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에 해당되는 글 3건

  1. 지갑 크기에 키보드라고? - elecom의 안드로이드 NFC키보드
  2. 지갑이 핸드폰 속으로? 구글 월릿과 패스북의 미래
  3. iphone5는 스타벅스 결재가 가능하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은 다들 아시죠?
요즘 조금씩 활용성을 넓혀가고 있는 기술이고, 최근의 스마트폰에도 많이 도입된 기술이죠.
보통은 근거리에 찍어서(버스나 지하철처럼;;) 사용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데, ELECOM에서 이번에 NFC 기술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용 키보드
「TK-FNS040BK를 발매한다고 하는군요.


왜 NFC여야 하는가?

여러분도 지금까지 Bluetooth 기기를 한번쯤은 사용해보셨을 겁니다.
블루투스가 선을 없애줘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사용 때마다 페어링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불편했을 겁니다. 
하지만, NFC를 사용하면 초기 한번의 페어링만이 필요하고, 이후에는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즉!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키보드 사이에 올리기만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거기다 실리콘 재질을 이용하여 3단으로 접을 수 있고 45키들이 양옆으로 배열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에서의 입력에는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지원모델과 재원(스펙)


일단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만 지원하며, GALAXY Nexus, 갤럭시 Note, 갤럭시 S2 WiMAX, ISW16SH 의 모델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 키 피치는 : 15 mm
- 키스트로크(keystroke) : 1mm
- 본체 사이즈 : 341×65×8.6mm
- 중량 : 약 146g (운반용의 수납 케이스가 부속)

* 전원은 코인형 이산화 망간-리듐 전지를 사용하며 1일 8시간 사용으로 18개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체형이라 건전지 교체가 되지 않는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제품정보 - elecom (일본)>










몇년전에 나타났었지만, 큰 호응을 얻지못하고 사라졌던 'MONETA'라는 서비스를 기억하시나요?
지갑없이도 단말기 근처에 핸드폰을 가져다대면 결재가 되던 신기한 물건이었죠;;;
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한 채 사라져가야했던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아직은 어색한 결재방식에 사람들이 마음을 열지 못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구글 월릿의 클라우드화, 구글의 의지! 수요를 만들어 공급을 제공하라!

갑자기 MONETA가 떠오른 것은 구글에서 '구글월릿(Google wallet)'을 클라우드화 했다는 기사 때문입니다.

 

Google Wallet moves to the cloud, opens up to all credit and debit cards
<구글의 광고들은 항상 편하고 즐거우면서도 직관적인 메세지를 담아주는것 같습니다! ^^>

구글에서도 MONETA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그것이 이제는 클라우드화 되어 다양한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서비스가 외국에서도 아직 보편화가 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요;;;)
NFC(Near Field Communication)으로 알려진 기술을 이용한 결재방식이 주가 되는 것이지만,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교통카드 같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

MONETA의 경우도 오래 버티지 못한 이유는 복잡한 내부적 결재방식, 단말기의 보급... 등이 될 것 같은데요.
과연, 구글월릿은 어느정도 저변성을 가지게 될 수 있을까요?
구글 월릿은 이제 모든 크레딧 카드와 데빗카드(현금카드)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클라우드화를 통해서 다양한 기기에서의 지원은 좋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아직도 불편함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 상황에서 NFC용 단말기가 부족하다면 있으나마나한 서비스이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을 끍을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이 기사를 보면서 구글이 '구글월릿'에 대한 기대가 크고 좀 더 활성화시킬 노력을 기울이여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보편화가 어렵겠지만, 수요가 많아지면 공급은 발생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보급율이 굉장히 높아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결재수단을 만든다?
카드사들과 은행과 같은 금융권이 조만간 새로운 결재수단을 위해 단말기 보급을 앞장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렌드와 수요는 구글이 만들고, 시장은 따라오게 만들면 되는 것이지요~ ^^



중간과정? 좀 더 확장된 편의는 없을까?

지금도 카드의 번호를 이용한 방식으로 온라인등에서 결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결재를 손쉽게 도와줄 수 있는 방식이냐?의 질문을 던진다면 아직은 구글월릿과 같은 전자지갑은 실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이 형성되기를 기다려야만 하는 것일까요?

이런 관점에서 저는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패스북(Passbook) 어플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패스북은 여권부터 다양한 카드들을 모바일로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멤버쉽 카드나 할인카드, 쿠폰등을 아이폰 속으로 넣어주는 기능이죠.
구글월릿을 생각하면서 패스북을 떠올린 이유는 현재에서 사용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보급되지 않은 단말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현재 상용화되어 어디서든 사용하기 쉬운 '바코드'를 이용하여 중간 단계를 거친다는 의미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도 NFC가 채용되면 패스북과 함께 결재수단으로 활용이 더욱 커지게 되겠지만, 패스북의 존재로 활용성에서 더 큰 장점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구글월릿이 현재는 좀 결재수단으로만 치우쳐 사용자들의 편의를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아주 작은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구글월릿과 패스북??? 그리고 미래는?

