 이어진 기록수단으로 모바일 기기에서도 입력도구로 상당히 애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형태의 키보드들이 존재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타자기의 감성에 기계식 키보드를 접목한 제품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사실, 기존의 타자기에 키보드 기판을 넣은 제품들은 있어왔지만 본격적으로 기계식 스위치를 이용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에 성공한 쿼키라이터(QWERTKYWRITER)는 기계식 타이프라이터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84키 포맷을 따르고 있는 쿼키라이터는 미니 USB케이블은 물론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서의 활용성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쿼키라이터의 가장 큰 장점은 그래도 역시나 타자기의 디자인과 버튼을 닮아있는 감성적인 측면이 아닐까 합니다. 딱딱하고 일률적인 디자인의 키보드가 아니라 독특하면서도 아날로그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체리 MX 스위치 청축을 사용하는 쿼키라이터는 자신만의 키캡으로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손에 맞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해보지 않고는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의외로 손가락에 걸리는 맛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키보드를 좋아해서 여러종류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어느정도 상상이 되리라 생각되는군요. 거기다 체리MX 청축이니 탄력과 키압, 소리등은 어느정도 추측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12.5" x 7.5" x 3.5"의 사이즈에 3파운드(1.3kg)의 외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는 쿼키라이터는 이미 펀딩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내년 8월부터 배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완성품은 캐드를 이용해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느낌은 좋지만, 쉬프트나 스페이스바 등의 키들이 아직은 완성형의 모습을 보이지 않아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좀 더 다듬어서 전체적인 통일감이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킥스타터의 페이지에서 동영상등을 좀 더 확인할 수 있으며 펀딩 받았던 가격은 $289부터였으니 약 30만원에 가까운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가격이 만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욕심을 가져볼만한 쿼키라이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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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씩 깐깐한 품목이 있습니다. 모니터의 색이라든가 높이라던가 그런 사소한 요소들 같은 것들이죠. 하지만, 의외로 한번 익숙해지거나 빠져들기 시작하면 정말 깐깐해질 수 밖에 없는 품목이 있다면 키보드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손으로 느끼며 빠르게 타이핑을 해야하니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키보드에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접근한 제품이 있습니다.


디자이너 Maxim Mezentsev, Aleksander Suhih가 콘셉트로 디자인한 E-inkey가 바로 그것인데요. 상황에 따라 키보드의 키를 자유롭게 바꿀 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사용하는 환경이나 어플에 따라 키보드의 내용을 바꿔주는 아이디어 키보드입니다.






쉬운 예가 위의 스크린샷들이 될 것 같습니다. 각각의 어플에 따라 단축키들의 이모티콘을 띄워줘서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inkey가 이렇게 상황에 따른 자판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이름에도 의미가 숨어있지만, E-ink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기본적인 키보드 자판에 E-ink를 적용하여 상황에 따라 자판의 내용을 바꿀 수 있도록 콘셉트화 한 것이죠. 기계식은 아니고 멤브레인에 깔끔한 디자인 감성을 가진 E-inkey이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로운 제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군요.



하지만, 이미 기계식의 소리와 손맛에 길들여져버린 저나 이미 자판의 음각 내용은 중요하지 않아져버린 시점에서는 조금 아쉬운 제품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또다른 목적으로 키보드를 활용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이고 재미난 콘셉트의 시도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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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태블릿PC들이 늘어나면서 좀 더 효율적이거나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악세사리들도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아쉬운 입력도구가 바로 키보드일 것인데요.

블루투스나 NFC를 많이들 사용하지만, 역시나 사이즈의 문제가 가장 관건일 것 같습니다.

이동성을 살리면 사이즈가 작아서 실질적인 입력 작업이 어렵고, 그렇다고 사이즈를 키우자니 휴대성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단점을 가지게 되는군요.


이러한, 문제를 어느정도 정리해주면서 디자인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ELECOM에서 11월 하순에 발매예정인 블루투스 키보드 TK-FBP049E 시리즈입니다.



키보드를 좌우로 당겨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케이스였던 부분이 거치대로 변신을 합니다.

