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에 해당되는 글 2건

  1. 백투더퓨쳐의 호버보드가 실제로?
  2. 넥서스7과 Nook 태블릿, 태블릿 시장의 격변예고

1989년 작품이지만 미래의 모습과 시간 여행을 참 흥미롭게 그린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백투더퓨처2인데요. 그 중에서 잊지못할 장면은 미래의 장난감인 호버보드(Hover Board)를 타고 공중을 내달리는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유명한 호버보드 장면을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백투터퓨처2의 호버보드를 보고 있으면 은근히 나이키 신발을 신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은 이런 호버보드에 대한 갈망은 계속해서 이어졌었는데요. 이번에 헨도(HENDO)에서 발표한 헨도 호버가 상당히 근접한 형태의 호버보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핑거보드에서 바퀴를 제거하고 슈퍼맨을 붙여 호버보드를 연상하게 만들고 이를 우습게 넘겨보지 않고 가능성을 발견한 부분에서 헨도 호버는 시작됩니다. 작은 시제품의 핑거보드급 호버버드에서 실제로 사람이 탈 수 있느 ㄴ사이즈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죠.




작지만 새로운 호기심과 그것을 현실로 만들려는 노력이 백투터퓨처의 미래 모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만들어주는 듯 느껴집니다.




헨도보드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기본 예산은 채운 상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헨도 보드의 특성상 몇가지 특징을 꼭 살펴봐야 합니다.




우선 헨도보드는 아무런 장소에서나 활용이 가능한 형태가 아니라 일정한 바닥을 필요로 합니다. 백투더퓨처2의 호버보드가 물에서 작동하지 않는 것과 유사하다고 이해하시면 편할 듯 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활용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엄청나게 비싼 비용이 문제로 떠오르는데요. $149에 작은 모형으로 헨도 보드를 가질 수 있을 정도입니다. 헨도보드의 원리를 이용하는 개발툴인 화이트 박스가 $299 달러이기도 하니 말이죠.



$449에 실제로 동작하지 않는 헨도보드의 복제품을 구할 수 있고, $10,000 실제 헨도보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바닥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아직까지 보편적인 장난감으로 이용하기에는 분명히 부담이 되는 금액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시작점이 될 수 있고 앞으로 좀 더 발전된 형태의 호버보드를 기대하며 헨도보드의 추이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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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의 대중화를 이룬 애플의 아이패드 이후로 여러 회사들에서 9인치대의 태블릿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실제로는 애플의 부동의 1위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북리더를 중심으로 아마존의 KINDLE 시리즈와 반스앤노블의 NOOK 시리즈 등을 포함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경쟁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10인치의 PC대용이 아니라 7인치의 활용성에 중심을 또다른 시장을 둔 뜨거운 경쟁이 계속되었던 것이죠.


9월 27일 한국에서도 발매를 시작한 구글 NEXUS7을 중심으로 7인치 태블릿 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가칭)가 나오기 전 아마존이 잠식하고 있는 큰 시장을 위한 조용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7인치 태블릿 시장의 경쟁, 그 엔트리에 올라온 녀석들


아마존의 효자, 킨들파이어2

우선, 아마존의 터치형 컬러 태블릿인 '킨들파이어' 그 2세대에 해당하는 킨들파이어2입니다.

기존의 아쉬웠던 성능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159$라는 가격을 무기로 이번 전쟁에 참가했습니다.

킨들파이어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존'의 컨텐츠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되었다는 점과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킨들파이어1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당시의 스펙으로는 뭔가 아쉬운 해상도등 때문에 기존의 e-ink를 사용하는 킨들보다 오히려 저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한번의 실수(?)를 계기로 다시금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듯 합니다.


루팅도 쉽지 않도록 대비해서 아마존에 최적화해서 나온 킨들파이어2.

과연, 아마존의 효자로 아마존의 명성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이북리더를 넘어 아마존을 위협한다. NOOK HD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NOOK입니다.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스의 이북리더인 NOOK로 시작해서 이제는 다른 컨텐츠까지 소비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최근에 발표되서 인지 해상도도 1440x900으로 가장 높으며, 기기의 성능에서도 최강을 자랑합니다.

다만, 아마존의 컨텐츠와 구글의 범용성에 맞서 반스앤노블스가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을 어떻게 살려낼 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존과 대응해서 자사의 컨텐츠 소비용으로 나온 NOOK HD도 현재는 루팅이 쉬워보이지는 않아서 범용성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높은 스펙에 비해 $199 이라는 가격적인 메리트는 무시 못할 듯 합니다.




구글의 노림수, 넥서스7


최근 태블릿을 이야기하면서 가장 화두가 되는 녀석은 아무래도 구글의 넥서스7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구글의 레퍼런스의 의미로 안드로이드의 모든 기능을 담은 태블릿이라는 점은 큰 매력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많은 사람들이 놀란 것은 이정도 스펙과 기능을 담아냈으면서도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누크HD와 같은 $199이라는 가격입니다.


아마존과 누크HD는 자사의 컨텐츠를 전용으로 소비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기기의 가격이 낮아져도 상관이 없지만, 실제로 구글의 경우는 그보다는 안드로이드의 범용성으로 승부수를 가져가야 하고, 앱을 통한 아마존과 반스앤노블스의 유저들을 끌어들여야하기 때문이죠.

물론, 구글에서 음반은 물론 이북까지 컨텐츠 사업을 펼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아마존 등이 보유한 컨텐츠와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깐 말이죠.


이번, 넥서스7의 가격과 스펙의 의미는 7인치 시장에서 독보적인 아마존을 잡아내고,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한 포석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기기에서 제작과 유통마진을 거의 없애버렸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니 말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넥서스7을 기대하는 이유는 실제 판매량 등에서 입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7일 예판을 시작한 1500대의 넥서스7이 국내에서 이미 매진이 되었고 추가 물량까지 올라왔으니 말이지요.




애플의 명성은 그대로,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5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벌써부터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루머들과 유출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큰 8인치에 가까운 사이즈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이 가진 인프라를 그대로 가질 수 있으며, 애플 기기간의 시너지를 그대로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사용성에서는 만족이나 휴대성이 아쉬웠던 불만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녀석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7인치 시장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이미 어느정도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아이패드 미니에 걸림돌은 역시나 가격. 현재 $250 정도로 예상되고 있지만, 나와봐야 알겠지요?

하지만 살짝 높은 가격이라도 사람들의 주머니를 기꺼이 열게 만드는 브랜드 이미지와 컨텐츠 인프라를 생각하면 역시나 가장 강력한 엔트리 후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현재의 7인치 태블릿PC에 대한 간략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가장 화두는 넥서스7과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가 될 것 같으며, 넥서스7이 국내에 풀려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도 뒤늦은 주자인 아이패드 미니의 시장성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10인치 태블릿 시장에서는 선두주자로 나섰던 애플이 이번에는 뒤쫓는 입장이 되어버렸는데, 과연 어떤 묘수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군요.

국내에는 들어오기 힘들 것 같은 아마존과 반스앤노블스의 태블릿들도 서로 어떤 경쟁을 하며 어떤 발전을 이루어갈 지 기대가 됩니다.



끝으로, J.D Powers and Associates에서 발표한 태블릿PC 만족도 조사결과입니다.

10인치 기준으로 작성된 결과이며, 애플과 아마존이 평균치를 넘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7인치 태블릿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의 고객 만족도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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