시대가 변해가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시기의 문제일 뿐, 전자지갑은 다가오게 됩니다.
스마트폰 시대에서는 구글과 애플. 쌍두마차가 시장을 개척하고 자리잡게 만들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잠깐씩 살펴본 둘의 장단점은 단지 현 시점에서의 장단점일 뿐, 앞으로는 둘 다 접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글월릿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발전을 선도해나가면 좋을 것이고, 패스북과 같은 형태를 더하거나 다른 어플등으로 분리를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느정도 인프라와 실행능력이 구비되면 뛰어들기 때문에 일단은 패스북에 금융권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지만, 구글월릿으로 시장 인프라(단말기등)이 구비되면 반드시 넣어줄 테니깐요~ 

그리고, 하나 더 생각해볼 수 있는 혜택은 모바일 결재 방식이 좀 더 편해진다는 것 입니다.
현재도 계정을 통한 방식이나 카드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은 사용되고 있지만, 구글월릿이 좀 더 연동을 부드럽게 해준다면 결재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모바일 결재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프라인의 인프라가 적다고 당장 불필요한 기술이거나 기다리기만 할 서비스는 아니라는 뜻이지요~ ^^
구글플레이나 아이튠즈등의 계정화된 서비스 이외에도 다른 서비스업체들도 결재단계를 간소화할 수 있는 툴이 생기기 때문이죠!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서비스들이 국내에서는 아직은 이용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국내 자체의 유통망과 결재방식들, 그리고 그것을 막아서는 제한들이 있기 때문에 과연 어느만큼 활성화가 될 것이고, 언제쯤 가능하게 될 것인지... 
그래도 세계적인 큰 흐름이 두드리기 시작하면 열리지 않을까요? 
전 즐거운 상상으로 그 때를 기다려볼까 합니다. ^^



 







New iPhone prototypes have NFC chips and antenna
9TO5MAC에서 아이폰5의 프로토타입 모델들을 분석하던 중, 아이폰5의 해상도가 1136X640이 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정보는 메인전원에서 직접 연결되는 NFC칩의 존재라고 다루고 있습니다.
저도 이 소식을 듣고는 '이제 정말로 NFC를 채용할 생각인가?'라고 생각하며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NFC는 무엇인가???

LG, NFC 활용도 높인 '옵티머스 LTE 태그' 출시
최근에 LG에서 NFC를 도입하면서 태그의 형태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근처에 있기만해도 인식해서 작동을 한다~
이게 NFC의 한가지 활용법이 될 것 같은데 LG의 방식은 조금은 소극적인 형태의 NFC활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NFC는 Near Field Communication 의 약자로 근거리 (10cm내외)에서 통신 방법을 의미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보안용 키나 교통카드가 작동하는 방식을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개념만 비슷합니다;;;)


NFC는 근거리 데이터 통신으로 별도의 조작이나 입력 없이 상호간의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으로 지금의 생활에서는 교통카드나 보안용 키등이 가장 활성화된 형태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5에 NFC가 추가되는 의미는?

개인적으로 아이폰5에 NFC가 도입되면 크게 2가지의 부분에서 새로운 편의가 제공될 것 같습니다.

1. 지갑과 다이어리를 대체할 수 있다.
얼마전에 있었던 WWDC2012에서 애플이 발표한 'Passbook' 어플을 보면 수많은 여권이나 입장권... 결재카드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바코드나 QR코드의 형태를 활용하는 모습으로 앱을 소개했지만, 이것이 만약 NFC와 결합하게 된다면 수많은 결재상황에서 핸드폰을 가져다대는 걸로 끝낼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 대용에서 신용카드 결재까지!!! 거기다 결재정보나 티켓등에 대한 관리도 통합적으로 쉽게 정리가 되는 것이죠!

<피쳐폰 시절의 '모네타'서비스를 기억하시나요??? ㅎㅎㅎ>

이런 NFC혹은 RFID라 불렸던 결재방식은 피쳐폰 시절에도 존재했었지만, 크게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저도 한두번 써봤는데... 뭔가 불편하더군요 -_-;;;)
하지만, 여러가지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스마트폰 인프라가 갖추어지기 시작한 시점에서의 NFC결재방식의 도입은 환영할만 합니다!!!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에서 지갑과 다이어리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될 듯 합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어떻게 도입이 될 지도 궁금하고 제대로 인프라가 형성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 iCloud보다 발전된 싱크를 구현한다.

NFC의 가능성중 시장성에서는 1.번의 결재방식이 더 중요할 지 모르지만,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NFC가 가질 또하나의 기능은 설레이기까지 하게 만들어줍니다.
애플의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면 iCloud를 통해 전화번호부나 사진등을 wifi로 동기화(싱크)하는 경험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단순히 결재만을 위한 NFC가 아니라 '통신'을 위한 수단으로도 충분히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예전에 특허를 획득한 iWallet이지만, 아이튠즈와 연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여러가지 데이터들을 동기화 시킬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iCloud를 통해 간단하지만 소중하게 다루어야할 자료들을 싱크하게 만들어 엄청난 편의를 제공해주었지만, wifi를 사용한 일부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NFC가 본격적으로 아이폰에 도입이 된다면 다른 애플제품군으로도 확장이 되어서 상호 근거리 통신이 가능하게 될 듯 합니다. 이것은 충전을 제외한 작업에서 '컴퓨터(태블릿)<ㅡ>아이폰'간의 동기화가 선이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지금도 wifi를 이용해서 많은 부분을 실현해주고는 있지만, 또다른 속도와 편의를 기대해보게 됩니다.
wireless가 또 한번 발전하게 되는 것이지요.
현재 wifi가 구축되어야 가능한 기술들도 그냥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 해결될테니 wifi환경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



국내에서의 활용성은? 

NFC가 모바일 관련 마케팅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는 아직 이렇다할 활용이 없고 편의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아이폰이 또다시 환경변화를 위한 자극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국내는 과연 어떤 걸림돌이 있을지도 모르구요...
가장 큰 예로 국내의 지도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것처럼, 국내의 결재방식과 어떤 상충이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NFC가 가져올 편의는 분명히 클 것입니다. 그리고 환경도 많은 변화를 맞게 되겠지요.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우리나라는 과연 어떤 흐름을 만들어가게 될까요?
그래도 NFC는 결재수단과 관련된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원활히 도입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우선, 애플에서 NFC를 도입하는게 우선이겠지만 말이죠~ :)