거치대의 모양이나 사이즈를 보니 '아이패드 미니'가 딱 떠오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스마트폰 사이즈보다는 조금 크고, 아이패드와 같은 패드류는 조금 크게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 미니나 넥서스7과 같은 7인치 태블릿과 궁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절반사이즈로 접어다니다가 위의 사진과 같이 옆으로 슬라이드 시켜서 '늘어나라!'를 외치면 되는 것이지요. 이와 유사하게 반으로 접는 방식의 블루투스 키보드도 있었지만... 사실 사용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슬라이드 방식이고 거치대 아이디어까지 괜찮아서 왠지 관심이 가는 녀석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있으며 Bluetooth 3.0 지원으로 iOS/OSX/Windows/일부 Android 단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예상 가격은 14,595 JPY(약 20만원)으로 조금(;;;) 비싼 편이군요;;;

그래도 거치대의 사이즈와 작동 방식, 디자인 등등 간만에 욕심나는 악세사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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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은 다들 아시죠?
요즘 조금씩 활용성을 넓혀가고 있는 기술이고, 최근의 스마트폰에도 많이 도입된 기술이죠.
보통은 근거리에 찍어서(버스나 지하철처럼;;) 사용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데, ELECOM에서 이번에 NFC 기술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용 키보드
「TK-FNS040BK를 발매한다고 하는군요.


왜 NFC여야 하는가?

여러분도 지금까지 Bluetooth 기기를 한번쯤은 사용해보셨을 겁니다.
블루투스가 선을 없애줘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사용 때마다 페어링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불편했을 겁니다. 
하지만, NFC를 사용하면 초기 한번의 페어링만이 필요하고, 이후에는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즉!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키보드 사이에 올리기만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거기다 실리콘 재질을 이용하여 3단으로 접을 수 있고 45키들이 양옆으로 배열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에서의 입력에는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지원모델과 재원(스펙)


일단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만 지원하며, GALAXY Nexus, 갤럭시 Note, 갤럭시 S2 WiMAX, ISW16SH 의 모델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 키 피치는 : 15 mm
- 키스트로크(keystroke) : 1mm
- 본체 사이즈 : 341×65×8.6mm
- 중량 : 약 146g (운반용의 수납 케이스가 부속)

* 전원은 코인형 이산화 망간-리듐 전지를 사용하며 1일 8시간 사용으로 18개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체형이라 건전지 교체가 되지 않는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제품정보 - elecom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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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업계는 7인치 태블릿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제품들의 소식들로 한참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그 뜨겁고 치열한 정보들 속으로 너무 집중해서 들어가기 보다는 조금 머리를 식혀줄 재미난 제품도 둘러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닿는 모든 것을 키보드로!' 만들어주는 Makeymakey라는 제품입니다.
make+key(board)로 만들어진 이름 같은데, 어감도 참 장난스럽지만... 실제 사용은 더 장난스럽습니다. ^^
어린 시절 '바나나로 돈킹콩을 하고싶다!'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본적 있나요?
makeymakey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줍니다!

바나나 키보드, 계단 피아노... 물통 DDR... 연필로 그린 그림이 키보드가 되기도 합니다.
의외로 누구나 상상할 수 있을 법한 것을 제품으로 만들어낸 것이긴 하지만, 그 발상과 편리함이 와닿습니다.
원리는 너무나 단순합니다.

전류가 흐를 수 있는 도체에 집게(구리선)를 연결하고 그 물체와 닿는 순간 makeymakey로 전달되어 해당 문자나 입력을 수행하는 것이지요. USB를 통해 컴퓨터로 입력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이런 장난같은 제품을 딱 보자마자 제가 떠올린 것은 '아이들에게 참 좋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_+
그래서 제목을 딸바보들의 IT 필수품이라고 한 것이구요~


키보드의 딱딱한 깊이감이 아니라 탱탱볼(?)로 실제 공을 튕기는 느낌을 살릴 수도 있을 것이고,
키보드와 마우스로 컴퓨터를 접하거나 아이들에게 복잡한 내용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친화적인 소재들로 학습과 놀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피아노, 고무찰흙 인형 조이스틱, 종이컵 마우스...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합니다!

