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에 해당되는 글 2건

  1. 아이폰을 끼우면 DSLR이 되는 케이스
  2. DSLR로 찍자마자 컴퓨터로 보자!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미 아이폰6 형제들에게 쏠리고 있을 듯 합니다. 아이폰6가 처음 등장할 때 이런저런 말은 많았지만 박스를 열고보니 그래도 엄청난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 타이밍에 얼마전 독일에서 열린 포토키나에서 아이폰5(S)를 중심으로 하는 재미있는 악세사리가 등장했습니다. 리론치(Relonch)라는 제품으로 아이폰을 DSLR의 본체로 사용하는 장점을 취하는 제품입니다.




리론치는 좀 더 쉽게 이야기를 해보면 렌즈와 셔터를 가지고 있는 광학 악세사리입니다. APS-C를 써서 DSLR과 같은 센서에 45mm(35mm 환산 화각), F/2.0의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카메라가 기본 기능이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센서의 크기가 달라지면 이미지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





아이폰5(S)를 리론치에 끼우기만 하면 아이폰이 카메라의 저장매체와 활용을 위한 도구로 변신하게 됩니다. 리론치는 렌즈를 맡고 아이폰은 본체의 프로세스를 담당하게 되는 것이죠. 다양한 조절은 아이폰에서 조절하게 되니 리론치의 입장에서는 일단 하드웨어적으로 셔터만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발상이고 본격적인 사진 퀄리티를 고려한 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리론치와 결합해두면 아이폰의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리론치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화질에 불만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제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활용에 있어서 아이폰의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최근 카메라 트렌드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하니 말이죠.




<리론치 샘플샷>에 가시면 리론치의 샘플샷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센서가 좋아서 그런지 화질은 역시 눈에 들어오는군요. $499에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 후반에 발생이 된다는데 그때 아이폰5(S) 전용 아이템으로는 조금 늦은 감이 없지않아 많은 듯 합니다. 아이폰6 형제들용은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할 듯 보입니다. 재미있는 녀석이고 단렌즈 촬영을 엄청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보고 싶지만, 일단은 개인적으로 이런 녀석도 있구나! 정도의 제품이 될 듯 합니다.




저는 아이폰과 맥을 쓰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기능이 '포토스트림'입니다.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맥이나 맥북등에서 바로 공유해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기화나 별도의 동작을 생략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런 편리함을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누릴 수는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녀석이 Eye-fi라는 메모리카드로 자체적으로 와이파이를 내장해서 아이클라우드의 포토스트림과 같은 기능을 해주게 됩니다.



이젠 보통 메모리카드 대신 Eye-fi!!!

조금은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 사용법을 담은 동영상을 소개해봅니다.
말 그대로 '찍고(디지털카메라) -> 보고(컴퓨터등)'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지요. 
위에서도 살짝 이야기한 '포토스트림'의 사용이 익숙하다면 이것을 디지털카메라로 확장시킨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wi-fi 환경에서 클라우딩(싱크)이 일어나는 원리는 같은 것이니깐요. ^^

거기다 옵션에서 다이렉트 모드나 자동저장 옵션등을 사용하면 메모리 카드를 뽑아서 일일히 정리해주고 지워야 했던 작업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등에서 찍고 바로 모니터링하는 등등의 작업을 요 녀석이 있으면 쉽게 해낼 수 있기도 하다는 뜻이지요!!!
실제로 제 주위에서 'DSLR+아이패드'의 조합으로 사용하시는 지인이 있는데, 볼수록 욕심나더라구요! ^^



장점과 동시에 단점들도...

일반적인 메모리카드 기능+클라우드이기 때문에 사용성과 편리함에서는 무조건 장점인 녀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장점으로는 지오태그(위치기록)가 지원되지 않는 카메라에서도 아이파이를 통해 지오태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하지만, 단점으로 아직 국내에서 원활하게 구매가 어렵다는 점(구매대행을 해야합니다)과 조금은 비싼 가격, 그리고 용량의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쉽다고는 하지만, 초기 세팅을 위해서 조금은 번거로운 작업을 진행을 해야하긴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요즘은 에그등을 이용해서 모바일 상황에서 wifi환경을 구축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wifi환경이 원활한 상황이 되어야 한다는 아쉬움도 있긴 합니다. (물론, 다이렉트 모드가 있긴 하지만, 조금은 불안하다고 하는군요;;;)


세팅과 활용~

사진 찍는 대로 Wi-Fi로 전송해 주는 SD 카드 Eye-Fi - bada야크님
기본적인 구성품과 세팅에 대해서는 bada야크님의 포스트가 상당히 꼼꼼하고 친절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링크로 대신합니다. ^^;;


Eye-Fi - 무선 사진 전송 메모리 카드 - 제닉스의 사고뭉치
그리고 마이크로SD를 사용하는 DSLR을 위한 어댑터 관련 정보를 위해 제닉스님의 포스트를 링크 걸어봅니다. ^^



이미 입소문을 통해 아는 사람들은 많이들 알고 사용하고 있지만, 조금 더 알려보고자 글을 정리해봅니다.
포토스트림 때문에 디카보다 아이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저도 이 녀석 하나 구해다가 요즘 소흔해진 디카를 다시금 좀 깨워내야 할 것 같네요~
요즘은 wifi를 이용해서 소셜로 바로 연결되는 모델들도 있다지만, eye-fi로 좀 더 편리하게 내 디카의 활용성을 넓혀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