또한, 친화적인 소재들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자발적인 행동유발과 함께 '도체'에 대한 교육도 쉽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
신기하니깐 이것저것 해보다가... 어떤 것은 되고 어떤 것은 되지 않는다...
간단하지만 몸으로 익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가이드를 해주기 위해서 어른들의 창의력(!)도 조금 필요하고 그만큼의 수고(?)도 필요하겠지만, 딸바보들이라면 그런거 신경쓰겠습니까??? ㅎㅎㅎ;;;
전 아직 아장아장 조카밖에 없지만... ㅠ_ㅠ 가까이 살았다면 제가 더 신나서 요 녀석 구해다가 조카랑 놀아줬을 것 같습니다!!! ㅠ_ㅠ

아이디어를 소비자들에게 펀딩받아 구체화하는 kickstarter 에서 펀딩에 성공한 제품으로 $35에 makeymakey 서킷보드와 구리선집게 세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수박 큼직하게 썰어놓고 누가 빨리 많이 베어먹나 시합할 때 써먹어도 재미나겠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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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로 통칭되는 전기/전자 제품들은 무엇인지 딱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외장도 스틸이나 플라스틱등으로 자연적인 느낌보다는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죠.
그래서인지 IT 제품들과 관련해서 자연적인 천연소재를 사용하는 악세사리들은 항상 만들어져왔고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IT와 천연소재의 결합을 시도한 제품들을 몇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재미를 위해 조금 geek스러운 면을 추가한 제품들 입니다. ^^)



커피 테이블??? 하지만 실제로 게임도 가능해!

목공예가 Charles Lushear가 만든 커피 테이블입니다.
42인치 X 18.25인치(106cm X 46cm)의 사이즈에 단풍나무 마호가니 나무, 호두 나무로 제작된 이 커피 테이블은 $3,500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커피 테이블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봐도 무엇인가 사용성이 추측되시죠???

맞습니다! 이 테이블은 NES(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패미콤)의 조이패드 역할도 충실히 수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0-;;
흥미롭게 처음은  즐겁겠지만, 게임 하나 엔딩 볼려면 근육 운동부터 해야할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패미콤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로망으로 하나쯤 들여놔도 재밌을 물건인 것 같습니다. ^^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마!!!


아이폰과 관련된 악세사리는 참으로 많습니다. 그 중에서 iBamboo로 알려진 이 스피커는 좀 독특하더군요. ^^
뉴욕에 사는 Anatoliy Omelchenko에 의해 디자인된 ibamboo는 대나무 이외에는 다른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게 특징이고, 대나무의 마디 부분을 거치대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의 스피커가 오른쪽에 있지만, 대나무의 공명을 통해 좌우를 통해 소리가 울리게 됩니다.
만들어진 것을 보면 별 것 아닌것 같지만, 대나무 마디를 거치대로 공명을 이용하여 소리를 증폭시킨다는 발상은 참으로 멋진 것 같습니다. ^^



<실제로 소리를 들어봅시다! 한정된 공간에서는 꽤나 유용한 증폭용 스피커가 될 듯 합니다. ^^>

 

iBamboo는 국내에서도 판매이더군요. 
재료등에 비하면 조금 비싸보이지만, 인테리어와 향을 위해서 하나쯤 생각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날도 풀렸으니 이래저래 다니다 대나무가 보이면 DIY를 해보셔도... -0-;;;)



대나무로 만든 키보드는 어떤 느낌일까?

iZen에서 나온 대나무 키보드입니다.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유사한 키보드가 떠오르시나요?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은 키배열을 가진 이 제품은 실제로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kickstarter.com에서 펀딩으로 시작된 이 제품은 펀딩을 성공해서 실제품이 나오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
박스에도 리사이클링 로고가 붙어있고, 개인적으로 키보드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한번쯤 써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11.5인치  x 5인치 x 0.75인치의 사이즈로 가격은 $99 입니다.
iZen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단점들도 많지만, 왠지 정감가는 제품들


오늘은 조금 흥미로울 수 있는 제품들을 위주로 살펴보았지만,
우리의 주위에는 실제로 많은 제품들이 천연소재를 이용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고 내구성등에서 아쉬운 면도 있지만, 이런 천연소재 제품들은 자연의 향과 함께 손때의 맛을 함께느낄 수 있는 제품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
딱딱해질 수 밖에 없는 IT제품들 사이에서 조금은 정감어린 자연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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